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296    추천:520 2015-10-01 12:17:22
연합뉴스---폴크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손해액 86조원…엔진공장 감산돌입

폴크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손해액 86조원…엔진공장 감산돌입



송고시간 | 2015/10/01 11:09



리콜 23조원·美EPA 벌금 21조원·이의제기 차량 환매시 13조원 등

폴크스바겐 주주, 증발 시총 37조원 중 20조원에 대해 손배청구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폴크스바겐이 배출가스 조작에 따른 리콜과 벌금, 사태 수습 비용 등으로 최대 86조원의 손해를 볼 것으로 추산됐다.



배출가스 조작 파문이 확산하면서 폴크스바겐은 감산을 위해 엔진공장의 특근을 없애고 자동차금융서비스부문에서 올해 신규채용을 중단하기로 했다.



30일(현지시간) 독일 최대 일간지 빌트에 따르면 독일 자동차산업 분석가들은 폴크스바겐이 배출가스 조작으로 최대 650억 유로(약 86조원)를 동원해야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폴크스바겐그룹의 작년 영업이익 127억 유로(약 16조원)의 5.1배에 달한다.



피노키오 폴크스바겐(EPA=연합뉴스 DB)



폴크스바겐은 앞서 이번 사태와 관련해 65억 유로(8조6천억원) 상당의 충당금을 쌓아뒀다고 발표했지만, 벌금과 수리비용, 소송까지 감안하면 이의 10배에 가까운 돈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폴크스바겐은 지난 상반기 감사보고서 기준 180억 유로의 현금과 유가증권 150억 유로를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 다른 유동자금 170억 유로, 스즈키 지분을 팔아 벌어들인 50억 유로, 우선주 배당 80억 유로 등이 동원 가능하고, 만약 추가 자금이 필요할 경우 사업 부지나 람보르기니·부가티·벤틀리 등 보유 럭셔리 브랜드를 매각하면 될 것으로 분석가들은 내다봤다.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주립은행(LBBW)은 폴크스바겐이 감당해야 할 총손실액을 470억 유로(약 62조3천억원)로 추정했다. 폴크스바겐이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내야 할 벌금으로 최대 181억 달러(약 21조원), 차량수리 비용으로 최대 200억 달러(약 23조원), 고객들이 리콜 대신 환매를 요구할 경우 문제의 차량을 다시 사들이는데 100억유로(약 13조원)가 각각 소요될 것이라는 추산이다.



폴크스바겐 타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EPA=연합뉴스 DB)



이밖에 각국 정부가 친환경차량구매에 지급한 보조금 환급과 배출가스 조작으로 손해를 본 차주와 주주들의 집단소송에 따른 손해배상 비용 등을 추산하면 액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 당장 미국 법원에만 현재 폴크스바겐 차주들이 40여건의 손해배상청구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폴크스바겐의 주가는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이 터진 이후 급락해 시가총액이 280억유로(약 37조원) 날아갔다. 독일 일간 디벨트는 폴크스바겐 주주들이 이중 150억 유로(약 20조원)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같이 폴크스바겐이 감당해야 할 손실이 눈덩이처럼 늘어나면서 감산 등 대응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폴크스바겐의 잘츠기터 엔진공장은 예방차원에서 특별근무를 없앴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 공장은 앞서 수요가 넘쳐 특별근무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폴크스바겐 자동차금융서비스 부문은 올해 말까지 신규채용을 하지 않기로 했다.



yuls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2015/10/01 11:09 송고



추천하기

262/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7716 기아는 99년경에 인수했고, 누가 이런 기사에 관심이 있겠나? 갸우뚱 2015-05-07 0 2916 373
7715 아시아경제---수입차 공세·환율 변수… 현대기아차 820만 목표달성 ‘난항’ 언론 2015-05-07 0 2663 376
7714 국내는 무이자 할부!! , 미국에서는 대당 300 만원 판매 인센티브 지급!! 일심일심일심 2015-05-07 0 3034 403
7713 현기차, 나 지금 떨고 있니 ? 미결수 2015-05-07 0 2965 349
7712 세계파이낸스---현대기아차, 820만대 판매목표 달성 가능할까?< 언론 2015-05-07 0 2738 362
7711 부당해고 재조명!! 뇌진탕 2015-05-07 0 2960 346
7710 스페셜경제---현대차, ‘무이자 할부’ 꺼내들었다…극약처방 통할까 기사 2015-05-07 0 2958 362
7709 아시아경제---대기업 위기관리 어떻게…삼성 미전실·현대차 기조실 가동 기사 2015-05-07 1 3043 370
7708 시사포커스---현대차, ‘부진의 늪’ 빠지나?부진한 판매량…해외도, 국내도 어려워 보도 2015-05-07 0 2849 367
7707 퍼온 글---현대차, 안방서 ‘종이 호랑이(?)’…4월 내수서 역성장 퍼온 글 2015-05-07 0 2908 360
7706 퍼온 글---현기차  미국 4월 판매 부진 퍼온 글 2015-05-07 0 3024 358
7705 연합뉴스---한국차 해외생산 월 40만대 돌파…사상 최대 기록 방송 2015-05-07 0 2770 351
7704 내 나이가 어때서 일반직 2015-05-07 0 3397 345
7703 정의를 위해서 1인시위 2015-05-07 0 3729 345
7702 무조건 들이대 ! 들이대 2015-05-07 0 2767 349
7701 똥쭐 땡기는 모양이지~그러길래,,, 꼼수의극치 2015-05-06 0 3249 357
7700 중역은~ 창조경영 2015-05-06 0 3201 358
7699 아시아경제---현대차, 날개 단 좌투싼 우포터…"대세 이끈다" 기사 2015-05-06 0 2934 355
7698 무식한 영감테기는... 예상이 그렇게 보이는데... 아뿔싸 2015-05-06 0 3048 351
7697 헤럴드경제---현대차 최초 ‘무이자 할부’  도입 언론 2015-05-06 0 2914 351

[first] <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