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398    추천:521 2015-09-23 09:33:01
동아일보---신흥국 신용등급 빨간불… 브라질-러시아 투자주의보

신흥국 신용등급 빨간불… 브라질-러시아 투자주의보



클릭: http://news.donga.com/3/all/20150922/73810823/1



주애진기자



입력 2015-09-23 03:00:00 수정 2015-09-23 03:00:00



원자재 수출 악화에 정치 혼란… S&P, 브라질 투기등급으로 강등

전문가들 “디폴트까진 안갈 것”… 일각선 “저가매수 기회” 분석도



최근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브라질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내리자 신흥국들의 신용등급이 줄줄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 금리 인상에 대한 불확실성과 중국 경기 둔화에 대한 불안감으로 신흥국들로부터 외국 자본이 대거 이탈하고 통화 가치도 급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신흥국 경제의 회복 조짐이 확실하게 보이기 전까지 신흥국 투자를 자제하라고 조언했다.



9일(현지 시간) S&P가 브라질의 신용등급을 투기 등급인 BB+로 내린 이후 다른 신흥국들로 불안감이 옮아가고 있다. 16일 무디스는 미국 금리 인상으로 외자 의존도가 높은 신흥국의 신용등급 강등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브라질, 터키,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언급했다.



피치도 최근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등 일부 신흥국 등급이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S&P는 브라질의 신용등급을 떨어뜨리면서 향후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해 추가 하락도 가능하다는 뜻을 내비쳤다.



로이터통신은 브라질 신용등급 강등 직후 많은 신흥국이 신용등급 조정 위험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브라질에 이어 경제적 위기에 처한 국가로 러시아, 터키, 남아공을 지목했다.  



신용등급 강등 우려가 제기되는 신흥국들은 공통점이 있다. 원자재 수출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대외 의존도가 높은 데다 정치적 혼란을 겪고 있다는 점이다. 브라질은 2011년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취임한 뒤 재정수지와 경상수지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부패 스캔들까지 겹쳐 호세프 대통령은 탄핵 위기에 몰려 있다. JP모건은 2016년 말까지 무디스와 피치도 S&P와 마찬가지로 브라질의 신용등급을 투기 등급으로 떨어뜨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러시아도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미국과 유럽 등의 경제 제재와 국제유가 하락으로 경제가 곤두박질치고 있다. 최근 러시아중앙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9∼―4.4%로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사태 같은 지정학적 문제뿐 아니라 반정부 시위 등 국내 정치적 혼란도 커지고 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터키는 외채 부담이 큰 가운데 통화 가치까지 하락해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달 초 달러당 터키 리라 환율은 3.04리라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11월 총선과 쿠르드족 반군, ‘이슬람국가(IS)’ 격퇴 등 정치적 문제도 복잡하게 얽혀 있다.



남아공은 대(對)중국 수출 비중이 36.5%로 중국 경기 둔화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외국 자본이 주식시장의 20.6%를 차지하는 등 경제규모 대비 외국자본 의존도도 높다.



전문가들은 신흥국들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과 이 국가들의 통화가치 하락이 당분간 계속되겠지만 디폴트(채무 불이행)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신흥국에 대한 투자는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동준 하나금융투자 자산분석실장은 “현재로선 브라질 등 신흥국 경제가 바닥을 찍었다는 걸 보여주는 경제지표가 하나도 없다”며 “확실한 경기 개선의 조짐이 보이기 전까지 신흥국 투자는 금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미 투자를 한 투자자들도 손실이 5% 이내로 감당할 수준이면 지금이라도 환매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국가별 상황이 다르므로 일부 신흥국에 대해서는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주애진 기자 jaj@donga.com



추천하기

299/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6976 악마가 시간이 없을 때 계몽주의 2015-03-18 0 3310 306
6975 갈아 버려야 한다 망치 2015-03-18 0 3490 315
6974 쇠와 회사 비리 XX 2015-03-18 0 3269 310
6973 검찰 압수수색,,다음은 누구일까? 회칼 2015-03-18 0 3249 301
6972 안철수의 사외 이사로서의 역할 레미제라블 2015-03-18 0 3334 301
6971 퇴출해야 될 놈들... 칼날 2015-03-18 0 3003 296
6970 퍼온 글---고)정주영 현대그룹회장 업적, 퍼온 글 2015-03-18 0 3531 298
6969 검찰과 국세청에서 꼭 해야 힐 일!! 흉악범 2015-03-18 2 3003 307
6968 그 총수도 안전할까?? 비극의 종말 2015-03-18 0 3503 306
6967 3자 회담의 결과 ?? 2015-03-18 0 2928 295
6966 일반사원 정년을 보장해 주지 않으시렵니까?  총수는,,,, 콤퓨터강탈 2015-03-18 0 4720 297
6965 헤럴드경제---치료중 女환자 가슴만진 물리치료사, ‘무죄’? 언론 2015-03-18 0 2935 294
6964 경제 보일러 공사를 해야 한다 간부 2015-03-18 0 3153 291
6963 이런 회사를 그냥 가만히 둘건가? 회사에 당한 자 2015-03-18 0 3005 301
6962 문화일보---실종 33년만에 정신병원서 발견… 국가에 損賠소송 언론 2015-03-18 0 3187 304
6961 국민일보---종이처럼 접을 수 있는 태양전지 나온다… 포스텍 조길원 교수 등 개발 보도 2015-03-18 0 3109 305
6960 영남일보---포스텍 연구팀 유기 태양전지 개발, 수천번 구부려도 성능 유지 보도 2015-03-18 0 3223 297
6959 현기차는 중국정부로 부터 당할 불이익은 없을 것인가 ? 점봅니다 2015-03-18 0 2925 311
6958 회의 한번 참석하면 2천만원 상당 지급 헷갈리우스 2015-03-18 0 3086 308
6957 퍼온 글---위대한 만남-박정희와 박태준 (54). 박태준 "실패하면 우리 모두 우향우해서 영일만에 빠져 죽어야 한다"-제철보국-포스코 정신-종이마패| 퍼온 글 2015-03-18 0 4509 295

[first] <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304]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