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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린이 :
날벼락 |
조회수: 2614 추천:537 |
2015-10-21 17:5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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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물 |
저 노무는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나의 심정은 첩첩산중
저 노무는
내게 죽으라 죽어버리라 하니
내 가슴은 멍이드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 처럼 살다 가고파
이산 저산 눈물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노무는 내게 해고로 떠나가라 떠나가라 하네
지친 내 영혼을 떠미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한계령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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