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법원 조회수: 2340    추천:509 2015-10-19 09:43:42
경상일보---가정폭력 시달리던 장녀, 법원에 ‘친부 처벌’ 탄원

가정폭력 시달리던 장녀, 법원에 ‘친부 처벌’ 탄원



부인 폭력으로 집행유예 중에 가족에게 또 폭력 행사



법원, 친부에 징역 2년6개월

   

승인 2015.10.18          





친아버지의 지속적인 폭력에 견디다 못한 친딸이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아버지를 엄벌에 처해달라”며 법원에 탄원했다. 법원은 친아버지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울산지법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8)씨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13일 집에서 잠자던 딸에게 술주정을 부리다가 ‘그만하라’고 하는 딸의 말에 분을 이기지 못해 딸의 목을 조르고 얼굴 등을 마구 때리기 시작했다. 이어 발로 허리를 수차례 밟고, 원목나무의자를 딸에게 던져 상처를 입혔다. 이날 폭행으로 딸은 치아가 부서지는 등 전치 4주의 상처를 입었다. 또 딸은 아버지의 폭행으로 기말고사를 치를수 없었고, 실습도 포기해야 했다. 딸은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 정도의 심한 우울증을 앓게 됐다.



아버지의 폭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A씨는 지난 2013년에 딸의 친어머니를 둔기로 폭행해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자식된 도리’ 때문에 고민하다가 친어머니와 동생을 보호해야겠다는 판단에 딸은 법원에 아버지의 엄벌을 탄원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지속적인 폭행에 가족들이 큰 고통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며 “동종 범행을 포함한 범죄전력이 많은 점, 집행유예 기간에 범행한 점, 사소한 이유로 딸을 폭행한 점을 고려할 때 죄질이 대단히 불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해자가 아버지의 반복되는 폭력으로부터 자신과 가족들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에 엄벌을 거듭 탄원하고 있는 점도 참작했다”고 밝혔다.



최창환기자 cchoi@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



추천하기

397/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5016 노예의 근성은 이렇게 무섭다 헷갈리우스 2014-10-27 0 3533 223
5015 이렇게 살면 무속인 2014-10-27 0 3309 231
5014 연합뉴스---이원희 현대차 사장 "내년 중간배당 검토"(종합2보) 보도 2014-10-26 0 3556 250
5013 [STOCK] 현대차 3분기 '노란불', 파란불로 바뀐다---머니위크 기사 2014-10-26 0 3235 244
5012 이데일리---데스크 칼럼] 현대차 주가가 보내는 경고음 기사 2014-10-26 0 3309 263
5011 퍼온 글---현대차 미국 2공장 증설..중국 4,5공장 증설 곧 발표난다.[1] 퍼온 글 2014-10-26 0 4173 246
5010 58+알파 무속인 2014-10-26 0 3659 241
5009 본인도 잘렸지요 회사에 당한 자 2014-10-26 0 3575 226
5008 일반직이 슬픈 이유 일반직 2014-10-26 0 3643 257
5007 사측의 칼날과 그대의 목 간부 2014-10-26 0 3571 229
5006 한겨레---'노숙 소녀 살인사건' 누명 무죄..국가 배상 판결 언론 2014-10-26 0 3126 1677
5005 소문에... 일반직 2014-10-25 0 4164 242
5004 특히 PIP 대상자, 고과 나쁘신 분, 고령자,  팀장한테 눈 레이저 받으신 분들 조심하세요 노조원 2014-10-25 0 4636 235
5003 한겨레--- '테슬라' 모르면 삼성·현대는 큰코다친다 기사 2014-10-25 0 3473 753
5002 MK 를 비롯한 현차 경영진들은 임직원 2014-10-25 0 3693 246
5001 그럴수록 회사는 빨리 망한다 회사에 당한 자 2014-10-25 0 3572 212
5000 연월차삭제 및 년차축소에 의한 부당이익 반환 청구 소송 일반직지회장현승건 2014-10-25 0 3420 224
4999 일반직 그대들이 그때까지 살아 남는다면... 점봅니다 2014-10-25 0 3512 226
4998 이런 것들이 지회의 투쟁 결과가 아닌가? 일반불이 2014-10-25 0 3705 241
4997 진정한 일반직간부는? 간부네 식구들 2014-10-25 0 3604 243

[first] <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401] [402]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