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언론 조회수: 2267    추천:530 2015-12-01 19:29:36
한겨레---현대차 노조, 2년만에 ‘진보·강성’ 집행부

현대차 노조, 2년만에 ‘진보·강성’ 집행부



등록 :2015-11-30 21:59

 

박유기 지부장박유기 지부장 53.4% 득표

“밥그릇 챙기기 이미지 씻겠다”



현대자동차 노조 임원선거에서 조합원들이 2년 만에 ‘진보·강성’ 후보를 다시 선택했다. 현대중공업에도 지난 10월 선거에서 뽑힌 ‘진보·강성’ 노조집행부가 1일 공식 출범함으로써, 1990년대 중반 이후 처음으로 현대차와 현대중 노조가 동시에 ‘진보·강성’ 집행부를 맞게 됐다.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는 지난 27일 제6대 임원선거 결선에서 박유기(51) 후보가 투표자의 과반인 53.4%(2만3796표)를 득표해 2년 임기의 새 지부장으로 선출됐다고 30일 밝혔다. 2005년과 2009년 현대차 노조와 금속노조 위원장에 당선되기도 했던 그는 이번 선거에서도 당당한 노사관계 정립과 현장 통제 및 감시 척결, 전면적인 노조개혁 등을 중요 공약으로 내걸어 ‘진보·강성’으로 분류된다.



그는 선거 결과에 대해 “회사 경영실적이나 전반적인 경제상황이 어려울 때마다 조합원들은 ‘민주·강성’ 집행부를 선택했다. ‘경제난’ 또는 ‘경영난’을 빌미로 노동자 권익이 어물쩍 무시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의 표출로 봐진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다수 조합원의 표가 모여 있는 울산 1·2·3·5 완성차공장과 전주·아산·모비스공장에서 모두 50% 이상 득표했고, 특히 울산 2·3공장에선 70% 안팎의 ‘몰표’를 얻었다.



그는 현 집행부가 ‘실리’를 표방하고도 임기 안에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을 마무리짓지 못한 것에 대한 조합원 반발이 컸다고 지적했다. 이어 취임과 함께 시급한 숙제로 떠안게 된 연내 교섭 마무리 문제에 관해 “상여금과 통상임금 확대, 근무시간 단축, 임금피크제 등 3대 쟁점만 이번 교섭에서 떼어내면 나머지는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다. 이들 쟁점은 내년 초 따로 협의해야 한다. 현재 회사 쪽이 내놓아 절충하고 있는 통상임금 확대나 근무시간 단축안은 임금 총액이 줄어들어 조합원 동의를 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현대중 노조와의 관계에 대해선 “오랜만에 현대차·중공업에 ‘민주’ 성향의 집행부가 함께 들어서게 돼 새로운 변화가 기대된다. 서로 업종 단위의 울타리를 넘어서 지역과 사회 단위로 연대를 확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대기업 노조로서 ‘제 밥그릇만 챙긴다’는 부정적 이미지를 씻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추천하기

316/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6636 세상을 바꾼 리더십7 ,룰라---EBS 퍼온 글 2015-02-25 0 3293 331
6635 리더십 시리즈 퍼온 글 2015-02-25 0 3115 313
6634 세상을 바꾼 리더십1,-덩샤오핑---EBS 퍼온 글 2015-02-25 0 3123 303
6633 세상을 바꾼 리더십 2,프랭크린 루즈벨트---EBS 퍼온 글 2015-02-25 0 3412 317
6632 세상을 바꾼 리더십3,마쓰시타 고노스케---EBS 퍼온 글 2015-02-25 0 3367 297
6631 세상을 바꾼 리더십4,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전 회장, 허브 켈러허---EBS 퍼온 글 2015-02-25 0 3621 292
6630 세상을 바꾼 리더십5, 빌 게이츠 ---EBS 퍼온 글 2015-02-25 0 3540 305
6629 세상을 바꾼 리더십6, 할로넨 전 핀란드 대통령---EBS 퍼온 글 2015-02-25 0 3318 303
6628 퍼온 글---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 연설문 퍼온 글 2015-02-25 0 7956 442
6627 퍼온 글---이건희 리더십 퍼온 글 2015-02-25 0 3366 297
6626 구조조정,  퇴출임박 형님먼저 2015-02-24 0 3507 318
6625 아시아경제---유럽發 훈풍에 자동차株 오르막 기대 언론 2015-02-24 0 3164 324
6624 퍼온 글---대법원 '현대차 최초 불법파견 인정 사건' 26일 확정판결 퍼온 글 2015-02-24 0 3257 302
6623 매일노동뉴스---"현대차, 자동차 만드는 모든 공정에 불법파견 투입 보도 2015-02-24 0 3047 297
6622 매일노동뉴스---법원은 언제까지 현대차 불법파견 선고를 연기할 것인가 보도 2015-02-24 0 2999 309
6621 매일노동뉴스---대법원 판결에도 3년10개월…이제야 확인된 현대차 불법파견 보도 2015-02-24 0 3182 296
6620 매일노동뉴스---권리를 투쟁으로 ... , 현대차 불법파견 판결에 부쳐 보도 2015-02-24 0 3221 293
6619 아주경제---현대차 "쏘나타 터보, 올해 5000대 판매목표…디젤·1.6터보 모델도 출시" 언론 2015-02-24 0 3100 269
6618 연합뉴스---현대차 비정규직 조합원 잇따라 정규직화 투쟁 포기 보도 2015-02-24 0 3330 297
6617 국민일보---정규직 신규채용 응할 것˝… 현대차 비정규직 조합원 잇단 투쟁 포기 보도 2015-02-24 0 3077 283

[first] <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32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