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신문 조회수: 2643    추천:385 2015-06-11 09:40:07
메트로신문---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내우외환'…점유율 하락에 영업노조까지 발목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내우외환'…점유율 하락에 영업노조까지 발목



양소리 기자(10sound@)



"나는 이미 죽었다 살아온 사람이다. 지금 죽어도 호상이다"



2013년 현대자동차 노무총괄 담당부회장으로 재입성한 윤여철 부회장(사진)의 발언이다. 죽다 살아온 윤 부회장에게 또다시 위기가 닥쳤다. 이번엔 영업사원 노조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국내외에서 판매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올해 1분기 현대·기아차의 판매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4만4000대, 2만여대 줄었다. 전년 동기 대비 3.2% 줄어든 수치다. 10일 종가 기준 현대차의 주가는 주당 13만4500원으로 최근 5년 사이 가장 낮은 주가를 기록했다.



여기에 일선 판매 현장의 혼란까지 예측된다. 현대차 영업사원으로 구성된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판매위원회(영업노조)는 지난달부터 서울 삼성동 현대차 국내 영업본부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판매 실적이 부진한 영업직원들을 상대로 교육을 실시하겠다는 윤 부회장의 방침이 시위의 방아쇠를 당겼다. 영업노조는 교육을 거부하고 '현장탄압'을 중단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이 교육이 결국 구조조정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게 영업노조 측 입장이다.



영업노조는 최근 임단협에서 '영업직군 자동 승진제'를 제안했다. 승진 근무연한을 채운 영업사원이 최소 판매대수를 채우면 자동 승진할 수 있도록 요구한 것이다. 현대차는 현재 연공서열형 임금체계를 유지하고 있어 근속년수에 따라 자동으로 임금이 결정된다. 이 요구가 관철된다면 현대차의 임금부담은 상승할 수밖에 없다.



이들은 또 직영점 수를 2017년까지 455개 이하로 유지하고 정년을 65세 연장할 것을 요구했다. 지난해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임금 7.8% 인상안 등도 임단협 요구사항이다.



생산직 노조가 파업할 경우와 달리 영업직 노조의 파업은 판매실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쳐 현대차는 5월에 이어 6월도 판매 부진에 시달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실적이 나쁜 영업 사원을 상대로 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회사로서는 당연한 조치"라며 "(영업노조가 파업에 들어간다면)당장 현대차 판매 실적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우선은 상황을 두고 보자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노조 관계자는 "11일 임단협 3차 교섭을 진행한다"며 "교섭이 더 진행돼야 결과를 알겠지만 현재 요구가 무리하다는 사측 입장은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년간 현대차가 파업으로 인해 입은 손실은 3조6000억원 상당으로 추산된다. 현대차는 파업으로 인해 2012년 1조7048억원, 2013년 1조225억원, 2014년 9191억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힌 바 있다.



추천하기

171/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9536 뭘 묻는 지도 모르고 엉뚱하게 대답하고... 정사모 2015-07-31 0 2518 450
9535 누가,,,이런 광고 만들었지... 불가능 2015-07-31 0 2685 446
9534 임원인사 단행 혁신(안) 2015-07-31 0 3067 460
9533 스스로 인생을 쪽 팔리게 창조하면서 살지 마라 선지자 2015-07-30 0 2705 469
9532 이게 신종 고려장인가? 고려장 2015-07-30 0 2739 451
9531 이제는 말도 못하고 헬렐레 하면서 헷갈리우스 2015-07-30 0 2780 427
9530 껌처럼 ... 입속의 '놀림" 입속의 연인 2015-07-30 0 2653 448
9529 "우리 아버지는 노망났습니다" 칼날 2015-07-30 0 2579 444
9528 현재 고객은 너무 앤티가 많아서 청장년 고객들을 이미 포기했는가? 광고쟁이 2015-07-30 0 2639 408
9527 재벌, 형제간 싸움~~ 국민 제조 포도주나 한 잔 하지~ 응 !! 열심히 살자 2015-07-30 0 2988 420
9526 오마이뉴스---새정치,현대차 노조 비공개 간담회,무슨 말 오갔나? 보도 2015-07-30 0 2681 447
9525 경향비즈---현대모비스 “현대기아차 ‘브랜드 충성도’ 향상, 순정부품으로 책임진다” 기사 2015-07-30 0 2528 440
9524 조선일보---현대·기아차 유럽시장 판매량 사상 최대 보도 2015-07-30 0 2333 408
9523 아시아경제---현대차 연간 500만 판매 '적신호' 보도 2015-07-30 0 2285 409
9522 아시아경제---현대차 해외공장, '터키'만 날았다 보도 2015-07-30 0 2289 423
9521 뉴시스---현대차그룹, 현금유동성 축소 우려 보도 2015-07-30 0 2288 410
9520 이데일리---美현대차 딜러, 픽업트럭 생산 요구.. 본사 “시기상조” 보도 2015-07-30 0 2345 402
9519 가문의 역사 ???,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 이렇게 다른가??? 레미제라블 2015-07-30 0 2475 409
9518 동화를 쓰지 말라~~ 선지자 2015-07-30 0 2324 418
9517 피해자와 가해자의 관계는 천 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다 역사학자 2015-07-30 0 2601 412

[first] <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