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울산신문 조회수: 2695    추천:530 2015-10-03 00:05:18
울산매일---현대차 노조, 위원장 임기 연장 포기

현대차 노조, 위원장 임기 연장 포기



임단협 새 집행부 선출 후 재개… 장기화될 듯  

규약·노동부 해석 등 논란 소지

현장제조직 반발도 걸림돌 작용

사측도 “차기 집행부와 교섭”

12월 중순께 교섭 재개 전망



2015년 10월 02일 (금)  서승원 기자  ggundle2000@iusm.co.kr  

     

▲ 이경훈 현대차 노조위원장이 교섭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현대자동차 노사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이 새 집행부가 선출된 이후에 재개될 전망이다.



◆차기 집행부가 교섭 이어나갈 듯



현대차 노조는 1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마무리짓지 못한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새 집행부가 선출된 이후에 이어나가기로 결정했다.  



이날 노조는 지난달부터 중단한 잔업과 특근도 1일부터 정상화하기로 했다. 노조는 지난달 14일부터 잔업을 거부했고, 같은 달 19일과 20일 주말부터 특근을 중단했다. 당시 회사를 압박해 추석 전 임단협을 타결하기 위해 잔업·특근 거부 투쟁을 시작했다.



특히 노조는 새 집행부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노조는 현 집행부의 임기를 연장해 교섭을 마무리하는 것보다 새 집행부 선출해 교섭을 이어나가도록 결정한 셈이다.



또 노조는 9월 말로 임기가 끝난 이경훈 위원장 집행부가 임기를 연장해 임단협을 계속할 경우, 효력의 문제가 제기될 수 있기 때문에 새 집행부 선출을 서두른 것으로 풀이된다.



노조는 오는 5일 대의원대회를 통해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교섭 재개 시점, 12월 중순 예상



노사는 명절 전 교섭 타결을 위해 노력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해 교섭을 중단했다. 이에 노조는 현 이경훈 집행부의 임기(2년)가 지난달 30일까지라, 노조 집행부의 임기를 늘리는 방안에 대해 내부적으로 논의했다.



하지만 위원장(지부장) 임기 연장을 위해서는 2년 기한으로 돼 있는 노조 규약이 개정돼야 하고, ‘현 집행부에는 변경된 임기를 적용할 수 없다’는 고용노동부의 기존 행정해석도 논란의 소지가 있어 걸림돌이 많았다.



차기 노조 위원장 선출 선거도 겹치면서, 차기 집행부를 노리는 현장제조직들의 반발로 인해 집행부 임기 연장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을 감안해 회사는 지난달 말 ‘차기 집행부와 교섭을 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일각에서는 새 노조 집행부와 함께 대의원선거에서 대의원 구성이 모두 완료되는 12월 중순께나 교섭이 재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 지역 노동계 전문가는 “차기 노조 집행부가 들어서더라도 교섭 안에 대해 다시 논의해야 해, 합의점을 찾을 때까지 추가적으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한다”며 “교섭 장기화 국면이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6월부터 시작한 임단협에서 기본급 8만1,000원 인상, 성과급 400% + 300만원 + 무파업시 주식 20주 지급 등을 노조 측에 제시했다.



반면 노조는 임금 15만9,900원(기본급 대비 7.84%) 인상, 당기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포함한 완전고용보장 합의서 체결, 국내공장 신·증설 검토, 해외공장 생산량 노사 합의, 65세까지 정년 연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서승원 기자  

ⓒ울산매일(http://www.iusm.co.kr)



추천하기

357/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5816 일요신문---현대차, 한전부지 관련 신년선물 기대 까닭 보도 2015-01-02 0 3115 270
5815 이데일리---현대차, 中 허베이·충칭공장 내년 착공…총 260만대 생산규모 기사 2015-01-02 0 3351 276
5814 매일 100 억씩 순매수해서 어쩌나? 일반직 2015-01-02 0 3358 267
5813 HMC 증권은 HMC만 사고 보유하나? 헷갈리우스 2015-01-02 0 3270 258
5812 퍼온 글---현대차 최대 악재 개인 순매수 600만주!코스피 종목중 수급 최악![1] 퍼온 글 2015-01-02 0 3374 235
5811 퍼온 글---2015년 현대차 전망[1] 퍼온 글 2015-01-02 0 3395 259
5810 퍼온 글---왜 자사주를 매수호가에 받치고 사는지 퍼온 글 2015-01-02 0 3841 255
5809 공습경보발령~~~ 경보발령 2015-01-02 0 3771 266
5808 지금도 부서별로 감원 인원 책정되어 잘린 귀신 2015-01-02 0 4050 242
5807 채널 A---충격 인터뷰 동영상 30 분(12/30) <단독>박 사무장 “조현아 난동 CCTV 있다”[ 망치 2014-12-31 0 3554 261
5806 조선일보---조현아 동생 조현민, 반성문에 "모든 임직원의 잘못" … 이번엔 책임전가 논란? (전문) 기사 2014-12-31 0 3550 282
5805 현대의 어리석음과 삼성의 치밀함 레미제라블 2014-12-31 0 3439 262
5804 정년연장과 관련해서 쓰벌 2014-12-31 0 3769 273
5803 나는 십상시(十常侍) 從鄭 2014-12-31 0 3288 279
5802 미디어펜---증권가서 본 현대차그룹 15조 현금유출…주가는? 기사 2014-12-31 0 3165 263
5801 퍼온 글 :현대차는 10년안에 기아를 매물로 내놓을 것..[1] 퍼온 글 2014-12-31 0 3216 247
5800 연합뉴스---현대차그룹, 내년 15조원 현금유출 발생할 수도" 기사 2014-12-31 0 3131 263
5799 팝콘뉴스---'아슬란' 이미지 구긴…'아슬아슬'한 현대ㆍ기아차 '비정규직' 논란 기사 2014-12-31 0 3578 266
5798 울산저널---현대차 신차 ‘아슬란’은 불법자동차”...하청노동자 출시, 행사장 방문 기사 2014-12-31 0 3781 280
5797 퍼온 글--- 퍼온 글 2014-12-31 0 3173 263

[first] <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361] [362]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