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339    추천:476 2015-09-14 19:19:47
뉴시스---종합]현대차, 2017년까지 사내하청 6000명 정규직화

종합]현대차, 2017년까지 사내하청 6000명 정규직화



기사등록 일시 [2015-09-14 17:48:19]    



사내하도급 특별협의 '잠정합의안' 도출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현대자동차는 2017년까지 사내하청 근로자 6000명을 정규직으로 고용하기로 했다.



현대차 노사는 14일 이런 내용의 '사내하도급 특별협의'에 대해 잠정 합의했다. 이날 협의에는 현대차 사내하도급 업체 대표, 금속노조, 현대차노조 지부, 현대차노조 울산 하청지회 등이 참여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8월 아산·전주 하청지회에 이어 이번에 울산하청지회와 특별협의에 합의함으로써 그간 갈등을 빚어온 사내하도급 문제에 사실상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보인다.



◇6000명 특별고용·사내하도급 경력 인정



이번 잠정합의안은 지난해 합의안보다도 특별고용 규모와 사내하도급 근무경력 인전 범위가 크게 확대됐다.



특히 올해 말까지 4000명을 고용하기로 한 기존 합의에서 2000명을 추가, 2017년까지 총 6000명을 정규직으로 특별 고용하기로 했다. 기능인력 우대 차원에서 사내하도급 경력 인정 범위도 지난해 합의안보다 확대, 사내하도급 업체에서 근무한 기간에 비례해 정규직 근속기간 경력을 인정하기로 했다.



또 2018년부터는 정규직 인원 수요가 발생하면 하도급 인원을 일정 비율로 고용하기로 했다. 사내하도급 문제 해결과 함께 장기적으로 인력 운영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의지다.



이 외에 그간 제기한 모든 민·형사상 소송을 취하하고 업체 해고자의 경우 본인이 원하면 해당업체에 재취업을 알선한 뒤 향후 특별고용에서 불이익을 주지 않기로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합의는 앞서 정규직 전환을 시행한 다른 기업 사례보다 한층 진일보한 것"이라며 "사내하도급 근로자를 기존 정규직 직원들과는 다른 별도 직군으로 전환하거나 무기계약으로 갱신하는 형태의 제한적인 정규직 전환과는 질적으로 다르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그룹 청년채용 일환…"노사갈등 종지부"



이번 특별채용 계획은 '현대차그룹 청년채용'의 구체적인 실행방안 중 하나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2016년부터 향후 3년간 3만6000명, 연간 2500명이 늘어난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합의로 사내하도급 문제를 둘러싼 노사 갈등이 해소될 전망이다.



현대차 노사는 2010년 대법원 판결 이후 울산 1공장 불법점거, 송전탑 농성, 각종 파업 및 폭력행위 등 사내하도급 문제를 둘러싸고 극심한 갈등을 빚어왔다. 그러나 이번 합의로 갈등에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현대차는 기대하고 있다.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양극화 해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관계자는 "합의 주체들이 법 판결에 앞서 사내하도급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고 노사 갈등 해소와 상생·발전을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결단을 내렸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직군 전환이 아니라 기존 정규직과 동일하게 채용키로 한 것은 국내 산업계에서 사내하도급 문제의 모범적인 해결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jwshin@newsis.com



추천하기

164/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9676 퍼온 글---올해 기관 현대차 총 매도현황 퍼온 글 2015-08-05 0 2419 442
9675 거시기 혀~ 거시기 2015-08-05 0 2430 440
9674 노동 개혁 쉬운 해고 2015-08-05 0 2464 444
9673 이게 얼마나 큰 기득권 세력인가 일심일심일심 2015-08-05 0 2599 476
9672 항상 늦장 대응, 2년 전 출간 된 책을 지금 읽으면서 우울해 2015-08-05 0 2482 450
9671 어떤 ㄱ ㅅ ㄲ 의 인생 XX 2015-08-05 0 2913 445
9670 인생의 오전과 오후 계몽주의 2015-08-05 0 2514 459
9669 영어, 일본어, 역사 공부 정사모 2015-08-05 0 2812 449
9668 현대차의 중국시장 가동율 임직원 2015-08-05 0 2466 434
9667 중국시장에서의 현대차의 미래는 어둡다 임직원 2015-08-05 0 2483 436
9666 [中 자동차 시장 성장률 하락에 판매 부진…"환율효과로도 커버 불가"] 주주 2015-08-05 0 2596 435
9665 중국시장 성장율 7%에서 3%대로 하향 조정 바람 피운 남편 2015-08-05 0 2485 460
9664 중국,  기회의 땅이 경쟁의 땅으로 ... 선지자 2015-08-05 0 2476 460
9663 중국 공장 가동율 70 % ??? , 그런데 4,5 공장 건설 중 ??? 비극의 종말 2015-08-05 0 2567 430
9662 머니투데이---오늘의포인트]현대차, 中에서 걸린 브레이크 보도 2015-08-05 0 2495 436
9661 MBN---훈계 이유로 목덜미 주무르면…대법 "강제 추행" 법원 2015-08-04 0 2571 433
9660 연합뉴스---동성(同性)상사의 성희롱 배상판결 법원 2015-08-04 0 2470 435
9659 MBN---경찰 간부가 부하 여경 성희롱 의혹 방송 2015-08-04 0 2581 426
9658 조만간 검찰수사 할터이고 비자금의 유혹 2015-08-04 0 2505 440
9657 글로비스 사회환원 된게 아닌가? 꼼수였나 2015-08-04 0 2527 441

[first] <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