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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2 13:2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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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자동차] 2015년 6월 완성차 판매대수 |
[자동차] 2015년 6월 완성차 판매대수 - 하나
입력시간 : 2015/07/02 09:41:40 수정시간 : 2015/07/02 09:41:41
현대차의 6월 글로벌 출하는 1% (YoY) 감소한 40.8만대였다. 국내 공장 출하는 17.5만대(+9% YoY)로 내수와 수출이 각각 6.3만대(+5%)/11.3만대(+11%)를 기록했다. 내수에서는 승용부문이 4% (YoY) 감소하며 부진했지만, 싼타페가 9,073대(+16% YoY, +66% MoM) 판매되는 등 RV 판매 증가(+17% YoY)가 전체 판매 증가를 견인하였다.
해외 공장 출하는 23.3만대(-8% YoY)로 인도/체코/터키/러시아/브라질에서 각각 전년대비 4%/12%/10%/7%/17% 증가했지만, 미국/중국에서는 각각 12%/31% (YoY) 감소했다. 6월 누적 해외 공장의 생산 비중은 61.1%로 전년 동기대비 +0.1%p 상승했다.
기아차의 6월 글로벌 출하는 8% (YoY) 증가한 26.4만대였다. 국내 공장 출하는 내수/수출이 각각 27%/13% (YoY) 증가하면서 16.4만대(+16% YoY)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쏘렌토/카니발이 각각 7,212대(+11% (MoM))/6,380대(+138% (YoY)) 판매되면서 신차 효과를 이어갔다. 해외 공장 출하는 10.3만대(-4% YoY)로 미국/중국/슬로바키아가 각각 +33%/-27%/5% (YoY) 변동하였다.
* 판매/생산 Data의 주요 특징과 시사점
1) 중국 쇼크: 현대/기아의 6월 중국 출하는 31%/27% (YoY) 감소했다. 신차 투입에도 불구하고 로컬 업체들의 부상과 글로벌 업체들의 가격인하 등 시장 경쟁이 심화되면서 부진한 것이다.
상반기 누적 출하도 8%/2% (YoY) 감소했다. 시장 성장성과 수익성, 현대/기아의 시장 내 경쟁력 측면에서 가장 견조한 중국에서의 부진은 단순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주가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남을 것으로 판단한다.
2) 기타 해외 시장 회복: 내수와 더불어 인도/체코/슬로바키아/브라질/터키 등 해외 공장의 출하가 회복되면서 전체 판매를 방어했다. 현대/기아 내 해당 시장들의 높은 비중을 감안할 때 시장 회복은 긍정적이다. 다만, 신흥 시장은 경기/환율 변동성이 여전히 큰 영향을 미치는 바 지속 가능성을 지켜봐야 한다.
3) 지분법으로 반영되는 중국 법인(세전이익 내 비중 10%)을 제외한 글로벌 출하 증가율이 다소 회복되었다는 점에서 실적에서의 부정적인 영향은 소폭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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