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일만직 |
조회수: 1003 추천:95 |
2015-06-20 20:1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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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약 뿌리는 것은 졸한테 맡기고 |
정몽구가 사업장내 메르스 예방을 지시하자
윤여철등 중역들이 나와서 전 공장에 방역 작업하네
그런데, 사진을 보니까,
윤여철은 약 뿌리고, 뒤에 졸들은 뒷짐 지고
따라 다니면서 그냥 지켜 보고 있네
다시 말해서 이건 지시한 몽구앞에서 보여주기 쇼라는 것 !!
부회장이 직접 약을 꼭 뿌려야 되나?
부회장 직책은 부하 직원들에게
방역을 지시하고 실시 여부를 확인,또 체크 하고
사업장내 발병했을 경우를 대비해서
제1안,2안,3안,4안,5안 정도를
정밀하게 가정하고, 대책을
시나리오별로 연구해서 ,
완벽한 대응안을 짜 놓고,
상황이 발생하면 그 상황에 맞쳐서 전격적으로
그렇게 바로 실행하면 되는 것 아닌가?
부회장은 약 뿌리고, 졸은 지켜보고 있고,
부회장 하루 일당이 얼만인데
이따위 보여주기 식으로 일하나?
메르스가 발병하면 대책은 뭔가? 를 말해야지
약 뿌리는 것은 졸한테 맡기고
윤여철, 그에게 공개적으로 질의 한다 !!
사업장내 메르스가 발병했을 경우, 대책은 뭔가?
환자 치료와 격리는 어떻게 하고
공장 가동은 어떻게 하고
협력업체에서 메르스가 발생했을 경우는 어떤 조치를 할 것이며,
생산 물량 출하와 선적은 어떻게 할건가?
대국민 메세지는 어떻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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