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776    추천:446 2015-08-06 21:03:08
CBC뉴스---대한항공 부기장 소신발언…조현아 '불통'은 아버지에게 배운 것?

대한항공 부기장 소신발언…조현아 '불통'은 아버지에게 배운 것?

 

기사입력: 2015/08/06 [09:29]  최종편집: ⓒ CBC미디어  



장지선 기자  



▲ 대한항공 부기장 폭로



[CBC뉴스=장지선 기자] 대한항공 부기장의 발언이 화제다. 대한항공 부기장은 퇴직을 앞두고 사내 게시판에 조양호 회장의 불통을 지적하는 글을 남겼다.  







대한항공은 국내 최고 항공사다. 하지만 조현아 전 부사장이 기내에서 땅콩을 갖고 난동을 피운 '땅콩회항' 사건으로 그 이미지가 바닥까지 떨어졌다. 고객의 힘으로 운영되는 항공사의 입장에서 이미지 추락은 발등에 떨어진 불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대한한공은 그 추락의 늪에서 도무지 빠져나오질 못하고 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의 갑질 행태가 계속해서 흘러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서울 남부구치소에 있을 때 '집사 변호사'를 불러들여 접견실을 독차지했다. 서울 남부구치소에는 여성 전용 변호사 접견실이 두 곳 밖에 없었는데, 그 중 한 곳을 조현아 전 부사장이 차지하면서 여성 수감자의 불만을 샀다.







여기에 대가를 받고 조현아 전 부사장의 구치소 내 편의를 봐준 브로커까지 구속됐다.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서울 남부구치소 사람들은 줄줄이 지방으로 발령 났다. 이쯤 되니 이제 조현아 전 부사장의 '갑질'이 일상처럼 느껴질 정도다.  







조양호 회장은 조현아 전 부사장이 '땅콩 회항'으로 뭇매를 맞고 있을 때 국민 앞에 고개를 숙였다. 조양호 회장은 "딸 교육을 잘못 시켜서 죄송하다"며 "큰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하지만 조양호 회장도 조현아 전 부사장과 크게 다르지는 않은 모양이다.







이번 대한항공 부기장은 "대한항공은 철저히 회장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움직인다"며 "대한항공은 회장님이 바뀌지 않으면 절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폭로했다.  







사내 게시판에 이 같은 글을 올린 대한항공 부기장은 2007년 입사했고, 퇴사를 열흘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을 쓴 대한항공 부기장은 모두가 부러워하는 대한항공의 기장이 되고자 했지만 꿈이 오래가지 못했다며, 대한항공에서 느낀 좌절감에 대해서도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재벌가에서 여러 일이 발생하면서 국민들의 재벌가에 대한 시선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롯데판 왕자의 난이라고 불리고 있는 신동주-신동빈 형제의 경영권 분쟁이다. 재벌가에서 경영권 분쟁이 일어나는 것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니지만 롯데의 대국민 이미지가 그다지 좋지 않아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비판의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들이 재벌가에 기대하는 모습은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행하는 모습이다. 이른 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모습인데, 우리나라 재벌가에서는 그런 모습을 찾아볼 수 없어 씁쓸함을 자아내고 있다.



추천하기

372/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5516 MBN---'폭언·작품집 강매' 숙명여대 교수 2명 파면 보도 2014-12-12 0 4435 253
5515 뉴시스---'폭언·강매 논란'숙명여대 교수 2명 파면 결정 보도 2014-12-12 0 3290 246
5514 미디어펜---성추행·학위 장사·제자 인건비 꿀꺽…대학들 왜 이러나 기사 2014-12-12 0 3596 243
5513 조사과정에서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칼날 2014-12-12 0 4047 240
5512 너도  무릎 꿇어 !!! 미친 X 2014-12-12 0 3792 244
5511 조현아 , 직원들에게 남편 성형외과 병원이용(밀어주기) 강요 반재벌 2014-12-12 0 4930 242
5510 조현아, 월드 스타로 등극 반재벌 2014-12-12 0 3699 240
5509 한국어로 홍보 XX 2014-12-12 0 3804 246
5508 XX 년은 곧 수갑을 찬다 무속인 2014-12-12 0 3894 238
5507 사측도 조심해라~~~ 내부 고발 2014-12-12 0 3687 237
5506 퍼온 글---현대차 한전부지 인수와 주가폭락..4개월이 흘렀건만... 퍼온 글 2014-12-12 0 3467 238
5505 외인, 오늘 현차 주식 8만주 이상 순매도 중 일반직 2014-12-12 0 3380 230
5504 퍼온 글--- 코스피 거래량 현대차 거래량 그리고 기아차 거래량.. 퍼온 글 2014-12-12 0 3640 236
5503 SBS--- '땅콩 리턴' 후폭풍…대한항공 난기류 언론 2014-12-11 0 3200 234
5502 이상하다 !! 외인 3일간 현차 주식 46만 6천주 순매도 !!! 일반직 2014-12-11 0 3874 236
5501 혼란한 세상에 제일 큰 즐거움은... 헷갈리우스 2014-12-11 1 4178 227
5500 이런 패러디물 덕분에 마카다미아 판매량이 25 배 증가~~ 작가 2014-12-11 0 4059 263
5499 외침!! 디오 2014-12-11 0 3802 268
5498 국민여론이... 헷갈리우스 2014-12-11 0 4010 260
5497 사무장의 눈물 작가 2014-12-11 0 4056 269

[first] < [368] [369]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