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627    추천:526 2015-10-06 22:12:58
이투데이---현대차 라이벌, 폭스바겐 '스코다' 한국진출 ‘빨간 불’

현대차 라이벌, 폭스바겐 '스코다' 한국진출 ‘빨간 불’



최종수정 2015-10-06 08:49



[이투데이 안철우 기자]



폭스바겐그룹 산하 브랜드 스코다(Skoda)의 한국 진출이 잠정 보류됐다. 폭스바겐그룹의 배기가스 조작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면서 유럽시장에서 현대자동차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스코다의 국내 상륙에 빨간 불이 켜진 것이다.



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 한국지사는 배기가스 배출량 조작 파문으로 이미지와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자 스코다의 국내 론칭 계획을 보류했다.



폭스바겐그룹은 지난달 스코다의 한국 진출을 위한 판매사 사업설명회까지 개최하는 등 연내 국내에 론칭할 계획이었다. 폭스바겐 한국지사를 통한 단순한 수입형태가 아닌 별도 법인을 설립해 진출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까지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 비중이 높아지면서 프리미엄 라인은 물론, 중저가 엔트리시장에서도 승산이 있다는 판단에서다. 무엇보다 폭스바겐 차량과 상당수 플랫폼을 공유하면서도 합리적인 판매가를 형성한다면 국내에서도 현대·기아차와의 경쟁에서 승산이 있다는 게 폭스바겐 측의 구상이었다.



실제 스코다는 독일 등 유럽시장에서 가격과 사양면에서 현대차와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독일 내 수입차 브랜드에서 스코다가 1위를 차지했고, 이어 현대차와 르노가 순위를 이어갔다.



업계 관계자는 “당초 스코다의 국내 상륙이 임박했을 때 가격포지션이 폭스바겐 브랜드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면서 “스코다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 수입차 브랜드를 하나 추가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판매부진과 수입차의 약진으로 고전하는 현대차그룹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폭스바겐의 배기가스 조작 사태로 스코다 등 형제브랜드 이미지도 적잖은 영향을 받았다. 폭스바겐그룹은 스코다 역시 120만 대의 차량이 최근 배기가스 파문을 일으킨 저감 소프트웨어와 연관이 있다고 시인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배출가스 조작 사실이 알려진 브랜드 외에 추가 눈속임 브랜드가 확인된 상황에서 스코다가 국내에 진출하더라도 신규 브랜드로 자리 잡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며 “스코다의 국내 시장 진출은 상당 기간 늦춰질 것”이라고 말했다.



안철우 기자 acw@etoday.co.kr



추천하기

374/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5476 KBS뉴스---법원 “LH 통상임금 소송 일부 승소” 언론 2014-12-09 0 3626 269
5475 TV 조선---<뉴스 1> 법원 "토익 415점 영어 교사 면직 처분 정당" 기사 2014-12-09 0 3709 261
5474 법원 “LH 직원들 수당과 성과급, 통상임금으로 인정” 보도 2014-12-09 0 3405 271
5473 서울경제---<재계 포커스> 깊어지는 현대차 통상임금 고민 보도 2014-12-09 0 3792 264
5472 현대차는 어떤 회사인가? 헷갈리우스 2014-12-06 0 6181 272
5471 정부기관에 고발 내부 고발 2014-12-06 0 4939 257
5470 지부 대의원들이... 참여 노조원 2014-12-06 0 4427 243
5469 지금은 지회가 미약하지만... 왁자지껄 2014-12-06 0 4669 257
5468 퍼온 글---현대차 기업이어 임원도 자사주매입 동참[2] 퍼온 글 2014-12-06 0 4081 254
5467 도대체 몸부림 2014-12-05 0 4580 266
5466 현대차 비리,,, 파 헤치다!! 제보자 2014-12-04 0 6944 282
5465 그것이 알고 싶다~~~~~ 개팡 2014-12-03 0 7409 273
5464 아시아경제---현대차 中 신공장, 先 창저우 後 충칭 언론 2014-12-02 0 3709 259
5463 퍼온 글---현대차 제일모직 상장 마무리 될때까지 다시한번 폭락한다. 퍼온 글 2014-12-02 0 3989 237
5462 뉴시스---기아차 이형근·박한우 대표도 자사주 매입…주가 부양에 동참 언론 2014-12-02 0 3778 246
5461 노컷뉴스---인권위, 중증장애인 절반 "건강검진·치과진료 받은 적 없어" 기사 2014-12-02 0 3370 240
5460 CBS 노컷뉴스--- '성추행·막말·낙하산' 서울시향, 2년간 무슨일이? 기사 2014-12-02 0 3328 240
5459 오늘의 노동정세  하부영 본부장 퍼옴 2014-12-02 0 3995 243
5458 퍼온 글---돈자랑하다 죽쓰네 퍼온 글 2014-12-01 0 5085 254
5457 서울신문---재계 인맥 대해부 (2부) 후계 경영인의 명암 <7>현대차그룹(하) 기사 2014-12-01 0 5563 278

[first] <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