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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언론 조회수: 2573    추천:464 2015-08-07 21:45:45
연합인포맥스---현대차, 中 시장 매출 감소…도요타는 약진<배런스>

현대차, 中 시장 매출 감소…도요타는 약진<배런스>

이슬기 기자  |  sklee2@yna.co.kr



   

승인 2015.08.07  09:19:06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슬기 기자 = 중국의 자동차 시장에서 도요타자동차는 상승 가도를 달리는 반면 현대자동차는 가라앉고 있다고 배런스가 6일(미국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에 진출한 대표적인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인 폭스바겐, 제네럴모터스(GM), 닛산자동차, 현대자동차, 도요타자동차 중에서, 도요타만 유일하게 목표를 달성하며 순항하고 있고 현대차가 상황이 가장 나쁘다고 전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도요타의 올해 상반기 중국 매출은 10% 성장했다. 도요타의 올해 연간 매출 성장 목표치가 20%인 점을 고려하면, 현재까지는 목표치를 달성한 셈이다.



반면, 현대차의 중국 시장 매출은 8% 줄었다. 현대자동차의 목표치는 3% 성장이었다.



7월 한 달만 두고 보면 이같은 추세는 더욱 뚜렷해진다. 도요타의 7월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3.9% 성장해, 올해 들어 7월까지 매출 성장률 11.9%를 달성했다.



현대차는 7월 한 달간 중국에서 5만4천160대의 자동차를 파는 데 그쳐, 4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7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나 줄었다.



배런스는 이렇게 기업간 명암이 엇갈린 것은 단지 엔화 약세 때문만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일본 기업인 닛산자동차도 중국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둥팡자동차와 파트너십을 맺은 닛산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11%, 7월 매출은 13.9% 각각 줄었다.



매체는 이에 따라 닛산자동차도 중국에서의 연간 매출 성장률 목표치(2~5%)를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sklee2@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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