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조선비즈 조회수: 2289    추천:491 2015-12-11 11:26:39
법원, "죄 가볍지 않다"면서 현대차 울산공장 '희망버스' 폭력집회 12명 집행유예

법원, "죄 가볍지 않다"면서 현대차 울산공장 '희망버스' 폭력집회 12명 집행유예

안상희 기자

이메일hug@chosunbiz.com



입력 : 2015.12.07 18:27



법원이 2013년 7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앞에서 열린 희망버스 집회 때 폭력을 휘두른 12명에게 모두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울산지법 형사3부(재판장 김연화)는 7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일반 교통방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기소된 A씨 등 5명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이외 7명에게는 징역 6월에서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이들은 민주노동조합 총연맹,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 해고자투쟁위원회 의장, 사내하청지회 조합원, 전 사내하청지회 아산지회장, 대학생 등이다.



▲ 2013년 7월 20일 현대자동차 버스시위대 참가자들이 울산 현대차 공장에 진입하려고 시도하는 모습/조선일보DB피고인들은 2013년 7월 20일 현대차 울산공장 앞에서 ‘희망버스 기획단’이 마련한 결의대회를 하면서 시위대 300여명과 함께 공장 진입을 시도했다. 이들은 회사 최고위층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현대차 공장 울타리 25m를 무너뜨렸다.



일부는 죽봉을 들고 공장 진입을 시도했다. 시위대는 공장 진입을 막는 현대차 직원들을 향해 죽봉과 쇠파이프 등을 휘둘르고 소화기, 볼트, 얼린 생수병, 돌 등을 던져 57명이 다치게 한 혐의를 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정규직 전환 등을 회사에 요구하는 과정에서 2800만원 상당의 울타리를 무너뜨렸다. 또 시위대를 막으려는 회사 보안요원 57명과 시위대를 해산하려는 경찰 10여명을 다치게했다”고 했다.



재판부는 “이들의 폭력성, 범행기간, 횟수, 피해를 고려할 때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 피고인들은 대기업 사내하청업체에서 근무하면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근로조건과 불안정한 고용형태를 가진 것에 대한 불합리를 해결하고자 범행을 저질렀다”며 “범행동기를 참작해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했다.



추천하기

78/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396 한국GM 또 희망퇴직…사업 축소하나? 한겨레 2015-12-14 0 2191 548
11395 일반 해고법 통과되면... 노동법 개악 2015-12-14 0 2367 548
11394 신흥국 금융위기 재연될까..후폭풍 피하기 힘들어 머니투데이 2015-12-11 0 2226 536
11393 '저성과자 해고' 논의 본격화..노동계 강력 반발(종합) 연합뉴스 2015-12-11 0 2321 548
11392 현대차를 삼성에 팔면,,, 이게  애국이다! 재벌개혁 2015-12-11 0 2370 565
11391 아주 통 크게 싸게 팝니다 M&A 2015-12-11 0 2379 513
11390 미국 금리 인상 앞두고 환율 급등세 한겨레 2015-12-11 0 2163 521
11389 홈피 (언론 보도)란을 클릭하시면...46개 기사가... 게시판 2015-12-11 0 2162 503
11388 하늘이 무너져도 정의는 반드시 세워라 法不阿貴 2015-12-11 1 2469 497
11387 모든 일이 먼 옛날 같아요 작가 2015-12-11 0 2284 499
11386 쪼글쪼글한 바지와 핫바지의 등장 어쭈구리 2015-12-11 0 2227 510
11385 [칼럼]삼성전자의 기습(?), 현대차 긴장하나? 오토타임즈 2015-12-11 0 2109 491
11384 6~8만원까지 1차 하락, 2차 하락 2~3만원 까지 주주 2015-12-11 0 2149 501
11383 너도 벌써 양치기 거짓말 소년이여~ 아따 몹쓸 놈이구만~~ 네다바이 2015-12-11 2 2202 509
11382 삼성 '스마트카' 야심…현대차 '위협' LG전자 '긴장' 한국경제 2015-12-11 0 2228 522
11381 제왕이 된 박 대통령…이상돈 “선거밖에 답이 없다” 한겨레 2015-12-11 1 2237 530
11380 ‘전두환 풍자’ 유죄…설 곳 없어지는 ‘풍자’의 자유 한겨레 2015-12-11 0 2185 516
11379 현대차그룹, 오트론 내세워 삼성전자-애플-구글 공세 방어 초이스경제 2015-12-11 0 2196 523
11378 현대차, 똥 줄 탄다 아사리 판 2015-12-11 0 2519 545
11377 [삼성 스마트카] 車전장사업 ′출사표′삼성…LG·현대차와 격돌 뉴스핌 2015-12-11 0 2273 544

[first]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