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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보도 조회수: 2469    추천:419 2015-07-02 13:22:10
위클리오늘---현대·기아차, 중국 수출 부진 심화

현대·기아차, 중국 수출 부진 심화



김향인 기자  |  hi@onel.kr

     

승인 2015.07.02  12:04:15

     

[위클리오늘=김향인 기자] 현대·기아차의 중국 수출 부진이 심화되고 있다.



2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내수에서 선전하는 호조를 보인 반면 중국시장에서는 부진했다.



6월 내수 판매는 현대·기아차 모두 각각 4.8%, 26.8%를 기록하며 증가했지만, 중국판매는 각각 30.8%, 26.5% 급감하며 지난 5월의 부진이 심화됐다.



특히 6월 글로벌 판매는 현대차 3.4% 하회, 기아차는 5.8% 상회했다.



현대차는 해외에서 중국 외에 미국에서도 주력 모델 노후화로 점유율이 소폭 감소하는 등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기아차는 하반기에 중국과 미국에서 판매량을 회복하기 위해 공격적인 가격정책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대차 투싼의 글로벌 출시(7~9월), 기아차 K5(7월)의 국내 출시 등 개별 회사차원에서의 호재가 주가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시기는 역풍이 잦아든 이후가 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29일 중국 시장의 수요 둔화와 현지의 구매제한 정책, 로컬 브랜드의 가격 경쟁력 상승 등이 현대·기아차의 중국 시장 수출 부진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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