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486    추천:466 2015-09-07 19:33:48
아이뉴스24---현대차그룹 노조 "임금피크제 반대, 총력 투쟁"

현대차그룹 노조 "임금피크제 반대, 총력 투쟁"



"사내유보금 풀어 국내 투자 확대해야"



2015년 09월 07일 오후 18:39



[이영은기자] 현대·기아차 등 현대차그룹 18개 노조연대가 임금피크제 도입 저지를 위해 총력 투쟁을 선언했다. 임금피크제 도입이 국민 기만용으로 회사가 사내유보금을 풀어 국내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노조연대는 7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차그룹과 박근혜 정권은 국민 속이기용 허구적인 임금피크제 도입을 중단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통상임금 정상화 및 국내투자 확대를 통한 청년실업 해소 등을 요구했다.



노조연대는 이날 "현대차는 2007년부터 58세 임금동결, 2011년 기본급10% 삭감 등 사실상 임금피크제를 실시해 노동자들이 고통을 분담해 왔다"며 "회사는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신입사원을 추가채용하지 않고 인건비절감으로 늘어난 이윤을 잉여금으로 축적하기 바빴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내공장 투자확대나 노동시간단축에 따른 일자리 나누기로 신규채용이 확대되지 않는 한 임금피크제는 이윤극대화의 도구일 뿐 청, 장년 실업해소의 대안이 될 수 없다"며 임금피크제의 일방적 도입을 중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노조연대는 "현대차그룹만 상여금은 곧 통상임금이라는 대법원 판결 결과를 부정하며 단체교섭을 파국으로 몰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통상임금 정상화 입법을 통해 중소사업장을 포함한 산업전반에 임금정의를 실현하고 노사분쟁의 원인을 해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대차노조는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서 ▲임금 15만9천900원(기본급 대비 7.84%) 인상 ▲당기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통상임금범위 확대 ▲주간 2교대 8+8시간 조기 시행 ▲월급제 시행 ▲국내공장 신·증설 즉시 검토 ▲해외공장 생산량 노사 합의 ▲해고자 원직복직 ▲정년 65세 연장 등을 60여개 안건을 사측에 요구했고, '일괄제시안'을 낼 것을 촉구한 상황이다.



노조연대는 "그룹사 자율교섭권 보장, 상여금의 통상임금 산입, 국민을 속이는 임금피크제 철회 등 요구가 관철되지 않는다면 그룹사 10만 조합원들의 강력한 투쟁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노사관계가 악화되기를 원치 않는다면 더 늦기 전에 정몽구 회장이 직접 나서서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추천하기

374/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5476 KBS뉴스---법원 “LH 통상임금 소송 일부 승소” 언론 2014-12-09 0 3565 268
5475 TV 조선---<뉴스 1> 법원 "토익 415점 영어 교사 면직 처분 정당" 기사 2014-12-09 0 3649 260
5474 법원 “LH 직원들 수당과 성과급, 통상임금으로 인정” 보도 2014-12-09 0 3345 270
5473 서울경제---<재계 포커스> 깊어지는 현대차 통상임금 고민 보도 2014-12-09 0 3733 263
5472 현대차는 어떤 회사인가? 헷갈리우스 2014-12-06 0 6123 271
5471 정부기관에 고발 내부 고발 2014-12-06 0 4879 257
5470 지부 대의원들이... 참여 노조원 2014-12-06 0 4369 243
5469 지금은 지회가 미약하지만... 왁자지껄 2014-12-06 0 4610 256
5468 퍼온 글---현대차 기업이어 임원도 자사주매입 동참[2] 퍼온 글 2014-12-06 0 4022 254
5467 도대체 몸부림 2014-12-05 0 4521 265
5466 현대차 비리,,, 파 헤치다!! 제보자 2014-12-04 0 6887 282
5465 그것이 알고 싶다~~~~~ 개팡 2014-12-03 0 7348 272
5464 아시아경제---현대차 中 신공장, 先 창저우 後 충칭 언론 2014-12-02 0 3651 259
5463 퍼온 글---현대차 제일모직 상장 마무리 될때까지 다시한번 폭락한다. 퍼온 글 2014-12-02 0 3931 237
5462 뉴시스---기아차 이형근·박한우 대표도 자사주 매입…주가 부양에 동참 언론 2014-12-02 0 3719 245
5461 노컷뉴스---인권위, 중증장애인 절반 "건강검진·치과진료 받은 적 없어" 기사 2014-12-02 0 3309 239
5460 CBS 노컷뉴스--- '성추행·막말·낙하산' 서울시향, 2년간 무슨일이? 기사 2014-12-02 0 3266 239
5459 오늘의 노동정세  하부영 본부장 퍼옴 2014-12-02 0 3936 242
5458 퍼온 글---돈자랑하다 죽쓰네 퍼온 글 2014-12-01 0 5025 253
5457 서울신문---재계 인맥 대해부 (2부) 후계 경영인의 명암 <7>현대차그룹(하) 기사 2014-12-01 0 5502 278

[first] <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