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388    추천:523 2015-10-01 12:17:22
연합뉴스---폴크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손해액 86조원…엔진공장 감산돌입

폴크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손해액 86조원…엔진공장 감산돌입



송고시간 | 2015/10/01 11:09



리콜 23조원·美EPA 벌금 21조원·이의제기 차량 환매시 13조원 등

폴크스바겐 주주, 증발 시총 37조원 중 20조원에 대해 손배청구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폴크스바겐이 배출가스 조작에 따른 리콜과 벌금, 사태 수습 비용 등으로 최대 86조원의 손해를 볼 것으로 추산됐다.



배출가스 조작 파문이 확산하면서 폴크스바겐은 감산을 위해 엔진공장의 특근을 없애고 자동차금융서비스부문에서 올해 신규채용을 중단하기로 했다.



30일(현지시간) 독일 최대 일간지 빌트에 따르면 독일 자동차산업 분석가들은 폴크스바겐이 배출가스 조작으로 최대 650억 유로(약 86조원)를 동원해야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폴크스바겐그룹의 작년 영업이익 127억 유로(약 16조원)의 5.1배에 달한다.



피노키오 폴크스바겐(EPA=연합뉴스 DB)



폴크스바겐은 앞서 이번 사태와 관련해 65억 유로(8조6천억원) 상당의 충당금을 쌓아뒀다고 발표했지만, 벌금과 수리비용, 소송까지 감안하면 이의 10배에 가까운 돈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폴크스바겐은 지난 상반기 감사보고서 기준 180억 유로의 현금과 유가증권 150억 유로를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 다른 유동자금 170억 유로, 스즈키 지분을 팔아 벌어들인 50억 유로, 우선주 배당 80억 유로 등이 동원 가능하고, 만약 추가 자금이 필요할 경우 사업 부지나 람보르기니·부가티·벤틀리 등 보유 럭셔리 브랜드를 매각하면 될 것으로 분석가들은 내다봤다.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주립은행(LBBW)은 폴크스바겐이 감당해야 할 총손실액을 470억 유로(약 62조3천억원)로 추정했다. 폴크스바겐이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내야 할 벌금으로 최대 181억 달러(약 21조원), 차량수리 비용으로 최대 200억 달러(약 23조원), 고객들이 리콜 대신 환매를 요구할 경우 문제의 차량을 다시 사들이는데 100억유로(약 13조원)가 각각 소요될 것이라는 추산이다.



폴크스바겐 타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EPA=연합뉴스 DB)



이밖에 각국 정부가 친환경차량구매에 지급한 보조금 환급과 배출가스 조작으로 손해를 본 차주와 주주들의 집단소송에 따른 손해배상 비용 등을 추산하면 액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 당장 미국 법원에만 현재 폴크스바겐 차주들이 40여건의 손해배상청구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폴크스바겐의 주가는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이 터진 이후 급락해 시가총액이 280억유로(약 37조원) 날아갔다. 독일 일간 디벨트는 폴크스바겐 주주들이 이중 150억 유로(약 20조원)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같이 폴크스바겐이 감당해야 할 손실이 눈덩이처럼 늘어나면서 감산 등 대응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폴크스바겐의 잘츠기터 엔진공장은 예방차원에서 특별근무를 없앴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 공장은 앞서 수요가 넘쳐 특별근무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폴크스바겐 자동차금융서비스 부문은 올해 말까지 신규채용을 하지 않기로 했다.



yuls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2015/10/01 11:09 송고



추천하기

109/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0776 연내 타결 안되면 '세금폭탄'이 아니라 '환급폭탄'이 떨어진다 -하부영 퍼옴 2015-10-03 0 2591 503
10775 폭스바겐 노조간부 부패 추문이 현대차 노사관계에 주는 교훈 퍼옴 2015-10-03 0 2642 502
10774 연내 타결 안되면 '세금폭탄'이 아니라 '환급폭탄'이 떨어진다 -하부영 퍼옴 2015-10-03 0 4065 526
10773 매일경제---미국인 10명 중 6명 "폭스바겐 이외 업체도 조작 가능성" 기사 2015-10-03 0 2382 503
10772 스포츠서울---독일 교통장관 "독일 내 조작 차량 280 만 대 기사 2015-10-03 1 2458 497
10771 이상한 현대차?? 제대로 된 기업 맞나? 베테랑 2015-10-03 0 2701 505
10770 정 씨 일가도 이제 회사가 망할까 봐 두려워서 잠이 안 올텐데... 가라사대 2015-10-03 0 2640 509
10769 더팩트---뉴욕타임즈가 주목한 '베테랑', 美에서도 뜨겁다 기사 2015-10-03 0 2491 502
10768 제목: ☆마누라 판다고 광고☆ 작가 2015-10-03 0 2487 509
10767 ●사랑을 아끼지 마십시요● 작가 2015-10-03 0 2431 510
10766 ■Wellbeing (Welldying) (Wellaging)■ 작가 2015-10-03 0 2349 495
10765 연합뉴스---"50대에 재취업하려면 40대때 인맥관리가 결정적" 기사 2015-10-03 0 2362 485
10764 프레스바이플---MB 차명 소유? 다스, 372억 지급 美법원 판결 강제집행추진에 혼비백산 기사 2015-10-03 0 2500 508
10763 나도 할 수 있다 현대맨 2015-10-03 0 2350 484
10762 연합뉴스TV---요금 올리고 멋대로 자동결제..음원업체 '철퇴'<서울고법> 법원 2015-10-03 0 2528 499
10761 뉴스핌---물 건너온 임팔라, 현대차 아슬란 제쳤다 기사 2015-10-03 0 2407 509
10760 울산매일---현대차 노조, 위원장 임기 연장 포기 울산신문 2015-10-03 0 2775 534
10759 조선비즈---현대차, 中 현지전략차종 ‘밍투’ 3만6000대 리콜 기사 2015-10-03 0 2393 489
10758 [the300]---정의화, 러시아 현대차 방문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돼" 보도 2015-10-02 0 2405 505
10757 외국계 자동차공장으로는 부품생산부터 조립까지 전공정이 가능한 유일한 곳. 기사 2015-10-02 0 2411 491

[first]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