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326    추천:509 2015-10-21 13:08:29
데일리안---삼성전자 "반도체 퇴직자 30명 보상…이달 말 추가 지급

삼성전자 "반도체 퇴직자 30명 보상…이달 말 추가 지급"



이달 말경 50명 돌파해 신청자 절반 이상과 합의

권오현 대표이사 명의 사과문 개별적 전달



등록 : 2015-10-21 11:50



김유연 기자(yy9088@dailian.co.kr) 기사더보기 +

 

▲ 대법관 출신 김지형 조정위원장이 지난 7월 23일 서울 충정로 법무법인 지평 사무실에서 열린 '삼성전자 반도체 백혈병 문제 해결을 위한 조정위원회'에서 조정 권고안을 발표하고 있다.ⓒ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삼성전자가 보상위원회를 통한 본격적인 첫 보상에 돌입하며 8년을 끌어온 삼성전자 직업병 협상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21일 “반도체 사업장 퇴직자들에 대한 질병 보상과 관련해 1차로 30명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고 합의를 완료했다”며 “현재 보상신청과 서류제출이 계속 이뤄지고 있어 이달 말이면 보상금 수령자가 5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보상금 지급이 완료된 사람 가운데에는 반올림 제보자와 산재 신청자도 포함돼 있다. 현재까지 보상을 신청한 사람은 90여명에 이르며, 이 중에는 협력사 퇴직자들도 포함돼 있다. 협력사 퇴직자들에 대해서도 삼성전자 퇴직자들과 동일한 원칙과 기준을 적용해 보상 절차가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발병자와 가족들의 서류 준비와 독립적 기구인 보상위원회 심의 등에 시간이 걸린다”며 “변호사 또는 노무사 등이 직접 발병자를 방문해 서류 접수 등을 도와주고 있어 보상금을 지급받는 사람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5월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가 기자회견을 통해 피해 노동자들에게 사과의사를 밝힌데 이어 보상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권오현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개별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사과문에는 “발병자와 가족의 아픔을 헤아리는데 소홀한 부분이 있었으며 진작 이 문제를 해결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면서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번 보상은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에서의 백혈병 등 질환 발병과 관련한 문제 해결을 위한 조정위원회’가 지난 7월 23일 제시한 조정권고안의 보상 원칙과 기준을 거의 원안대로 받아들여 인과관계와 무관하게 실시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3일 보다 신속한 보상을 위해 백혈병 보상위원회를 발족, 본격적인 보상 절차에 들어갔다. 가족대책위도 보상위 참여를 선언하고 피해자들이 신속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본격적인 보상지원활동에 착수하는 등 신속한 보상 절차가 이뤄지게 됐다.



다만 반올림(황상기, 김시녀)과 보상위 참여 결정 과정에서 이견을 보이며 행보를 달리하고 있는 정애정 가족대책위 간사 등은 보상위 참여를 여전히 거부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홈페이지와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해 보상 신청을 접수하며 보상 신청자가 희망할 경우 실무위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 절차를 지원한다.



세부 보상 기준은 인터넷 보상접수 사이트(www.healthytomorrow.co.kr)와 삼성전자 공식 블로그(www.samsungtomorrow.com)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창구는 전화 080-300-1436(수신자부담), 이메일 semifamily@samsung.com(삼성전자)/ semipartner@samsung.com (협력업체) 등이며 우편은 경기도 화성시 노작로 240 화성우체국 사서함 39호(삼성전자)/49호(협력업체)이다.



가대위도 자체적으로 보상 지원 창구를 운영해 발병자들의 보상 접수를 돕고 있다. 가대위 보상 접수는 휴대전화(010-4918-3332, 010-4720-3334)로 할 수 있다.[데일리안 = 김유연 기자>



추천하기

89/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176 재벌을 건드리다 베테랑 2015-11-13 0 2526 529
11175 경향신문---현대차, 정규직·사내하청 혼재 해소 '블록화 계획' 문서로 첫 확인…"불법파견 은폐 보도 2015-11-13 0 2573 545
11174 퍼온 글---현대차 베기가스 조작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 퍼온 글 2015-11-13 1 2529 538
11173 뉴시스---법원 "독단적 오디션에 불참, 해고사유 안돼" 법원 2015-11-13 0 2273 514
11172 KBS---서울시향 매년 5% 자동 해고? “단원 평가는 부실한데…” 법원 2015-11-13 0 2300 510
11171 클릭하면 후끈 달아오른다 통큰무료 2015-11-13 0 2433 508
11170 KBS---“음주운전 시내버스 기사 해고 무효?”…판결 논란 법원 2015-11-13 0 2334 512
11169 KBS---[친절한 판사들] 여교사 vs 학교…출산휴가 둘러싼 다툼 법원 2015-11-13 0 2422 501
11168 KBS---법원 “계약직 기간만료 이유로 함부로 해고해선 안돼” 법원 2015-11-13 0 2214 496
11167 KBS---법원 “주민번호 생년월일 늦춰졌으면 정년도 연장” 법원 2015-11-13 0 2334 505
11166 와우 한경TV---"서울시향 단원은 근로자··규정어긴 해고 부당"<서울행정법원> 법원 2015-11-13 0 2128 494
11165 꼼수와 꼼수의 불장난! 구구다 2015-11-12 0 2490 483
11164 사원, 대리까지도 일반직 지회에 가입 시킵시다 일반불이 2015-11-12 0 3479 523
11163 아직도 꼼수노조를 옹호하십니까? 난강성노조 2015-11-12 0 3516 532
11162 뉴시스---현대차 임단협 연내 타결 가능성은? 보도 2015-11-12 0 2515 509
11161 독일, 현대차 투싼·i20 배출가스 조작 여부도 수사한다 보도 2015-11-12 1 2510 544
11160 지회 가입시---> (아이디, 비밀번호) 에 (한글 사용 절대 금지) 게시판 2015-11-12 4 3223 547
11159 지회 홈피 오른쪽에 ((언론 보도)) 를 클릭... 게시판 2015-11-12 0 2524 552
11158 일반직지회 미가입자는 상담을 받지 않습니다 이따위 2015-11-12 0 2496 549
11157 <간부사원 취업규칙 철폐> 소멸시효와 부당이득 적폐 2015-11-12 0 2812 548

[first]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