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794    추천:446 2015-08-06 21:03:08
CBC뉴스---대한항공 부기장 소신발언…조현아 '불통'은 아버지에게 배운 것?

대한항공 부기장 소신발언…조현아 '불통'은 아버지에게 배운 것?

 

기사입력: 2015/08/06 [09:29]  최종편집: ⓒ CBC미디어  



장지선 기자  



▲ 대한항공 부기장 폭로



[CBC뉴스=장지선 기자] 대한항공 부기장의 발언이 화제다. 대한항공 부기장은 퇴직을 앞두고 사내 게시판에 조양호 회장의 불통을 지적하는 글을 남겼다.  







대한항공은 국내 최고 항공사다. 하지만 조현아 전 부사장이 기내에서 땅콩을 갖고 난동을 피운 '땅콩회항' 사건으로 그 이미지가 바닥까지 떨어졌다. 고객의 힘으로 운영되는 항공사의 입장에서 이미지 추락은 발등에 떨어진 불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대한한공은 그 추락의 늪에서 도무지 빠져나오질 못하고 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의 갑질 행태가 계속해서 흘러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서울 남부구치소에 있을 때 '집사 변호사'를 불러들여 접견실을 독차지했다. 서울 남부구치소에는 여성 전용 변호사 접견실이 두 곳 밖에 없었는데, 그 중 한 곳을 조현아 전 부사장이 차지하면서 여성 수감자의 불만을 샀다.







여기에 대가를 받고 조현아 전 부사장의 구치소 내 편의를 봐준 브로커까지 구속됐다.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서울 남부구치소 사람들은 줄줄이 지방으로 발령 났다. 이쯤 되니 이제 조현아 전 부사장의 '갑질'이 일상처럼 느껴질 정도다.  







조양호 회장은 조현아 전 부사장이 '땅콩 회항'으로 뭇매를 맞고 있을 때 국민 앞에 고개를 숙였다. 조양호 회장은 "딸 교육을 잘못 시켜서 죄송하다"며 "큰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하지만 조양호 회장도 조현아 전 부사장과 크게 다르지는 않은 모양이다.







이번 대한항공 부기장은 "대한항공은 철저히 회장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움직인다"며 "대한항공은 회장님이 바뀌지 않으면 절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폭로했다.  







사내 게시판에 이 같은 글을 올린 대한항공 부기장은 2007년 입사했고, 퇴사를 열흘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을 쓴 대한항공 부기장은 모두가 부러워하는 대한항공의 기장이 되고자 했지만 꿈이 오래가지 못했다며, 대한항공에서 느낀 좌절감에 대해서도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재벌가에서 여러 일이 발생하면서 국민들의 재벌가에 대한 시선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롯데판 왕자의 난이라고 불리고 있는 신동주-신동빈 형제의 경영권 분쟁이다. 재벌가에서 경영권 분쟁이 일어나는 것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니지만 롯데의 대국민 이미지가 그다지 좋지 않아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비판의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들이 재벌가에 기대하는 모습은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행하는 모습이다. 이른 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모습인데, 우리나라 재벌가에서는 그런 모습을 찾아볼 수 없어 씁쓸함을 자아내고 있다.



추천하기

95/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056 매일경제---대우조선해양 제동..靑 서별관 회의 무슨 말 오갔나 기사 2015-10-22 0 2451 524
11055 대우조선해양, 올해 5조3천억원 영업손실, 4조8천억원 당기순손실 에상 보도 2015-10-22 0 2573 541
11054 현대차도 5~6조원 영업손실 안나라는 법 있나?? 선지자 2015-10-22 0 2390 534
11053 이원희 재경본부장 왈... 갸우뚱 2015-10-22 0 2745 547
11052 포커스뉴스---현대차 "폭스바겐 사태 반사이익 기대하지 않는다"…친환경차 라인업 확대 예고 보도 2015-10-22 0 2359 570
11051 귀신은 뭐 하지?, 연장 근무 안 하나? 임금피크제 동의 못했니? 저승사자 2015-10-22 0 2732 554
11050 정씨 일가는 모든 씨족을 데리고 통 크게 이 나라를 떠나거라 임직원 2015-10-22 0 2597 544
11049 현대차  희망퇴직 받는다!  위로금은? 위로금 2015-10-22 0 4567 557
11048 노컷뉴스---현대차, 3분기 영업익 1조5039억…전년 대비 8.8%↓ 보도 2015-10-22 0 2396 537
11047 강조할 사항~~ 정몽구의 잘못된 탐욕이 돗 보이는 부분 !! ~~ 타국의 애국자 ~~ 정사모 2015-10-22 0 2507 546
11046 퍼온 글---삼성전자 희망퇴직 받는다… 부장급 중심 500 명 퍼온 글 2015-10-22 0 3036 535
11045 중요~브릿지경제--삼성,위기에 선제대응계열사별 구조조정 방법? 보도 2015-10-22 0 2414 517
11044 현대차는 관계가 없다는데~ 노예들 2015-10-22 0 2900 516
11043 10월분 일반직지회 조합비 납부 안내 사무장 2015-10-22 0 4415 547
11042 브레이크뉴스---안산 현대차 대리점주, 영업직원 폭행..경찰 내사 중 보도 2015-10-21 0 2668 513
11041 경향신문---<단독> 매일 근로계약서 쓴 알바, 무더기 해고한 롯데호텔 보도 2015-10-21 0 2526 550
11040 경향신문---<사설>장기 근로 일용직 청년들을 집단 해고한 롯데호텔 보도 2015-10-21 0 2410 533
11039 에이미 멀린스의 멋진 말 작가 2015-10-21 0 2973 536
11038 바로 나 자신 뿐.... 작가 2015-10-21 0 2749 524
11037 똥물 날벼락 2015-10-21 0 2804 541

[first]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