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398    추천:463 2015-09-10 16:22:51
아시아투데이---현대차 4년 연속 파업 초읽기… 1조원대 피해·고객이탈 ‘어쩌나’

현대차 4년 연속 파업 초읽기… 1조원대 피해·고객이탈 ‘어쩌나’



이상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 기사승인 [2015-09-10 11:40]



현대·기아차그룹사 18개 노조연대가 7일 현대차 울산공장 노조사무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5000여개 협력사도 파업여부에 촉각…"원만한 타협으로 상생하자"

아시아투데이 이상혁 기자 = 현대자동차 노조가 실시한 파업 찬반투표가 압도적 찬성 속에 가결되면서 기업 내부는 물론 업계 전반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10일 현대차 등에 따르면 이 회사 노조는 9일 전체 조합원 4만8585명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4만3476명(투표율 89.48%)이 투표에 참여해 전체 조합원 대비 77.94%인 3만3887명이 파업에 찬성했다.



다만 노사는 노조의 결렬 선언으로 중단됐던 교섭을 10일 재개하면서 추석 전 타결의 가능성은 남아 있다.



파업 투표가 가결되긴 했지만 내수와 수출위기 등 자동차 업계가 처한 위기 상황을 감안하면 노조가 파업을 단행할지는 미지수다. 파업하더라도 전면파업이 아닌 2∼4시간 부분파업으로 생산차질을 최소화할 것이란 관측이 유력하다.  



이번에 현대차 노조가 파업을 하면 4년 연속 파업이다. 노조는 지난 1987년 노조 설립 이후 1994년과 2009년~2011년 등 총 4번을 제외하고 매년 파업을 강행했다.



파업에 따른 매출 손실도 천문학적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파업에 따른 생산 중지로 4만2200대가 넘는 차량을 생산하지 못해 9100억원의 매출 손실을 봤다. 2013년에는 1조225억원(5만191대), 2012년에는 1조7048억원(8만2088대)의 피해를 입었다.



금전적 피해뿐 아니라 기업 이미지 실추와 함께 고객들의 외면을 살 수 있다는 점도 문제다.



윤갑한 현대차 사장은 최근 담화문에서 “노조가 교섭결렬 이후 파업수순을 밟고 있는 모습에 대해 이제 고객과 국민이 단순히 비난하는 수준을 넘어 ‘고객 이탈’이라는 최악의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최근 쏘나타와 K5에 이어 스포티지·아반떼 등 공격적으로 신차를 출시하며 점유율 회복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생산 차질로 납기가 제때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 같은 신차 전략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현대차의 실적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협력사들도 파업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협력사는 1차 400여개와 2·3차 5000여개에 근로자수가 40만명에 육박한다. 이들 협력사들은 지난해 현대차 노조의 파업에 따른 생산차질로 약 8600억원 규모의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된다.



현대차 협력업체 관계자는 “최근 내수판매 부진과 환율 등 대내외 요인으로 현대차의 성장세가 무뎌지면서 업계 전체가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며 “원만하게 협상을 마무리짓는 것만이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rev@asiatoday.co.kr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추천하기

64/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676 퍼온 글---삼성 바이오로직스 하반기 상장 현대차 주가 영향준다. 퍼온 글 2016-01-11 0 2345 544
11675 퍼온 글---현대차 ELS 녹인물량 998억원 남았다.[1] 퍼온 글 2016-01-11 0 2166 564
11674 현대차그룹 지난해 회사채 발행 3.8조…2001년이후 최대 연합인포맥스 2016-01-11 0 2068 545
11673 퍼온 글---정몽구의 무지함이 오늘 현대차를 몰락으로[3] 퍼온 글 2016-01-11 0 2148 536
11672 퍼온 글---쥐바기와 멍구 둘다 70년대 스타일 입니다 퍼온 글 2016-01-11 0 2253 536
11671 주가가 계속 하락하기 시작하면... 짝퉁 회장 2016-01-09 0 2255 550
11670 너무 아파서 다리를 절룩거리면서 걷더라도... 회사에 당한 자 2016-01-09 0 2190 527
11669 낙하산을 준비하라 쓱 2016-01-09 0 2213 557
11668 올해에 현기차 비젼 없다 정사모 2016-01-09 0 2321 542
11667 부도덕한 놈들...그들은 똥 개였다 개박살 2016-01-09 0 2180 557
11666 현송합니다~ 취준생 2016-01-09 0 2301 547
11665 노조원과 비노조원의 대우 차별 내부 고발 2016-01-09 0 2523 547
11664 현대차 근무 경력은 오히려 재취업에 방해된다고 합니다 간 차장 2016-01-09 0 2201 547
11663 총수는.... 응답하라~~~ pip해고 2016-01-09 0 2243 548
11662 첩질 똥수저 2016-01-08 0 2291 554
11661 쪼글쪼글, 65세에 퇴사하면서 후배 양성을 위해 용퇴한단다??? 개작두 2016-01-08 0 2253 531
11660 현대·기아차 숨은 '효자 모델' 소형 트럭 뉴스토마토 2016-01-08 0 2133 522
11659 1월 11일부터 ‘8+8 근무제’ 실시, 현대車 49년 만에 잔업 폐지 경상일보 2016-01-08 0 2154 524
11658 '조선 빅3', 작년 8조원 적자… 현대기아차 영업이익만큼 손실내 데일리한국 2016-01-08 0 2093 515
11657 혼자서 워낙 돌대가리로 막무가내 매수하니 쪽팔림 2016-01-08 1 2120 543

[first]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