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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칼날 |
조회수: 902 추천:107 |
2015-09-28 17:4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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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의 충돌 테스트 후의 효과(고객 반응)는 ??? |
현대차는 수 십억원을 들여서 국내에서 내수용과 수출용(미국 현지 생산용) 쏘나타를 가져와서
국내에서 충돌 테스트를 하면서 안전도는 거의 같다고 하면서, 강판(차체) 안전도 차별을 의식한
국내 안티팬을 무마할려고 했지만, 국내 소비자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오히려 미국 현지 판매용 가격과 옵션 구성, 그리고 인센티브와 고객 할인, 품질 보증 기간을
미국 고객과 한국 고객을 상호 비교하면서 오히려 잔치집에 불청객이 찾아 와서 잘못된 차별적
마켓팅 즉, 과거에서 부터 현재 진행형 차별 속임수를 폭로하면서 다 된 밥에 재뿌린 꼴이 되었고,
오히려 본 행사의 의미는 안 한 것만 못했다
어떤 머리 나쁜 놈이 이것을 기획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국내 고객의 불만은 안전도 문제뿐만 아니라,
한미 차량의 가격 차별, 할인 정도 , 옵션 구성의 문제, 품질 보증 기간의 문제가 더 큰 것인데...
안전도 문제는 그 나라의 안전 규정에 따라서 법규 통과해서 팔면 되는 거지~
그런데, 도요타 등 일본업체는 일본 국내업체간 경쟁이 매우 치열해서 국내시장에서 감히
큰 이익을 남길 생각은 아예 못 하고 ,국내 고객들에게는 서비스 차원에서 거의 원가로
차를 팔고 해외에서 이익을 많이 남기는 구조라고 하는데...
만일 , 일본 소비자들이 자기들에게는 덤티기를 씌우고, 해외 고객들에게는 거의 덤핑 수준에
차를 판다는 소식을 접하면, 소비자 보호 관련 단체들이 해당업체의 상품을 구매 반대하는 운동을
벌여서 비양심적인 그 회사들은 망해버린다고 한다
현대차는 우리 국민들에게는 일본과 정반대 현상이니까, 우리 국내 고객에게는 고압 자세로
하대하면서 엄청 이익을 남기고 ,해외에서는 거의 마구 퍼주는 판매 정책으로 이런 앤티 100 만의
현대차 고객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분석한다
마침내 이런 현상도 점점 사라질 것이라고 한다. 현대차 고객들은 현기차의 국내외 고객간
차별 정책에 점점 실망하여 아예 현기차를 떠나 버릴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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