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522    추천:450 2015-09-17 11:14:20
중앙뉴스---임팔라 의식한 현대차 "아슬란 싫으면 다른 차로 바꿔드려요"

임팔라 의식한 현대차 "아슬란 싫으면 다른 차로 바꿔드려요"

 

이현정 기자  



[중앙뉴스=이현정 기자]



한국GM의 준대형 세단 쉐보레 임팔라가 끊임없는 인기에 힘입어 당장 계약해도 차키를 받기까지는 두달 이상 소요될 만큼 계약물량이 폭주해 ‘국내 생산’에 관한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



반면 오랜 시간 한국에서 인기를 구가해온 현대차 아슬란은 끝없는 추락을 하며 ‘차종교환’이라는 승부수를 던질 지경에 이르렀다.



▲ 지난 12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임팔라 프리미엄 파티에서 한국GM 세르지오 호샤 사장(왼쪽),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김갑진씨와 그의 아내가 웃고 있다.    



1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이달부터 국내에서 본격 판매 중인 임팔라는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등에 업으며 수요가 공급을 넘어선 추세이다. 계약이 이뤄졌는데도 인도해주지 못한 차량이 8천대를 넘어섰다.



한국GM 관계자는 계약은 계속 발생되는데 제한적으로 공급중이라 본사에 물량을 추가 요청해 협의 하는 중이라며 옵션에 따라 계약 후 차량 인도까지 2∼3개월이 걸린다고 전했다.



임팔라는 정식 출시 전부터 사전계약 물량이 약 4천대에 이르렀고, 전시장에 차를 내놓기 무섭게 하루 지난, 지난 달 31일에는 하루 계약 물량이 900대를 넘기더니 일주일 만에 1천400여대가 계약 성사되는 굉장한 저력을 보였다.



한국GM은 임팔라의 경쟁 모델로 현대차 그랜저와 아슬란 등을 꼽고 있다.



임팔라가 인기를 끄는 요인은 수입차 대중화도 한몫했다.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은 30~40대 차량 구매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는 것. 임팔라는 국내에서 볼 수 없던 차체 길이와 실내 공간, 독특한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수입차 선택에 걸림돌인 AS 또한 국내 한국GM 서비스센터 이용으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다. 국산차 수준의 낮은 보험료도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어필한 요소이다.



심지어 가격적인 메리트도 임팔라의 가격은 3천363만∼4천136만원으로 미국에서 수입되는데도 현지보다 싸다. 각종 사양이 충실해 그랜저보다 400만원 가량 비싼데도 경쟁에서 우위에 있다. 임팔라는 아슬란과 비교하면 400만원 이상 싸다.



소비자들에게서 외면받던 아슬란은 임팔라의 등장으로 더욱 궁지에 몰렸다.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 8월까지 아슬란 판매량은 6천267대에 불과했다.



현대차는 이런 판매 부진에 맞서 아슬란 차종 교환 프로그램까지 내놓았다. 임팔라가 출시된 지난달 말부터 시작됐으며 종료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아슬란을 구입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출고 후 한 달 내로 소비자가 차량에 만족하지 못하면 그랜저나 제네시스로 바꿔주는 것이 골자이다.



현대차 측은 아슬란 판매 부진 상황은 쏙 빼두고 "최대한 많은 고객이 직접 타보게 하고 혹시나 불만족스러우면 교환도 해 드릴 만큼 아슬란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이벤트"라고만 설명했다.



아슬란 구매가격이 교환 차량의 가격과 차액이 발생할 시에는 소비자에게 돌려주기도, 소비자가 차액을 추가로 내기도 해야 한다



이에 대해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가 수입차나 임팔라 같은 경쟁 차종에 굉장히 압박을 받아 이례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는 것 같다"면서 "아슬란이 잘 안 팔린다고 자존심을 접고 포기할 수는 없겠지만 흐름을 돌리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추천하기

64/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676 퍼온 글---삼성 바이오로직스 하반기 상장 현대차 주가 영향준다. 퍼온 글 2016-01-11 0 2312 544
11675 퍼온 글---현대차 ELS 녹인물량 998억원 남았다.[1] 퍼온 글 2016-01-11 0 2134 564
11674 현대차그룹 지난해 회사채 발행 3.8조…2001년이후 최대 연합인포맥스 2016-01-11 0 2036 545
11673 퍼온 글---정몽구의 무지함이 오늘 현대차를 몰락으로[3] 퍼온 글 2016-01-11 0 2116 536
11672 퍼온 글---쥐바기와 멍구 둘다 70년대 스타일 입니다 퍼온 글 2016-01-11 0 2221 536
11671 주가가 계속 하락하기 시작하면... 짝퉁 회장 2016-01-09 0 2223 550
11670 너무 아파서 다리를 절룩거리면서 걷더라도... 회사에 당한 자 2016-01-09 0 2159 527
11669 낙하산을 준비하라 쓱 2016-01-09 0 2180 557
11668 올해에 현기차 비젼 없다 정사모 2016-01-09 0 2289 542
11667 부도덕한 놈들...그들은 똥 개였다 개박살 2016-01-09 0 2148 556
11666 현송합니다~ 취준생 2016-01-09 0 2269 546
11665 노조원과 비노조원의 대우 차별 내부 고발 2016-01-09 0 2492 547
11664 현대차 근무 경력은 오히려 재취업에 방해된다고 합니다 간 차장 2016-01-09 0 2170 547
11663 총수는.... 응답하라~~~ pip해고 2016-01-09 0 2211 547
11662 첩질 똥수저 2016-01-08 0 2260 554
11661 쪼글쪼글, 65세에 퇴사하면서 후배 양성을 위해 용퇴한단다??? 개작두 2016-01-08 0 2221 531
11660 현대·기아차 숨은 '효자 모델' 소형 트럭 뉴스토마토 2016-01-08 0 2101 522
11659 1월 11일부터 ‘8+8 근무제’ 실시, 현대車 49년 만에 잔업 폐지 경상일보 2016-01-08 0 2121 524
11658 '조선 빅3', 작년 8조원 적자… 현대기아차 영업이익만큼 손실내 데일리한국 2016-01-08 0 2060 515
11657 혼자서 워낙 돌대가리로 막무가내 매수하니 쪽팔림 2016-01-08 1 2088 543

[first]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