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909    추천:383 2015-05-22 01:58:09
국민일보---반성의 아이콘’ 독일, 2차대전 러시아 전쟁포로 생존자에 피해보상키로

반성의 아이콘’ 독일, 2차대전 러시아 전쟁포로 생존자에 피해보상키로

입력 2015-05-21 20:04



국민일보DB독일이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소련 전쟁포로 생존자들에게 피해 보상을 하기로 했다. 우크라이나 사태를 두고 러시아와 대립하고 있지만 나치의 과거사 만행을 사과하고 ‘해야 할 일은 한다’는 결의를 보여주는 것이다.



AP통신과 쥐트도이체 차이퉁(SZ) 등 현지 언론은 독일 연방의회 예산위원회가 20일(현지시간) 1000만 유로(약 122억원)를 보상액으로 책정했다고 보도했다. 독일과 러시아 정부가 전쟁포로 생존자 수를 4000명가량으로 추산하는 만큼 1인당 2500유로(약 303만원) 수준의 보상금이 지급될 전망이다. 한스 율리히 크루거 예산 담당 대변인은 “나치에 붙잡혀 있던 소련 전쟁포로는 530만명 수준이며 절반 이상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러시아와 현재 외교안보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으면서도 과거사를 직시하고 계속해서 사과하는 독일의 최근 행보는 눈에 띈다. 요아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은 지난 6일 독일의 옛 포로수용소를 찾아가 “유대인 대학살로 인해 나치의 다른 전쟁범죄들이 가려 있지만 독일인들은 이를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 역시 지난 10일 러시아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무명용사 묘지에 헌화했다.



독일은 전후 나치 피해 당사국 등에 보상을 계속해왔다. 1950년대에는 나치 피해자 연방 보상법을 통해 자국 거주자 위주의 속지주의에 근거해 개인 보상을 실시했고, 이스라엘로 이주하는 유대인을 지원하는 법률 등으로 홀로코스트(나치의 유대인 대학살)에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였다.



1959∼1964년에는 네덜란드 등 서구 피해국과 개별 협정을 맺어 보상하고 1990년 통일 이후에는 폴란드 등 동유럽 나치 피해자 대상의 화해기금을 만들어 보상을 이어갔다.  



특히 2000년에는 정부와 당시 강제노동 관련 기업들이 함께 100억 마르크(약 6조원)의 재원을 마련해 ‘기억, 책임 그리고 미래 재단’을 설립, 여러 국가의 피해자들에게 보상을 실시했다.



독일의 반성은 나치 문제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오는 2019년 재건되는 베를린 프로이센 황궁에 아프리카 등의 식민지에서 저지른 학살을 반성하는 전시공간을 만들기로 했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



추천하기

311/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6736 AUTOM---판매 감소 '백약무효' 현대차…SUV가 살릴까 언론 2015-03-03 0 3216 304
6735 조선일보---기업 과반수 "정년 60세 준비 못해"…임금피크제 도입 소수 언론 2015-03-03 0 3726 296
6734 연합뉴스---드라마 주인공 생사 바꾼 제작사, 작가에 배상책임 기사 2015-03-03 0 3207 314
6733 경향신문---방송 드라마 주인공 생사 바꾼 제작사, 작가에 배상 기사 2015-03-03 0 2996 284
6732 '카드사' 줄줄이 '현대차'에 백기 드나…車복합할부 사라질듯 기사 2015-03-03 0 3481 301
6731 총수는 노무팀을 해체하라~~ 총수께 2015-03-03 0 3688 310
6730 간부사원(임원포함) 취업규칙 변경!! 000놈의  법 2015-03-03 0 3607 307
6729 남을 해친 자들의 비극의 종말 비극의 종말 2015-03-03 0 3380 285
6728 퍼온 글---현대차 ELS 3차 녹인 구간 진입 매수금지! 퍼온 글 2015-03-03 0 3537 296
6727 현대차, 스스로 악마의 늪에 빠지다 수성당 선녀 2015-03-03 0 3282 279
6726 이런 회시에 자기 재산을 투자 한다??? 헷갈리우스 2015-03-03 0 3219 277
6725 울산제일일보---현대차 정규직 채용에 사내하청 조합원 100여명 지원  주요기사 기사 2015-03-03 0 3364 272
6724 퍼온 글---현대차 고난과 악재 퍼온 글 2015-03-03 0 3155 266
6723 오토타임즈---현대차, 틈새차종 규모 키우기 '쉽지 않네' 보도 2015-03-03 0 3032 293
6722 연합뉴스---내수점유율 40%도 어렵다"…고민 깊어지는 현대차 보도 2015-03-03 0 3076 278
6721 퍼온 글---현대차 ELS 만기 물량 1조5000억대..현대차 매도 퍼온 글 2015-03-03 0 6352 354
6720 징계 확정 전의 미결수들 간부 2015-03-02 0 3852 292
6719 퍼온 글---현대차를 사는 것과 애국하는 것은 무관하다 [73] 퍼온 글 2015-03-02 0 3563 315
6718 조선일보---군 면제 부회장들... XX 2015-03-02 0 4048 302
6717 현대차, 2014년 유럽서 386억원 적자 퍼온 글 2015-03-02 0 4376 288

[first] <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