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417    추천:438 2015-07-17 09:56:23
아시아투데이---현대차 리부트①]“판매에 올인하라”…정몽구 회장 ‘영업이익률 10% 사수’ 특명

[현대차 리부트①]“판매에 올인하라”…정몽구 회장 ‘영업이익률 10% 사수’ 특명

배성은 기자의 기사 더보기▼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716010009615



| 기사승인 [2015-07-17 06:00]



 현대·기아차판매량추이 0







아시아투데이 최성록·배성은 기자 = 정몽구 현대차 회장이 직접 상반기 해외법인장 회의를 개최하는 등 ‘영업이익률 10%’ 사수에 나섰다. 2011년 10%대로 최고치를 찍은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8%대로 떨어지면서 수익성 지표가 악화된 데 따른 조치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현대·기아차의 유럽시장 점유율은 5%대 중반으로 올 들어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현대차가 위기에 빠진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인건비 증가가 영업이익률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현대차가 비정규직 채용 등을 통해 노동 유연성과 1인당 노동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영업이익률은 2011년 10.32%를 기록하며 최고점을 찍었지만 이후 해마다 줄고 있다. 2012년에는 9,99%, 2013년에는 9.52%, 지난해에는 8.46%로 떨어졌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은 7.58%로 전년 동기 대비 1.37%포인트 감소했다. 2014년 영업이익도 전년보다 9.2% 하락한 7조5500억 원으로 2011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영업이익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이유는 판매비와 관리비 중에서도 급여와 퇴직급여·복리후생비 등 인건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2011년 1조8470억 원이었던 급여액은 2012년 2조695억 원, 2013년 2조3139억 원, 2014년 2조4530억 원을 기록하며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퇴직급여와 복리후생비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전문가들은 1인당 노동 생산성을 높여야한다고 주장한다. 국내 완성차 공장의 낮은 생산성과 높은 임금 수준은 글로벌 경쟁력 약화 요인으로 지목돼왔다. 현대차의 경우 국내 공장의 대당 조립 생산성이 30.7시간(울산)으로 해외공장의 47~66% 수준에 불과하다. 현대차의 해외공장별 HPV(대당 투입시간)는 인도가 21.5, 미국 16.5, 중국 20.2, 체코 20.2 수준이다.



해외 업체의 경우도 GM(21.9), 포드(20.6), 토요타(27.6), 혼다(26.9), 닛산(18.7) 등은 현대차보다 적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그만큼 현대차의 효율이 떨어진다는 의미다. 반면 국내 공장의 임금은 2001년 4242만원에서 2011년 8934만원으로 10년 사이에 100% 이상 상승했다.



노동시장 유연성 확대를 위한 사회적 합의 도출과 각종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고용과 임금 유연성 확대 관련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휴일근로 규제완화, 탄력적 근로시간 확대, 대체근로 전면 허용 등 노사관계 법령 및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노사와 협상이 아닌 ‘상생’의 마인드로 경쟁력 제고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절실한 시점인 셈이다. 더불어 새로운 현대차 신사옥이 세워질 한전부지 개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첨단 차종 출시, 현지 전략 차종의 상용화 등도 현대차가 풀어야할 숙제라고 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 완성차업체 근로자 임금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수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노사관계 선진화를 통해 노동 유연성 확보해야한다”며 “비정규직 채용 등을 통해 노동의 유연성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지난 13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정 회장 주재로 상반기 해외법인장 회의를 개최, 지역별 실적 및 경영환경을 점검하고 하반기 생산·판매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정 회장은 “하반기에도 어려운 상황이 예상되고 있지만 우리 스스로 이를 극복해야 한다”며 신차 출시가 집중돼 있는 하반기에 전년 실적을 상회하는 판매 기록을 달성한다는 전략을 수립했다.



또한 글로벌 신차 론칭이 집중된 하반기에 신차 효과를 극대화해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 지역별·모델별 상품 구성을 다양화하고 특히 신형 투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크레타, 신형 K5, 씨드 개조차 등 전략 신차들을 해외 시장에 선보이며 마케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차 출시뿐만 아니라 ‘제값받기’ 운동을 통해 수익성을 지키고 브랜드 이미지를 올리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며 “2020년까지 연비 25% 향상과 R&D 투자 확대 등 장기적으로는 품질 향상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고 했다.sebae@asiatoday.co.kr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716010009615



추천하기

35/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2256 퍼온 글---노조 퍼온 글 2016-02-19 0 2140 537
12255 중요~~현대차지부 "유성기업 사태 가담자 처벌하라" 매일노동뉴스 2016-02-19 0 2208 540
12254 중요~~현대차, 조향장치 고장에 '리콜' 대신 '부품 교체' 땜질 대응 논란 여성소비자신문 2016-02-19 2 2276 556
12253 [단독] 현대차 MDPS 결함…현대모비스가 제공 에너지경제 2016-02-19 0 2312 545
12252 퍼온 글---점점 현기차 인식이 나빠지는데..[2] 퍼온 글 2016-02-19 0 2139 534
12251 인터뷰] '현대차 저격수' 박병일 자동차 명장 시사저널 2016-02-19 0 2306 566
12250 김종인 , 야권의 입법,사법,행정 전권 위임받음--마이웨이가 거의 나폴레옹 권력 수준 능력자들 2016-02-18 0 2060 522
12249 이게 무슨 소리인가? ㅎㅎㅎ 2016-02-18 0 2214 533
12248 한 놈이 왈... "누구 탓으로 책임을 묻지를 말고..." 정년 전 해고 2016-02-18 1 2076 513
12247 크라이슬러,국제, 경남기업,현대차??? 재벌 감별사 2016-02-18 0 2211 542
12246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전문] 포커스뉴스 2016-02-18 0 2030 519
12245 안철수 오늘 국회 연설문 뉴시스 2016-02-18 0 2096 535
12244 눈에 힘주고 엄청 무섭게 연설하네 간 차장 2016-02-18 0 2245 531
12243 SK 광고 기획자를 영업해서 싸악 바꿔라 광고쟁이 2016-02-18 0 2203 539
12242 그랜져 광고가 왜 이 모양인가? 광고쟁이 2016-02-18 0 2205 513
12241 회사가 과거 지향적으로 우울할 수 없는 까닭은 우울해 2016-02-18 0 2064 545
12240 그랜져광고 송---전인권-걱정 말아요 그대(가사) 광고쟁이 2016-02-18 0 4414 554
12239 역시 놀랍다 !! 헷갈리우스 2016-02-18 0 2234 541
12238 간신처럼 살면 입술이 터진다 인간 감별사 2016-02-18 0 2140 540
12237 대장부 사나이답게... 하리마오 2016-02-18 0 2164 529

[first]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