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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역사학자 |
조회수: 843 추천:74 |
2015-09-03 09:5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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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일 승전 기념식과 열병식 |
중국 항일 승전 기념일 9월3일은 미국 미주리함에서 일본 외상이
맥아더 장군 앞에서 항복 서명 한 날 (9월2일) 다음 날인데,
결국은 미국이 일본에 원폭 2발에 항복한 것은 만인이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중국 항일 전승식에 박통이 참석한다??
중국 인민군, 모택동 군대는
항일 투쟁에 10% 쓰면서 싸우는 척하고
장개석 군대와 싸우는데 20% 전력을 쓰고
향후 중국 통일을 위해서 자기 공산당 키우는데(중국 국민들 포섭) 70 % 전력을 썼는데
장개석 군대는 미국의 무한한 항일 전쟁용 군사 물자를
자기 군부내 군벌의 엄청난 부패로 대부분 사적으로 따로 빼돌렸고,
모택동 군대와 싸우는데 전력 물자를 다 소진해버렸고
실제로 중국군의 항일 전력은 별로 없다
중국의 당시 5억 인구의 항일 전력은 우리처럼
(당시 우리는 남북한 합쳐서 2천7백만명 정도 뿐이었는데도 )
안중근
이봉창
윤봉길
전국적인 3.1 독립 만세운동(중국, 조그만 5.4운동??--그것도 3.1운동을 본받아서)
......
이런 항일 투쟁 역사가 없다
그래서, 이번 항일 승전 군사 프레이드는 사기 연극이다
즉, 중국의 향후 군사적 입지를 늘리기 위한 시위와 홍보전이다
그런 곳에 바뀐애가 가다니...
역사 의식 없는 박근령과 비슷하네
(일본은 위안부 문제 사과할 필요 없다, 한국 자체내에서 해결해라.
한국은 자꾸 일본에게 과거사 사과 요청해서는 안된다고 말한 여동생)
아버지 박정희 (만주 일본 육사 출신--육사 1등 졸업해서 졸업식날
청나라 마지막 황제, 푸이 한테서 금도금 시계를 선물 받음) 는
당시 일본 만주군 소속으로서 군 임무는 항일 조선 독립군 토벌 작전 담당이었다
그래서, 아버지의 과거사를 봐서는 이따위 사이비 중국 항일 승전 기념식에
군사굴기 들러리용으로 참석해서는 절대로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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