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285    추천:458 2015-09-02 14:48:04
WOW 한국경제TV---근로자 집단의사 확인 안거친 임금피크제 무효<법원>

근로자 집단의사 확인 안거친 임금피크제 무효<법원>



양승현 기자   yanghasa@wowtv.co.kr  .



입력 : 2015-09-02 10:34



회사가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도록 취업규칙을 변경하면서 근로자 집단 의사를 묻는 절차를



제대로 거치지 않았다면 무효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2부(마용주 부장판사)는 사교육업체 대교의 직원 최 모씨 등 3명이



"부당한 취업규칙 변경으로 도입된 임금피크제 때문에 못받은 임금을 달라"며 회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2일 밝혔다.



재판부는 회사가 원고들에게 각각 3,300만원, 3,700만원, 4천만원을 지급하도록 명령했다.



대교는 2009년 일정 연령에 이르렀거나 더이상 승급이 어려운 직원의 임금을 차례대로 60%까지 삭감하는 임금피크제를 도입했고



2010년에는 임금을 50%까지 삭감하는 2차 임금피크제를 적용하도록 취업규칙을 개정했다.





사측은 이런 취업규칙 변경 과정에서 직원 의견을 묻기는 했으나, 사내의 가장 작은 단위 조직인



교육국 단위로 개별 대면해 동의 여부를 물었는데 교육국 구성은 대부분 5명을 넘지 않고 1∼2명에 불과한 때도 있었다는 것.



최 씨 등은 회사가 근로자들의 적법한 동의를 얻지 않았다며 소송을 냈던 것.



재판부는 "취업규칙 개정을 위한 의견 수렴을 소수의 교육국 단위로 한 것은 근로자들의 집단적 논의를 사실상 배제하거나 최소화하고,



나아가 해당 절차에 회사 측의 관여도를 직·간접적으로 확보하려는 조치로 이해될 소지가 다분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회의방식을 통한 근로자들의 자율적이고 집단적인 의사결정이 보장돼야 함에도 회사 측 절차를 보면



근로자들에게 그런 실질적인 기회를 부여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임금피크제가 커다란 사회적 이슈가 되어있는 요즈음 관심가는 판결이다.



추천하기

426/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436 "제대로 된 직장없다" 생계 걱정하는 장년층---아시아경제 보도 2014-09-24 0 2967 231
4435 임금피크제 지원확대 수혜자는 누구?..장년대책 Q&A --- 아시아경제 보도 2014-09-24 0 3094 244
4434 행님이 돈 벌게 해 줄깨!!  믿으라~~ 신의 한수 2014-09-24 0 3333 257
4433 9월분 일반직지회 조합비 납부 안내 사무장 2014-09-24 0 4596 278
4432 "한전 부지 낙찰 현대차 3사 이사회 의사록 공개하라"---경향신문 보도 2014-09-23 0 3414 233
4431 한전부지 고가낙찰..현대차3인방 이사회 배임 논란---연합뉴스 보도 2014-09-23 0 3377 236
4430 현대차노조 임금협상 "땅 살 돈 있으면서 월급 줄 돈 없나" ---민중의소리 보도 2014-09-22 0 3505 204
4429 노조는,,임금협상에 주식이 빠져있네요!! 조합원 2014-09-23 0 3482 227
4428 현대차 노사 임협 결렬… 나흘간 부분파업 --- 아이뉴스 24 보도 2014-09-22 0 3250 212
4427 일반직 괴롭히는 노무팀 없애라 간부님들 2014-09-22 0 4722 295
4426 풍수지리!!    대국민 사과하라!! 지관 2014-09-22 0 3833 214
4425 외환은행 노사, '노조 비난' 댓글 종용 공방(종합) 보도 2014-09-22 0 3148 227
4424 몽구형이 일반직지회 게시판을 본다면, 몽구형 2014-09-22 1 3890 224
4423 왕따를 당하는 것 뿐...(이혼 당할지도...) 점봅니다 2014-09-22 0 3698 223
4422 현대중공업노조   vs   현대차노조 탄핵대상 2014-09-22 0 3904 233
4421 현대차그룹, '쏘나타 35만대' 팔아야 한전부지 낙찰가 충당 가능---매일경제 보도 2014-09-22 0 3044 226
4420 한전 부지 낙찰후 정몽구 회장 주식가치 4천억 감소 ---SBS 보도 2014-09-22 0 3068 217
4419 현대車, 보증금만 '9999억9999만9999원' 낸 까닭---경향신문 보도 2014-09-22 0 3279 231
4418 삼성·한전도 놀란 정몽구의 통큰 결단..왜? --- CBS 노컷뉴스 보도 2014-09-22 0 3079 218
4417 정몽구 "정부 땅 사는 것이라 마음 가벼웠다" ---동아일보 보도 2014-09-22 0 3215 243

[first] <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43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