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432    추천:406 2015-07-27 15:01:25
재경일보---현대자동차 신형 쏘나타 연비의 진실은?...

현대자동차 신형 쏘나타 연비의 진실은?...



휠, 타이어 규격에 따라 연비 달라지는 점 명시하지 않아 소비자 혼란



재경일보

기사입력 2015.07.27 10:38:17





최근 폴크스바겐, 푸조 등 수입차 브랜드의 새 모델 연비가 기존 모델보다 내려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쏘나타 연비 광고는 문제 없을까.



현대차는 이달 초 쏘나타 디젤 모델을 처음 내놓고 '16.8㎞/ℓ의 놀라운 연비'라는 문구를 강조한 광고를 내고 있다.



이는 쏘나타 디젤의 휠과 타이어 규격 3가지 가운데 연비가 가장 높은 16인치 기준으로 측정한 수치다.



광고 문구는 가로 0.5㎝, 세로 0.5㎝ 크기지만 '16인치 복합연비 기준'이라는 설명은 가로 0.15㎝, 세로 0.2 cm로 깨알같이 작아 소비자들이 헷갈릴 수도 있다.



다수 소비자가 찾는 17인치와 18인치 모델의 연비는 각각 ℓ당 16.5㎞와 16.0㎞로 16인치 모델보다 ℓ당 0.8㎞(약 4.8%)까지 낮지만 광고 문구에서는 빠져 있다.



자동차업계의 한 관계자는 27일 "현대차가 연비를 좋게 보이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쏘나타 디젤 차량 전체의 연비가 16.8㎞/ℓ인 것처럼 소비자가 잘못 이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현대차 측은 "16인치 모델 연비만 적혀 있는 것은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다른 광고에서도 흔한 일이다. '16인치 기준'이라고 작게나마 썼기 때문에 문제 될 것은 없다"면서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강조한 것이지 연비를 과장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또한 지난해 싼타페 연비 과장 논란 끝에 소비자 1인당 최대 40만원의 연료비를 보상했고 정부의 연비 검증 강화를 계기로 지난해부터 타이어 규격에 따라 연비를 복수로 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은 규격의 타이어로 측정한 높은 연비만 표시했다가 사후 검증에서 허용 오차범위(5%)를 벗어나 부적합 판정을 받는 일을 피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한국GM, 쌍용차, 르노삼성 등 다른 업체는 비용 등의 문제로 타이어 규격별로 연비를 측정하지 못하고 가장 큰 타이어의 연비만 측정해 표기하고 있어 현대·기아차보다 마케팅 면에서 불리하다고 토로하고 있다.



휠과 타이어가 커질수록 차량 무게가 증가하는데다 접지 면적이 넓어짐에 따라 회전 저항이 커져 연비는 나빠진다.



쌍용차가 이달 초 출시한 티볼리 디젤은 16인치와 18인치 2가지가 있는데 표시연비는 18인치 기준으로 측정한 '15.3㎞/ℓ' 하나뿐이다. 16인치 모델의 연비는 이보다 좋을 것으로 추정된다.



오행록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안전과장은 현대차의 광고에 대해 "허위사항은 없는 것 같다"며 "문구를 작게 써서 소비자가 알기 어렵게 한다면 기만적 광고에 해당하는지 검토해볼 여지는 있다"고 말했다.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상 기만적 표시광고는 구매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항을 지나치게 작은 글씨로 표기하는 등 소비자가 현실적으로 인식하기 어렵게 광고하거나 아예 빠뜨린 것이다.



추천하기

392/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5116 중요 !!! 법무부, 전관예우ㆍ비위 퇴직공직자 로펌행 제한 등 변호사법 개정---로이슈 언론 2014-11-01 0 3046 291
5115 전관예우 제한’ 변호사법 개정안 11월 입법예고---국민일보 기사 2014-11-01 0 3035 247
5114 전관예우’ 줄어들려나… 관행 제한하는 변호사법 개정안 입법예고---국민일보 언론 2014-11-01 0 2939 217
5113 법무부 '변호사 전문분야 법제화' 법 개정안 입법예고---뉴스토마토 보도 2014-11-01 0 3036 244
5112 ‘민관유착·전관예우’ 근절 변호사법 개정안 입법예고---KBS 기사 2014-11-01 0 3376 219
5111 퍼온 글---법관,판사도 재판과 관련 하여 고소 될수 잇는 것이다 퍼온 글 2014-11-01 0 3080 10729
5110 현대車·KB카드, 내달 10일까지 복합할부 수수료 합의기간 연장---조선비즈 언론 2014-10-31 0 3086 215
5109 현대차 4천만원이상  고급차 시장 MS 겨우 30% 하여튼 2014-10-31 0 3280 211
5108 매우 슬퍼서 아슬란을 만들었다고 말헀다 이따위 2014-10-31 0 3249 229
5107 국민과 고객의 신뢰를 잃었다 임직원 2014-10-31 0 3228 266
5106 포스코 직원사찰 앱논란--하청업체 반발--JTBC 보도 2014-10-31 0 3221 225
5105 일본, 추가 금융완화..자금공급 10조∼20조 엔 확대 (종합 2보)---연합뉴스 일심일심일심 2014-10-31 0 3295 257
5104 퇴거 앞둔 독거노인, '국밥값' 남기고 목숨 끊어---연합뉴스 기사 2014-10-31 0 3088 239
5103 KB국민카드, 현대차와 수수료 협상 열흘 연장---아시아경제 보도 2014-10-31 0 3724 261
5102 연월차 관련 자료를 모으면서 계산하고 정리하니까 일반직 2014-10-31 0 3222 228
5101 임금채권이 일몰합니다 일반불이 2014-10-31 0 3147 250
5100 20조엔 더 푸는 일본 한국 2차 '엔저공포' ---서울경제 기사 2014-10-31 0 3098 239
5099 연월차 수당 지급 소송은 반드시 해야 합니다 창조소송 2014-10-30 0 4039 235
5098 현대차 앞에 잔뜩 낀 먹구름 점봅니다 2014-10-30 0 3846 262
5097 우리 \\\는 뭐 하나? 간부 2014-10-30 0 3845 276

[first] < [388] [389] [390] [391] [392] [393] [394] [395] [396] [397]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