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308    추천:460 2015-09-10 16:22:51
아시아투데이---현대차 4년 연속 파업 초읽기… 1조원대 피해·고객이탈 ‘어쩌나’

현대차 4년 연속 파업 초읽기… 1조원대 피해·고객이탈 ‘어쩌나’



이상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 기사승인 [2015-09-10 11:40]



현대·기아차그룹사 18개 노조연대가 7일 현대차 울산공장 노조사무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5000여개 협력사도 파업여부에 촉각…"원만한 타협으로 상생하자"

아시아투데이 이상혁 기자 = 현대자동차 노조가 실시한 파업 찬반투표가 압도적 찬성 속에 가결되면서 기업 내부는 물론 업계 전반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10일 현대차 등에 따르면 이 회사 노조는 9일 전체 조합원 4만8585명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4만3476명(투표율 89.48%)이 투표에 참여해 전체 조합원 대비 77.94%인 3만3887명이 파업에 찬성했다.



다만 노사는 노조의 결렬 선언으로 중단됐던 교섭을 10일 재개하면서 추석 전 타결의 가능성은 남아 있다.



파업 투표가 가결되긴 했지만 내수와 수출위기 등 자동차 업계가 처한 위기 상황을 감안하면 노조가 파업을 단행할지는 미지수다. 파업하더라도 전면파업이 아닌 2∼4시간 부분파업으로 생산차질을 최소화할 것이란 관측이 유력하다.  



이번에 현대차 노조가 파업을 하면 4년 연속 파업이다. 노조는 지난 1987년 노조 설립 이후 1994년과 2009년~2011년 등 총 4번을 제외하고 매년 파업을 강행했다.



파업에 따른 매출 손실도 천문학적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파업에 따른 생산 중지로 4만2200대가 넘는 차량을 생산하지 못해 9100억원의 매출 손실을 봤다. 2013년에는 1조225억원(5만191대), 2012년에는 1조7048억원(8만2088대)의 피해를 입었다.



금전적 피해뿐 아니라 기업 이미지 실추와 함께 고객들의 외면을 살 수 있다는 점도 문제다.



윤갑한 현대차 사장은 최근 담화문에서 “노조가 교섭결렬 이후 파업수순을 밟고 있는 모습에 대해 이제 고객과 국민이 단순히 비난하는 수준을 넘어 ‘고객 이탈’이라는 최악의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최근 쏘나타와 K5에 이어 스포티지·아반떼 등 공격적으로 신차를 출시하며 점유율 회복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생산 차질로 납기가 제때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 같은 신차 전략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현대차의 실적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협력사들도 파업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협력사는 1차 400여개와 2·3차 5000여개에 근로자수가 40만명에 육박한다. 이들 협력사들은 지난해 현대차 노조의 파업에 따른 생산차질로 약 8600억원 규모의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된다.



현대차 협력업체 관계자는 “최근 내수판매 부진과 환율 등 대내외 요인으로 현대차의 성장세가 무뎌지면서 업계 전체가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며 “원만하게 협상을 마무리짓는 것만이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rev@asiatoday.co.kr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추천하기

81/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336 중요~中 65세 정년, 매년 임금인상6.5%씩 해줘야 한다 비극의 종말 2015-12-04 0 2128 537
11335 일반직들 이제는 소송 잘 한다 소송 동네 2015-12-04 0 2261 545
11334 퍼온 글---현대차 폭망으로 시총 26조원 증발(27만원->15만원)됨 깡통주식 퍼온 글 2015-12-04 0 2245 525
11333 정몽구도 팔순 가까운 나이에 아직 ... 일만직 2015-12-04 0 2514 539
11332 "주주 친화"라는 립서비스만 하는 현대차와 실제로 실행하는 삼성전자와 비교해 봐라 주주 2015-12-04 0 2221 538
11331 중요~세계일보-혼다,정년 65세 연장.기존 급여 80%보장 정년 65세 2015-12-03 1 2150 523
11330 뉴시스--中 2018년 정년연장 본격추진…男 60·女 50→65세로 보도 2015-12-03 0 2619 551
11329 연합뉴스---"중국 정년연장 추진은 노령화·연금고갈 대비 때문" 보도 2015-12-03 0 2121 547
11328 퍼온 글--깨알 지식--남자 60세, 여자 50세 중국 정년 왜 다를까? 퍼온 글 2015-12-03 0 2333 510
11327 일반직도 점진적으로 정년 65세 추진해야~~ 흙수저 2015-12-03 0 2250 541
11326 중요~中 65세 정년, 매년 임금인상6.5%씩 해줘야 한다 비극의 종말 2015-12-03 0 2141 527
11325 머니투데이---'100년만의 폭우' 현대차, 인도 1·2공장 가동 중단 보도 2015-12-03 0 2156 524
11324 초이스경제---현대·기아차 중국서 좋아졌지만 '넛크래커'는 조심해야 언론 2015-12-03 0 2167 508
11323 회사가 앞으로 돈 쓸 일 많다 아뿔싸 2015-12-03 0 2381 532
11322 홈피, (언론보도) 란에... 게시판 2015-12-03 0 2239 518
11321 중도일보---'버스 통상임금 소송' 법원 판결 오락가락 법원 2015-12-02 0 2113 522
11320 스포츠경향---10년 넘은 ‘김치냉장고’ 폭발, 집 송두리째 불타…법원 “제조사, 배상하라 법원 2015-12-02 0 2072 510
11319 재경본부는 왜 연말에 고액 배당한다고 지금 나불거리지 않나? 주주 2015-12-02 0 2173 515
11318 경향신문---정몽구 현대차 회장 해외 법인장 소집령 ‘판매 촉진’ 일성 뭘까 보도 2015-12-02 0 2100 515
11317 작년 보다 판매를 못하니까... 아사리 판 2015-12-02 0 2166 513

[first]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