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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6 1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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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자동차] 7월 자동차 판매, 견조한 국내시장 vs. 부진한 중국시장 -SK |
[자동차] 7월 자동차 판매, 견조한 국내시장 vs. 부진한 중국시장 -SK
서울경제 | 15.08.06 14:56
SK증권은 6일 자동차 산업분석 리포트를 통해 7월 자동차 판매가 국내에선 견조했던 반면, 중국시장에서는 부진했다고 밝혔다.
이윤석 연구원은 "7월 내수시장은 전년동월대비 6.7% 증가한 13.5 만대를 기록했지만 현대,기아차 글로벌 공장판매는 하락세를 보였다. 주요인들은 ①해외시장 경쟁심화와, ②재고조정 부담이 확대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현대,기아차는 중국시장에서 각각32.4%, 33.3%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며 판매부진을 지속했다. 9 월 중국시장내 투싼과 K5 출시로 4분기부터 판매감소세는 일부 회복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에 따르면, 현대차는 국내공장 15.8만대(YoY +0.6%, MoM -10.2%), 해외공장 20.0 만대(YoY -10.7%, MoM -13.9%)로 총 35.8만대(YoY 6.0%, MoM -12.3%)를 기록했다. 내수시장에서 제네시스(YoY +0.8%)를 제외한 전차종은 하락세, RV 차종 판매 호조세를 지속했다.
중국시장내 가격경쟁 심화를 8월달까지 인센티브 증가로 대응하면서 판매 회복세는 제한적이었다. 중국공장은 54,160대 판매하며 전년동월대비 32.4% 하락, 9월 투싼 출시가 판매회복세에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월별 DSR 은 7,170대로 전년동월대비 0.6% 상승했다. 2015 년 신규차종 출시 계획은 아반떼 9월, 에쿠스 4Q 중이다.
기아차는 국내공장 14.8만대(YoY -10.0%, MoM -9.8%), 해외공장 8.7만대(YoY -10.6%, MoM -10.9%)로 총 23.5만대(YoY -10.6%, MoM -10.9%)를 기록했다. K5 신차효과로 내수시장 14.8% 상승하였으나 해외시장 부진으로 총판매대수는 10.6% 감소했다. 국내공장 수출은 특근감소, 미국 재고조정 등의 영향으로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K5 는 6,447 대(하이브리드 273 대 포함)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동월대비 65.8% 상승했다. 중국시장에서 전년동월대비 33.3% 하락하며 중국시장 우려가 지속됐으나, 9월 K5 중국출시로 감소세 반전이 기대된다. 월별 DSR은 6,705대로 전년동월대비 10.0% 하락했고, 2015년 신규차종 출시 계획은 9월 중 스포티지가 예정되어 있다.
쌍용차는 내수 8,210대(YoY +36.2%, MoM -2.5%), 수출 3,603대(YoY -36.3%, MoM -8.8%)로 총 1.18 만대(YoY +1.1%, MoM -4.5%)를 기록했다. 티볼리는 총 5,998대(내수 4,011대, 수출 1,987대)로 월 6,000대 수준을 유지했다.
7월 출시된 티볼리 디젤모델은 1,824대로 가솔린과 디젤 비율은 30% 수준이다. 월별 DSR은 537대로 전년동월대비 1.1% 상승했으며, 2015 년 신규차종 출시 계획은 티볼리 롱바디가 4Q에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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