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465    추천:431 2015-08-12 10:13:13
메트로신문---현대·기아차, 중국 토종업체 밀려 출혈경쟁..중장기적 대책마련 필요

현대·기아차, 중국 토종업체 밀려 출혈경쟁..중장기적 대책마련 필요



구형 스포티지 값 938만원 인하…중국 전략형 모델 부족정용기 기자(yonggi@)



▲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본사[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고전하고 있다. 2002년 중국에 진출한 현대·기아차는 올해 중국 토종업체의 저가 공세에 밀려 부진의 늪에 빠졌다. 13년 만에 맞은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내놓은 대응책은 대폭 가격인하를 통한 '출형경쟁'이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71% 감소한 13만9000원에 마감했다. 3월 18만7000원까지 올랐던 현대차 주가는 연일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기아차는 전거래일과 동일한 4만1950원에 마감했다. 5월 기아차 주가는 5만2700원까지 오른 바 있다.



이러한 주가의 흐름은 부진한 판매실적에 따른 결과다. 현대차는 7월 중국에서 5만4160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32.4% 감소했다. 이는 최근 4년 동안 가장 낮은 수치다. 기아차는 같은 기간 3만8대 판매해 33.3% 줄었다. 이 여파로 현대·기아차의 중국시장 점유율은 4월 10%에서 7월에는 7.3%까지 떨어졌다.



현대·기아차는 중국시장에서의 판매부진을 중국 토종업체의 저가 공세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금융투자 업계에서도 중국 전략형 모델 부족, 노후모델 증가, 중국 토종업체의 저가 제품 공세를 판매부진의 이유로 꼽았다.



이에 현대·기아차는 대규모 할인 정책을 내놨다. 기아차 중국법인인 둥펑위에다기아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파오(구형 스포티지)의 가격을 5만위안(한화 938만원)을 내렸다. SUV 즈파오(스포티지R)도 2만위안(375만원) 할인된다. 현대차의 중국법인 베이징현대는 투싼(ix35)을 2만3000위안(431만원) 깎아주기로 했다.



하지만 중국 소비자는 여전히 가격이 싼 중국산 제품을 찾고 있다. 또 현대·기아차 뿐만 아니라 중국시장 점유율 1위의 폭스바겐 등 글로벌 업체도 할인 공세에 나섰다. 지엠은 최대 5만4000위안(1018만원)을 깎는 덤핑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마진이 거의 남지 않는 할인공세 후 가격인상이 쉽지 않아 건설 중인 중국 4·5공장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현대차는 허베이성 창저우에 연산 30만대 규모의 4공장을 착공했다. 5공장도 연산 30만대 규모로 충칭시 량장신구에 건설 중이다. 현대차의 7월 중국공장 가동률은 1분기 100%에서 2분기 80%대로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기아차는 향후 시장 상황에 맞춰 연비와 성능이 개선된 모델 투입과 신규 트림 출시 등을 통해 부진을 탈출한다는 계획이다. 또 현재 1700여개인 중국 내 딜러를 내년까지 2000여개로 늘릴 방침이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에서 모든 메이커는 일정수준 이상의 시장지위를 유지해야 한다. 중국에서 진행되는 가격인하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구조적인 변화로 하향 안정화되는 과정이다. 단기적으로는 시장상황과 연계한 유연한 가격정책이 필요하고 장기적으로는 브랜드 포지셔닝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세계 최대 종합일간지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정용기 기자 ( yonggi@ )



기사 더보기 > - 조선 '빅3' 동반 구조조정 실시…3000



추천하기

188/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9196 지디넷코리아---현대·기아차 차량 설계도면 中 유출...700억 피해 신문 2015-07-17 0 2449 418
9195 머니투데이---[특징주]이노션. 상장 첫날 약세.. 공모가 밑돌아 언론 2015-07-17 0 2472 432
9194 주위에 이런 사람 봤나? 주주 2015-07-17 0 2512 438
9193 지금 58세?, 60세? 이따위 이게 문제가 되나?? 이따위 2015-07-17 0 2571 422
9192 조선비즈---현대차그룹 6월 유럽 판매 증가..점유율은 하락" - 하나 보도 2015-07-17 0 2571 421
9191 퍼온 글---##현대제철 투자자 모임 발족## 퍼온 글 2015-07-16 0 2450 404
9190 퍼온 글---흠..아직은 아닌거 같은데..11만원 필수코스인데 퍼온 글 2015-07-16 0 2526 454
9189 퍼온 글---낼 또 현대차 비운의 날[1] 퍼온 글 2015-07-16 0 2579 413
9188 퍼온 글---기관 현대차 작년부터 손절한게 4조원인데..펀드 계좌 깡통 퍼온 글 2015-07-16 0 2612 402
9187 헤지펀드, 다음 공격 목표는  삼성전자와 현대차 라는데... XX 2015-07-16 0 2488 410
9186 초이스경제---현대·기아차 2016년형 쏘나타-신형 K5 출격 수입차와 전면전 신문 2015-07-16 0 2516 404
9185 이코노믹리뷰---현대·기아차 ‘엔진 다각화’ 전략 소비자 心 잡을까 보도 2015-07-16 0 2571 413
9184 한국경제---농협·현대차, 농산물 상생 협력…45% 저렴한 가격에 양파 공급 언론 2015-07-16 0 2395 401
9183 코리아뉴스타임즈---현대기아차, 미국서 '연비과장' 집단소송에 벌금 4500억원 XX 2015-07-16 0 2420 425
9182 중앙일보---.“쌍용차 노사 뭉쳤는데 현대차는 뭐하고 있나” 기사 2015-07-16 0 2393 419
9181 이투데이---헌재, 공개변론 사건 중 '현대차 파견법 사건'만 처리 미뤄…5년 장기 미제 보도 2015-07-16 0 2359 423
9180 중앙일보---대법원, 원세훈 전 국정원장 댓글사건 서울고법으로 파기환송 법원 2015-07-16 0 2349 387
9179 폴리뉴스---[기획] 현대차, 해외 생산공장 발판으로 현지화 주력 보도 2015-07-16 0 2498 401
9178 노컷뉴스---檢, '업무방해 혐의' 현대차 전주공장 노조위원장 구속기소(종합) 기사 2015-07-16 0 2371 395
9177 팝콘뉴스---대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글로벌 평판관리…어글리 코리아 '우려' 보도 2015-07-16 0 2577 408

[first] <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