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일심일심일심 조회수: 2411    추천:448 2015-08-28 19:05:38
데일리한국---현대차, 중국 토종車 무차별 공세에 배수진 쳤다'

현대차, 중국 토종車 무차별 공세에 배수진 쳤다



'장안기차' 중국 토종 차 판매 53% 급증…현대차 10.9% 감소



일부 SUV 가격 인하에 9월 신차 출시로 재도약 노리기도



고은결 기자 keg9221@hankooki.com



입력시간 : 2015/08/28 18:51:18수정시간 : 2015.08.28 19:02:57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중국 토종 업체가 무서운 기세로 시장을 잠식하며 국내 기업을 위협하고 있다. '저가 짝퉁'으로 조롱받던 중국발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는 뛰어난 품질로 인기를 얻으며 삼성전자의 중국 내 위상까지 넘보고 있을 정도다. 공식 라이벌인 애플과 맞서느라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삼성전자는 샤오미의 공세까지 시달리느라 IM(IT모바일) 부문 수익성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자동차 업계에서도 유사 사례가 불거졌다. 국내 최대 제조업체인 현대기아차가 중국 현지 업체의 추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 것이다. 그동안 글로벌 업체들이 독식해온 중국 자동차 시장이 근래들어 토종 브랜드의 저가 공세에 판도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브랜드 '장안기차'는 올해 1~7월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44만6,000여 대를 판매하며 지난해 동기 대비 판매량이 53.4%포인트나 늘었다.



장안기아차를 포함한 토종 업체들의 지난달 중국 내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1%포인트 오르며 선방했다. 지난 7월 승용차 기준 중국 자동차 수요는 총 123만5,000여 대로, 경기 침체 속에서 작년보다 4% 감소한 점을 고려하면 현지 브랜드의 성장세는 경이로운 수준이다.





반면 현대기아차의 중국 시장 성적표는 초라한 편이다. 올해 1~7월에 56만4,389대를 판매한 현대차는 전년 동기보다 판매량이 10.9%포인트나 줄었고 기아차는 33만3,165대로 6.3%포인트 감소했다. 게다가 지난 5월까지는 8~10%대로 선전했던 현대기아차의 중국 점유율은 최근 2개월간 7%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7월 중국 승용차 기준 점유율은 현대차 4.8%, 기아차 2.7% 등 총 7.5%로 전월 대비 0.2%포인트 올랐지만 여전히 7%대다.



다른 글로벌 경쟁사들의 실적도 신통치 않다. 지난달 업체별 판매실적에서 1위를 차지한 중국 내 일기 폭스바겐은 10만858대를 팔았지만 전년 동월 대비 29%p 줄었으며, 상하이 폭스바겐과 상하이 GM도 각각 9만9,703대와 9만2,085대를 판매해 25%p와 24%p가 뚝 떨어졌다.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의 부진은 극심한 타격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인식한 현대기아차는 어느 때보다도 공격적인 판촉에 돌입했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사천현대기차 담도굉 판매담당 부사장을 중국전략담당, 현대위아 공작·기계·차량부품사업 담당 이병호 부사장을 북경현대기차 총경리, 기아차 기획실장 김견 부사장을 동풍열달기아 총경리로 임명하는 극약 처방을 내렸다.



아울러 이달부터 투싼, 스포티지 등 일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의 가격을 인하하며 판매량의 호조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현대기아차는 중국 업체와의 지나친 가격 싸움은 출혈 경쟁이라고 판단해 신차 출시 전략도 세웠다.



현대차는 먼저 신형 투싼을 내달 5일에 출시할 예정이며, 기아차도 하반기부터 주력 모델인 신형 K5와 신형 스포티지를 잇달아 출시해 신차 효과를 누리며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추천하기

278/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7396 검찰의 비자금 수사! 구속수사 2015-04-15 0 2832 340
7395 큰 탐욕의 결과 비극의 종말 2015-04-15 0 2944 353
7394 비자금 대처법 망치 2015-04-14 0 2946 333
7393 총수는,,,, 측근을 조심하라~~ 협박 2015-04-14 0 2899 340
7392 비난하면서... 퍼온 글 2015-04-14 0 3011 347
7391 썩어빠진 콩가루 같은 회사 왈가왈부 2015-04-14 0 3382 382
7390 일반직 정년에 목숨 내 놓겠다!! 폭로 2015-04-14 0 3158 381
7389 장난감 (완구) 같은 이런 말... 작가 2015-04-14 0 3142 331
7388 USB 하나면 회사 날아간다 내부 고발 2015-04-14 0 2996 312
7387 남을 음해하거나 골탕 먹이는 성격은 아니지만, 의금부 곤장치기 2015-04-14 0 3291 365
7386 내가 감옥에 가면... 비밀장부 연곷이 필 무렵 2015-04-14 0 3160 324
7385 SBS---부하직원 돈 상납받은 경찰서장…법원 "해임 정당" 언론 2015-04-14 0 2879 341
7384 "돈 좀 내라 !" 칼날 2015-04-14 0 2993 347
7383 자기 팔자를 알고 자기 본업에 충실해야 연꽃이 필 무렵 2015-04-14 0 2895 320
7382 세계파이낸스---[종목톡톡]현대차, 1Q 부진 불가피…반등은 4Q부터<세계파이낸스> 뉴스 2015-04-14 0 3053 328
7381 국제뉴스---현대차 목표주가 23만→20만원 하향...노사갈등 앞둬 기사 2015-04-14 0 3050 313
7380 현대차의 비자금 토대인가? 약탈과살인 2015-04-13 0 3322 323
7379 뉴스웨이---이노근 의원 “대법원 연간 3만7652건 상고 처리…대국민 사법서비스 질 저하 심각해” 기사 2015-04-13 0 2851 311
7378 연합뉴스---대법원 계류 2년 넘긴 사건 615건…최장 계류 8년 기사 2015-04-13 0 2813 317
7377 법률신문---상고제도 개편 절실"… '2년 이상 계류' 대법원 사건 615건 달해8년 넘게 '낮잠 중'인 사건도 기사 2015-04-13 0 2908 324

[first] <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