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422    추천:439 2015-07-10 08:34:08
오토타임즈---현대차, 애매해진 i40 어떡하나

현대차, 애매해진 i40 어떡하나



입력 2015-07-10 08:30 수정 2015-07-10 08:30



현대자동차 쏘나타가 7가지 동력계를 확보하면서 디젤·왜건으로 차별화했던 i40의 존재감이 사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0일 현대차에 따르면 i40는 2011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공개한 유럽 전략 제품이다. 세단, 왜건 두 가지로 구분되며, 엔진은 2.0ℓ 가솔린 및 1.7ℓ 디젤이 탑재됐다. 국내에도 2011년 9월 출시돼 디젤 중형 및 왜건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을 받았다. 그러나 쏘나타와 모호한 관계 및  차급 설정으로 수요를 이끌지 못했고 왜건은 세단과 SUV로 양분된 흐름에서 벗어났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실제로 i40의 연간 내수 판매대수는 2011년 1,926대를 시작으로 2012년 1만341대까지 늘었지만 2013년 3,331대로 급락했다. 그나마 지난해 고효율 디젤 인기에 힘입어 5,825대로 소폭 늘어난 게 전부다.



올해는 지난 1월 유로6 동력계를 얹은 부분변경 출시로 재기가 예상됐지만 화려한 부활은 보여주지 못했다. 올해 상반기 실적은 1,179대로 전년 1,384대보다 14.8% 떨어졌다. 현대차 승용 라인업 중 제네시스 쿠페(143대), 벨로스터(747대) 다음으로 적게 팔리고 있다.



i40의 지위는 엔진에서도 흔들렸다. 1.7ℓ 디젤 엔진이 투싼에 이어 쏘나타에도 이식된 것. 그 결과 '현대차 디젤 중형 세단'이란 타이틀마저 쏘나타에 넘겨줘야 할 상황이다. 현대차는 가족지향적인 쏘나타와 유럽 감성의 i40가 성격 면에서 다른 만큼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이지만 시장의 관점은 전혀 다르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오히려 쏘나타와 i40가 각자 영역을 갖추지 못하고 오히려 동력계 공유로 애매하게 됐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유럽 시장의 경우 쏘나타를 대체하는 i40를 내놨지만 국내에선 쏘나타가 압도적 우위에 있는 상황에서 i40를 추가한 점이 제품 존폐 위기를 낳았다는 것.



이에 따라 현대차는 i40 후속을 통해 제품 명맥을 잇는다는 방침이다. 내수 상황에 개의치 않고 주력 시장인 유럽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것. 새 차는 2017년 공개할 계획이며, 국내 판매는 일단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추천하기

446/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036 현대차도 이건희의 유고 처럼 5-10 년내 이렇게 되겠지요 작두도사 2014-08-13 0 3958 195
4035 삼성 특별법--- 현대차도 예외가 아니다 일심일심일심 2014-08-13 0 3090 216
4034 일반직은 왜 이렇게 어리석은가? 헷갈리우스 2014-08-13 0 3192 255
4033 현대차도 삼성꼴 난다-- JTBC 9시 뉴스  8/11 보도 2014-08-13 0 3126 226
4032 지회가 있을 때 잘해 !!! 일반불이 2014-08-13 0 3409 194
4031 일반직지회를 활성화 해야 합니다 일반직 2014-08-13 0 3290 235
4030 타 회사에 다 빼앗길건데 , 다 세금 추징당할텐데 노조원 Q 2014-08-13 0 3351 260
4029 '넌,'  누굴~~ 환청 2014-08-12 0 3119 219
4028 일반사원의 정년을 58+2로 보장하라!! 소송왕 2014-08-12 0 3410 208
4027 많은 일반사원들이 참여하도록 착수금 0원, 성공보수 40%로 집단소송 2014-08-12 0 4036 225
4026 연비 소송단 "보상금액 너무 적어..소송 지속 300만 2014-08-12 0 2942 202
4025 일반사원은 간부사원취업규칙에 의거 보상되냐? 안되냐? 선심이냐 2014-08-12 0 3750 225
4024 미친 자를 pip퇴출프로그램에 보내 징계 해고하라!! 공범 2014-08-12 0 3838 234
4023 어용노조 쟁취 2014-08-11 0 3374 220
4022 협상 타결 안되면 지부장이 손도끼로 샛끼 손가락 안자르나? 일반직 2014-08-11 0 3635 203
4021 내부 고발로 부패를 척결합시다 내부 고발 2014-08-11 0 3434 210
4020 그들의 단체에 많이 후원하라고 합니다 요정들의 파티 2014-08-11 0 2976 214
4019 코너에 몰린 일반직은 끝까지 싸운다 일반직 2014-08-11 0 3356 215
4018 어느 길로 가란 말이냐? PIP 2014-08-11 0 2995 200
4017 이런 사실을 모르는가요? 내부 고발 2014-08-11 1 3554 226

[first] <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45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