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518    추천:465 2015-07-24 00:04:44
메트로신문---현대차 "엔저로 일본에 밀렸다…중국 로컬업체 성장도 실적에 악영향

컨콜]현대차 "엔저로 일본에 밀렸다…중국 로컬업체 성장도 실적에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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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현대자동차는 23일 컨퍼런스콜에서 상반기 실적악화의 이유로 원화 경쟁력 약화와 중국로컬 업체의 성장을 꼽았다.



이원희 현대차 재경본부장은 "올해 상반기 달러대비 원화가 약세를 보였다. 또 신흥시장의 이종통화도 약세를 보여 손익에 악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수요예측이 어려웠다"며 "일본 업체의 경우 엔저를 등에 업고 인센티브를 대대적으로 확대했다. 현대차도 인센티브를 늘린 것이 실적에 안좋은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이어 이 본부장은 "중국시장에 대한 우려가 크다. 중국 상반기 경제성장률 7%로 낮아졌고 소비심리도 위축돼 있다. 소비 형태가 양극화돼 저가의 중국로컬업체가 성장세를 보였다. 외관상으로는 중국 수요자체는 증가세를 보이지만 이는 주로 로컬업체에 몰려있다. 그 결과 현대차 중국법인도 수익이 악화됐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실적 개선을 위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 본부장은 "신형 투싼 울산2공장에서도 확대 생산할 수 있도록 조치했고 체코공장에서도 생산해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며 "뿐만 아니라 하반기에 다양한 신차 출시예정이기 때문에 실적이 개선될 여지는 충분히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신흥 시장에 대한 실적악화도 점차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 본부장은 "올해 상반기 신흥국 시장에서의 실적도 안 좋았다. 하지만 마켓 쉐어는 늘렸기 때문에 신차를 잇따라 출시하면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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