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일심일심일심 조회수: 2822    추천:403 2015-06-05 15:34:58
조선비즈---현대차 영업사원이 BMW를 판다고? 현대기아차 내부 감사 진행

[단독] 현대차 영업사원이 BMW를 판다고? 현대기아차 내부 감사 진행



안상희 기자

이메일hug@chosunbiz.com



박성우 기자



입력 : 2015.06.05 12:02



올 들어 자동차 판매가 부진한 현대기아자동차가 경쟁업체 차량을 판매하는 대리점과 딜러를 골라내기 위해 강도 높은 내부 감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최근 대리점과 딜러를 상대로 경쟁업체 차량을 판매하는 직원을 적발하기 위한 내부감사를 진행 중이다.



자동차 판매원들은 자신이 소속된 회사 차량이 아니라 경쟁업체 브랜드 차량을 파는 경우가 종종 있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교차 판매’라고 말한다. 예를들어 현대자동차 대리점 소속 판매원이지만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수입차나 GM, 르노삼성, 쌍용자동차 등 타 브랜드 차를 파는 경우다.



보통 고객들은 차량을 살 때 가격대나 배기량이 비슷한 여러 브랜드 자동차를 놓고 고민한다. 현대차 판매원 중에는 고객이 현대차에서 다른 회사 브랜드 차로 마음을 바꾸면 자신이 아는 다른 회사 대리점에 소개해 거래를 알선해준다. 대신 그 대리점이 차를 팔면서 얻는 수익의 일부를 받는다. 한번 붙잡은 고객을 놓치기 어렵다는 생각에 판매 대리점(딜러)들끼리 동맹을 맺는 셈이다.



특히 현대차 판매직원이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폴크스바겐 등 값비싼 수입차를 소개해 판매할 경우, 현대차를 판매하는 것보다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 때문에 판매사들 사이에서는 교차판매를 위한 은밀한 커뮤니티도 형성돼 있다.



현대기아차가 내부 감사를 강화한 이유는 올 상반기 판매가 위기 상황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현대차 딜러가 경쟁업체 차량을 판매해주는 것이 현대차 판매부진에 상당부분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현대기아차는 “기업에서의 감사 관련한 사항은 내부 기밀 사항이라 확인이 어렵다”면서도 “현대차 간판을 단 대리점과 영업사원이 현대차를 판매하는 것은 수수료를 받는 위탁판매계약 관계로 타사 브랜드 차량을 판매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타사 브랜드 차량을 판매하는 것은 판매 역량과 집중도를 분산시키는 계약 위배 사항이며 항상 관심을 갖고 국내 영업본부 차원에서 점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올해 들어 판매 부진으로 1~5월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줄었다. 판매감소의 영향으로 현대차 주가는 지난해 6월 22만원대에서 5일 13만원대로 떨어져, 201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추천하기

442/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116 우리가 고민하고 있는 모든 문제가 싹슬이 해결될텐데... 아쉽다 !!! 일반직 2014-08-25 0 3326 236
4115 세월호나 현대호나 같으니깐~~ 단식투쟁 2014-08-25 0 3328 247
4114 "부당해고 단식투쟁 가족대책 협의회" 발족 해단협 2014-08-25 0 3397 302
4113 회장은 누구 입니까 공수표 2014-08-25 0 3031 233
4112 단식투쟁 하실분?   아들아~~ 미안하다~~~~`` 다이 2014-08-25 0 3551 231
4111 간부사원취업규칙! 베이비로션 2014-08-25 0 4201 232
4110 <긴급> 인사발령 속보 2014-08-25 0 4311 234
4109 \씨일가가 몰락할까? 봐 걱정된다 점봅니다 2014-08-24 0 3187 209
4108 투쟁하는 만큼 사측으로 부터 인정받고 대우를 받는다 참여 노조원 2014-08-24 0 3129 205
4107 기다리는 일반직 울지않으리~~ 작가 2014-08-24 0 3588 224
4106 勿妄言 淫亂 2014-08-24 0 3322 230
4105 상사의 부당지시는 마약 밀수를 하라는 지시와 다를 바 없지요 거부 2014-08-24 0 3903 209
4104 두려워 하면 하지 말라, 할려면 두려워 하지 말라 작가 2014-08-24 0 3454 218
4103 현대차 소비자원 중재 수용 대기업중 최하위---나쁜 꼼수는 역시 최고 !!! ---국민일보 망치 2014-08-24 0 2912 247
4102 조정 결정 수용 최하위 너무 창피하다 일반직 2014-08-24 0 2989 247
4101 맞다! 원수 2014-08-24 0 3171 272
4100 pip해고 대책위원회 발족 단식농성 2014-08-23 0 3828 244
4099 현대차 파업의 책임자는 누구인가? 바꿈 2014-08-23 0 3248 265
4098 <서명운동> 사는 길! 현대호 2014-08-23 0 3187 272
4097 홈피 언론보도 기사 보도 2014-08-22 0 3166 246

[first] < [438] [439] [440] [441] [442] [443] [444] [445] [446] [447]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