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530    추천:442 2015-07-23 16:52:41
오토데일리---정의선, 글로비스 지분 매각 후 모비스 주식 살까?…경영권 승계 본격 돌입

정의선, 글로비스 지분 매각 후 모비스 주식 살까?…경영권 승계 본격 돌입

신승영 기자  |  autodailykorea@gmail.com



   

승인 2015.01.12  

최초 등록시간 2015.01.12 17:30:48   수정 등록시간 2015.01.14 16:02:01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이 현대글로비스 지분을 매각할 전망이다. 경영권 승계를 위한 자금 확보부터 공정거래법 시행에 따른 총수 일가의 지분 정리 등 여러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은 씨티그룹을 통해 기관투자자들에게 현대글로비스 주식 블록딜(block deal)을 공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블록딜은 대량의 주식을 시간외 매매하는 것으로, 주가 급등락을 막기 위한 거래 방식이다.



이번 매각 물량은 502만2170주이다. 12일 글로비스 주식 종가는 30만원이며, 거래 매각 단가는 주당 26만4천원~27만7500원(할인율 7.5~12%)이다. 총 거래액은 1조3천억원에서 1조4천억원에 달한다.



현대글로비스 주식은 정의선 부회장이 1195만5천여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정몽구 회장이 431만7천여주를 갖고 있다. 정 회장과 정 부회장의 지분율은 43.4%다. 이번 거래 매각 물량은 정 부회장이 322만주, 정 회장이 180만주 수준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 완료 후 두 부자의 지분율은 30% 수준으로 떨어진다.



주식 매각 자금은 주요 계열사 중 현대모비스의 지분 확보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그룹은 ‘모비스-현대차-기아차-현대제철-모비스’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 가운데 정의선 부회장이 보유한 지분은 기아차 1.74%, 그리고 현대차 6500여주 뿐이다. 사실상 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지분은 전무하다. 정의선 부회장의 입장에서 보다 안전한 경영 승계를 위해 현대모비스 지분 확보가 필수적이다.

 

정의선 부회장이 대주주로 있는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최근 1년간 급격히 높아졌다. 지난해 22만5천원으로 시작한 주가는 1년 사이 30만8500원까지 치솟았다. 그룹 경영권 승계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



상대적으로 한전 부지 인수 컨소시엄에 함께 참여했던 현대모비스는 작년 4월 32만3500원에서 금일 23만8천원까지 낮아졌다. 현대모비스는 현대·기아차와 달리 자사주 매입도 진행하지 않았다. 정 부회장 입장에서 주가가 낮아질 수록 확보할 수 있는 주식수는 늘어난다.



이번 현대글로비스의 지분 매각은 현대차그룹의 경영권 승계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분석된다.



추천하기

35/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2256 퍼온 글---노조 퍼온 글 2016-02-19 0 2127 537
12255 중요~~현대차지부 "유성기업 사태 가담자 처벌하라" 매일노동뉴스 2016-02-19 0 2197 540
12254 중요~~현대차, 조향장치 고장에 '리콜' 대신 '부품 교체' 땜질 대응 논란 여성소비자신문 2016-02-19 2 2265 556
12253 [단독] 현대차 MDPS 결함…현대모비스가 제공 에너지경제 2016-02-19 0 2301 545
12252 퍼온 글---점점 현기차 인식이 나빠지는데..[2] 퍼온 글 2016-02-19 0 2129 534
12251 인터뷰] '현대차 저격수' 박병일 자동차 명장 시사저널 2016-02-19 0 2295 566
12250 김종인 , 야권의 입법,사법,행정 전권 위임받음--마이웨이가 거의 나폴레옹 권력 수준 능력자들 2016-02-18 0 2050 522
12249 이게 무슨 소리인가? ㅎㅎㅎ 2016-02-18 0 2204 533
12248 한 놈이 왈... "누구 탓으로 책임을 묻지를 말고..." 정년 전 해고 2016-02-18 1 2066 513
12247 크라이슬러,국제, 경남기업,현대차??? 재벌 감별사 2016-02-18 0 2201 542
12246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전문] 포커스뉴스 2016-02-18 0 2019 519
12245 안철수 오늘 국회 연설문 뉴시스 2016-02-18 0 2085 535
12244 눈에 힘주고 엄청 무섭게 연설하네 간 차장 2016-02-18 0 2234 531
12243 SK 광고 기획자를 영업해서 싸악 바꿔라 광고쟁이 2016-02-18 0 2193 539
12242 그랜져 광고가 왜 이 모양인가? 광고쟁이 2016-02-18 0 2195 513
12241 회사가 과거 지향적으로 우울할 수 없는 까닭은 우울해 2016-02-18 0 2054 545
12240 그랜져광고 송---전인권-걱정 말아요 그대(가사) 광고쟁이 2016-02-18 0 4404 554
12239 역시 놀랍다 !! 헷갈리우스 2016-02-18 0 2224 541
12238 간신처럼 살면 입술이 터진다 인간 감별사 2016-02-18 0 2130 540
12237 대장부 사나이답게... 하리마오 2016-02-18 0 2154 529

[first]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