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661    추천:443 2015-08-06 21:03:08
CBC뉴스---대한항공 부기장 소신발언…조현아 '불통'은 아버지에게 배운 것?

대한항공 부기장 소신발언…조현아 '불통'은 아버지에게 배운 것?

 

기사입력: 2015/08/06 [09:29]  최종편집: ⓒ CBC미디어  



장지선 기자  



▲ 대한항공 부기장 폭로



[CBC뉴스=장지선 기자] 대한항공 부기장의 발언이 화제다. 대한항공 부기장은 퇴직을 앞두고 사내 게시판에 조양호 회장의 불통을 지적하는 글을 남겼다.  







대한항공은 국내 최고 항공사다. 하지만 조현아 전 부사장이 기내에서 땅콩을 갖고 난동을 피운 '땅콩회항' 사건으로 그 이미지가 바닥까지 떨어졌다. 고객의 힘으로 운영되는 항공사의 입장에서 이미지 추락은 발등에 떨어진 불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대한한공은 그 추락의 늪에서 도무지 빠져나오질 못하고 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의 갑질 행태가 계속해서 흘러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서울 남부구치소에 있을 때 '집사 변호사'를 불러들여 접견실을 독차지했다. 서울 남부구치소에는 여성 전용 변호사 접견실이 두 곳 밖에 없었는데, 그 중 한 곳을 조현아 전 부사장이 차지하면서 여성 수감자의 불만을 샀다.







여기에 대가를 받고 조현아 전 부사장의 구치소 내 편의를 봐준 브로커까지 구속됐다.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서울 남부구치소 사람들은 줄줄이 지방으로 발령 났다. 이쯤 되니 이제 조현아 전 부사장의 '갑질'이 일상처럼 느껴질 정도다.  







조양호 회장은 조현아 전 부사장이 '땅콩 회항'으로 뭇매를 맞고 있을 때 국민 앞에 고개를 숙였다. 조양호 회장은 "딸 교육을 잘못 시켜서 죄송하다"며 "큰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하지만 조양호 회장도 조현아 전 부사장과 크게 다르지는 않은 모양이다.







이번 대한항공 부기장은 "대한항공은 철저히 회장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움직인다"며 "대한항공은 회장님이 바뀌지 않으면 절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폭로했다.  







사내 게시판에 이 같은 글을 올린 대한항공 부기장은 2007년 입사했고, 퇴사를 열흘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을 쓴 대한항공 부기장은 모두가 부러워하는 대한항공의 기장이 되고자 했지만 꿈이 오래가지 못했다며, 대한항공에서 느낀 좌절감에 대해서도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재벌가에서 여러 일이 발생하면서 국민들의 재벌가에 대한 시선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롯데판 왕자의 난이라고 불리고 있는 신동주-신동빈 형제의 경영권 분쟁이다. 재벌가에서 경영권 분쟁이 일어나는 것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니지만 롯데의 대국민 이미지가 그다지 좋지 않아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비판의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들이 재벌가에 기대하는 모습은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행하는 모습이다. 이른 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모습인데, 우리나라 재벌가에서는 그런 모습을 찾아볼 수 없어 씁쓸함을 자아내고 있다.



추천하기

400/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956 잃어버린 편익을 되찾기 위해 투쟁 !! 창조투쟁 2014-10-24 0 3561 228
4955 일반직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임직원 2014-10-24 0 3090 232
4954 현대차 "한전부지 건설비 4~5조원 소요 예상" 보도 2014-10-23 0 3692 237
4953 퍼온 글---현대차 제발 똥차 소리 듣지 않도록 연구개발,품질개선하라 퍼온 글 2014-10-23 0 3545 230
4952 이렇게 경영주의 차이가 엄청나다 간부네 식구들 2014-10-23 0 3788 236
4951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라인 15조 투자] "수급 전망 밝은 확실한 먹거리" 반도체로 미래 승부 건다--서울경제 보도 2014-10-23 0 3099 223
4950 저커버그 "삼성 화성캠퍼스 반도체공정 정밀성 인상적" ---뉴시스 기사 2014-10-23 0 3119 274
4949 LG 마곡시대 열다..차세대 성장엔진 '사이언스파크' 출범  ---뉴스토마토 언론 2014-10-23 0 3061 225
4948 현대차, 3분기 영업이익 1조6천487억원…18%↓(종합)---연합뉴스 보도 2014-10-23 0 3029 223
4947 핫이슈]배기량 기준 자동차세 논란, 뭐가 문제야?[71] 기사 2014-10-23 0 3181 205
4946 현대차, 하청노조 122명 상대 70억 손배 승소(종합)---연합뉴스 보도 2014-10-23 0 2782 218
4945 발표 2시에 맞춰 분위기 난장판을 막기 위해서 개작두 2014-10-23 0 3408 212
4944 ???? !!!! 2014-10-23 0 3159 230
4943 1시 이후에 수 천주씩 고가 매수를 하네 임직원 2014-10-23 0 3289 239
4942 참 알 수 없는 회사 어디로 가나 2014-10-23 0 3177 255
4941 [특징주]현대차, 실적 발표 앞두고 약세..16만원 턱걸이---이데일리 보도 2014-10-23 0 3162 210
4940 이따위를 배운 사람의 말로는 어떻게 되겠나? 이따위 2014-10-23 0 3021 232
4939 퍼온 글---며칠전 엘지화학 보신분은 아실거에요 [1] 퍼온 글 2014-10-23 0 4264 234
4938 퍼온 글---오늘 기업설명회장에서 난동을 피하기 위해 주가를 관리하지만 퍼온 글 2014-10-23 0 3202 221
4937 회사가 16만원에서 결사 방어 하는군요 임직원 2014-10-23 0 2958 213

[first] < [396] [397] [398] [399] [400] [401] [402] [403] [404] [405]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