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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뉴스 조회수: 2303    추천:415 2015-08-04 12:47:01
연합뉴스---현대기아차 7월 美판매 6.7%↑…점유율 8.4%(종합)

현대기아차 7월 美판매 6.7%↑…점유율 8.4%(종합)



송고시간 | 2015/08/04 09:24



7월 판매로는 역대 최대 실적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의 판매 실적이 전년 동월보다 6.7% 늘었다. 역대 7월 판매로는 최대 실적이다.



저유가와 엔저 등으로 미국, 일본, 유럽 업체들과 경쟁이 힘겨운 가운데 엑센트와 싼타페 등 주력 차종이 잘 팔렸기 때문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12만7천324대를 판매해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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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차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8.4%로 GM(18.0%), 포드(14.7%), 도요타(14.4%), 크라이슬러(11.9%), 혼다(9.7%), 닛산(8.7%)에 이어 7위를 기록했다. 폭스바겐의 시장 점유율은 3.6%, 스바루(3.3%), BMW(2.1%) 순이었다.



지난달 GM은 미국 시장에서 27만2천512대를 팔아 전년 동월 대비 6.4% 늘었고 포드도 22만2천14대를 판매해 5.0% 증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반적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미국 시장에서 선방했다"고 말했다.



현대차만 보면 지난달 7만1천13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보다 6.0% 늘었다. 시장 점유율은 4.7%로 지난달에 비해 0.1% 포인트 상승했다.



차종별로 보면 싼타페가 1만1천655대가 팔려 지난해 7월보다 34.7%나 늘었고 엑센트(4천276대)도 13.9% 증가하면서 현대차의 판매를 이끌었다. 엘란트라GT(신형 i30)와 쏘나타도 각각 전년 동월 대비 10.2%와 5.9% 증가했다. 반면 제네시스 쿠페(572대)와 에쿠스(174대)는 전년 동월에 비해 각각 43.6%와 43%나 판매가 급감했다.



기아차는 지난달 5만6천311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7.7% 늘었다. 시장 점유율은 3.7%로 전월과 같았다.



쏘울이 지난달 1만3천975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K5(뉴옵티마)가 1만2천638대, 쏘렌토가 9천749대, K3(포르테)가 7천868대 판매됐다.



미국 시장 전체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와 픽업 트럭의 호조로 지난달 151만941대가 팔려 전년 동월에 비해 5.3% 늘었다.



president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2015/08/04 09:2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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