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내부 고발 조회수: 2805    추천:384 2015-06-01 19:18:05
부당 해고 승소 판결(부당 해고 구제 신청,해고 무효확인 소송)

최근 사내비리를 고발했다가 부당한 인사발령을 당했다고 항의하다가 해고당한 50대 노동자가 법원 판결로 회사로 복직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는 외국계제지기업 A사를 B씨가 낸 해고무효소송에 따른 판결입니다. B씨는 A사에 근무하며 지방 공장의 공장장 2명이 비리를 저질렀다는 내부고발을 했씁니다.



이에 대주주인 미국 회사 측에서 직접조사를 거친 뒤 이들 공장장 2명은 권고사직처리 되고 B씨는 새로운 팀을 발령받게 되었는데, 사측은 B씨만 팀장으로 발령내고 팀원은 단 1명도 충원해주지 않았으며 B씨가 추진하려 했던 일도 번번이 가로막혔습니다.



9개월 가까이 제대로 된 일을 하지 못한 B씨는 다른팀으로 발령내달라고 요구했지만 들어주지 않자 새로운 팀에서 추진한 업무가 모두 거절된 것은 내부고발자에 대한 보복이며 앞서 비리 혐의로 권고사직 당한 공장장과 사장이 자주 골프모임을 가진다는 소문이 있으니 이를 확인해달라는 두번째 내부고발을 하게 되는데요.



이에 사측은 B씨의 2차 내부고발에 대해 불공정한 인사조치를 했다는 증거는 없지만 내부제보자로서는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할 만한 요소들이 있다고 판단했고 이에 B씨는 즉각 3차 내부고발을 감행했지만 사흘만에 임원에 대한 폭언과 협박, 근태불량 등을 이유로 해고되었습니다.



이에 재판부에서는 B씨는 내부고발 이후에 업무 내용이나 범위도 분명치 않고 팀원도 없는 신설조직으로 전보된 점, 또 B씨가 2,3차 내부고발을 하면서 보직 변경을 요구한 것은 이런 인사발령에 항의하기 위한 취지로 볼 수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이는 새로운 팀으로 발령받은 뒤 업무를 일부 태만한 사실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를 통상적인 업무태만과 같이 볼수는 없어 해고 사유로 삼기 어렵다고 보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B씨가 2,3차 내부고발을 외부기관에 공표하거나 수사기관에 의뢰하지는 않았고 골프장 회동 제보 역시 완전히 터무니없는 내용은 아니었으며 사측이 해고 사유로 든 것만으로는 고용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정도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 했습니다.



이에 별다른 경고 없이 곧바로 해고조치 한것은 지나치다고 판시했으며 이에 B씨에 대한 해고가 무효인 만큼 복직 시까지의 임금도 함께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최근 해고무효확인소송 등 부당해고와 관련한 사항을 사례를 통해 살펴보았는데요.



이렇게 부당해고를 당했을 때 근로자는 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진행하거나 법원에 해고무효확인소송을 제기함으로 그 권리회복을 청구할 수 있게 되는데요.



사실 경제적으로 우위에 있는 기업과 개인이 소송을 진행함에 있어 홀로 준비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이 때에는 홀로 소송을 진행하시기 보다 관련한 경험과 지식이 있는 변호사와 함께 준비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민사법률상담 윤경변호사가 도움이 되겠습니다.



추천하기

410/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756 한전, 차장 승진까지 대졸은 9년 고졸은 20년"---연합뉴스 일심일심일심 2014-10-16 0 3292 237
4755 몽구형은 직원 부채 탐감용 보너스로... 일반직 2014-10-16 0 3349 283
4754 르노삼성 노조, 통상임금 재판 승소…“정기상여금, 통상임금에 포함” 판결 ---아주경제 보도 2014-10-16 0 2987 251
4753 부당정직에 대한 심문회의 녹음파일 청구 일반직지회장 현승건 2014-10-16 0 3376 253
4752 퇴직후에도 같이 행동할 겁니다 망치 2014-10-16 0 3051 223
4751 하여튼 투쟁해야만이 제값을 받는다 노조원 Q 2014-10-16 0 3043 254
4750 결사항전 일반직노조일동 2014-10-16 0 3128 237
4749 회사가 정신없다 간부 2014-10-16 0 2958 215
4748 신차 출시 앞둔 현대차… 주가 반등 기회될까---뉴스웨이 언론 2014-10-15 0 3036 202
4747 퍼온 글 퍼온 글 2014-10-15 0 3076 231
4746 퍼온 글 퍼온 글 2014-10-15 0 2941 216
4745 실질임금증가율, 경제성장률 밑돌아…'임금없는 성장'---연합뉴스 보도 2014-10-15 0 2931 211
4744 기아차, 호주서 '7년'·'주행거리 무제한' 무상보증 확대..판매량 반전 이끌까---헤럴드경제 보도 2014-10-15 0 2943 399
4743 모든 불행과 모든 악이 쓰나미 처럼 떼로 몰려온다 참여 노조원 2014-10-15 0 3215 242
4742 "삼성전자·현대차 당분간 오르기 어려워"---중앙일보 퍼온 글 2014-10-15 0 2982 241
4741 그룹주 거의 반 토막에 대비하시길... 점봅니다 2014-10-15 0 3012 232
4740 종합지수가 1850 선까지 추락한다는 보도가... 일반직 2014-10-15 0 3233 252
4739 손석희 앵커, 시중에 도는 우스갯소리로는 그쪽 회장이 한전 산 줄 알았다 헷갈리우스 2014-10-15 0 3073 218
4738 10/14 JTBC 9시 뉴스-,  손석희--김종인 인터뷰 내용 보도 2014-10-15 0 3011 229
4737 하여튼 경쟁이 치열해져야 일자리가 많아집니다 회사에 당한 자 2014-10-14 0 3270 248

[first] < [406] [407] [408] [409] [410] [411] [412] [413] [414] [415]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