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한겨레 조회수: 2047    추천:529 2015-12-14 21:10:34
쌍용차 사태 7년만에 마무리 눈앞
링크 #1 :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721704.html, Hit:1002


쌍용차 사태 7년만에 마무리 눈앞



등록 :2015-12-14 01:26수정 :2015-12-14 13:53



‘해고자 복직’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농성 중인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이 지난 9월9일 경기도 평택 쌍용차 공장 정문 앞에서 고개를 숙인 채 서 있다. 2013년에 이은 두 번째 단식이다.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노·노·사 협상 잠정 합의안



사내하청 6명 내달 복직

해고자 2017년까지 ‘복직 노력’

손배·가압류도 취하키로



2009년 법정관리에 이은 대규모 정리해고로 시작된 ‘쌍용차 사태’가 햇수로 7년 만에 마무리를 목전에 두게 됐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와 쌍용차 노동조합(기업노조), 쌍용차 회사 쪽은 해고 노동자 복직 등을 두고 진행해온 ‘노·노·사 협상’에서 잠정 합의안을 도출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이날 노동계와 회사 쪽의 설명을 종합하면, 최종식 쌍용차 사장과 김득중 쌍용차지부장, 홍봉석 기업노조 위원장은 지난 11일 오후 △해고 노동자 복직 △손해배상·가압류 취하 △해고자 지원기금 조성 등 의제에 대한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이어 쌍용차지부는 12일 조합원 총회에서 합의안을 통과시켰다. 세부 내용 조율과 쌍용차 이사회 의결까지 거치면, 7년을 끌어온 해고 노동자들의 복직 투쟁이 마무리되는 셈이다.



이들은 먼저 해고된 사내하청 노동자 6명을 2016년 1월 말 복직시키는 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쪽은 2017년 상반기까지 해고 노동자 150명을 복직시키는 데 ‘노력’하며, 앞으로 직원을 늘릴 경우 ‘해고자 3, 희망 퇴직자 3, 신규 채용 4’의 비율로 충원하기로 했다.



회사 쪽은 쌍용차지부에 제기한 손해배상소송과 가압류를 취하하고, 해고 노동자 생활지원 등에 쓰일 15억원대 기금도 마련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쌍용차 관계자는 “노·노·사 협의를 통해 해고 노동자들이 단계적으로 복직하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한 것은 맞다. 합의 사항은 원칙적으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대주주였던 상하이차 그룹의 ‘먹튀 논란’ 이후 법정관리와 대규모 희망퇴직·정리해고 사태를 맞았다. 경영 악화를 이유로 2009년 4월 전체 인력의 37%에 이르는 2646명의 구조조정이 통보된 뒤, 이에 반발한 노조가 평택공장을 점거하고 파업에 들어갔지만 끝내 1666명이 희망퇴직 등으로 퇴사했고 나머지 980명은 정리해고됐다.



해고 노동자들은 고압 송전탑과 굴뚝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며 복직 투쟁을 벌였고 무기한 단식도 수차례 진행했다. 지난 6년간 해고 노동자와 가족 28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지병 등으로 숨졌다.



노현웅 박현정 기자 goloke@hani.co.kr



추천하기

232/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8316 매일경제---관심 높아지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승계…  ‘얘기 못 꺼낸다’ 불문율 속 밑그림 착착 보도 2015-06-09 0 3023 404
8315 이데일리---현대차 영업노조, 사측 판매독려에 시위 반발 일심일심일심 2015-06-09 0 2931 426
8314 아시아경제---대기업 평균 연봉 7500만원…가장 많은 곳 어디인가 보니? 기사 2015-06-08 0 2907 404
8313 육절기로 훼손한 뒤 유기!! 근조 2015-06-08 0 3440 395
8312 조선비즈--승계시대 뉴리더] 정태영① 현대차그룹의 '튀는 사위'…금융권의 이단아 언론 2015-06-08 0 3273 392
8311 도요타 타고 다녔다는 정태영(정몽구 둘째 사위) ???, 정사모 2015-06-08 0 3150 387
8310 파이낸셜뉴스---현대기아차, 중국 가격정책 유연해야" 신문 2015-06-08 0 2723 391
8309 퍼온 글---현대차 직원들 소유한 외제차 매도하기에 정신이 없답니다. 퍼온 글 2015-06-08 0 4037 388
8308 125.86--->곧 130 갈듯 엔저 2015-06-08 0 2985 384
8307 퍼온 글---현대차와 법정관리[1] 퍼온 글 2015-06-08 0 2876 383
8306 매일경제---현대차 서울의료원 부지 인수설..진실은 어디에? 보도 2015-06-08 0 2870 368
8305 외인들, 매물 폭탄 중 일반직 2015-06-08 0 3007 381
8304 정몽구는 이래저래 욕먹게 생겼다 정사모 2015-06-08 0 2781 397
8303 주가 곧 6-8 만원대로... 주주 2015-06-08 0 2682 394
8302 이게 사나이의 용맹과 도리가 아니겠는가?? 사나이 2015-06-07 0 2941 388
8301 간절히 원하면(기도하면) 우주가 도와 주신다 " 정재암 2015-06-07 0 3357 385
8300 너희들도 좀 메르스 걸렸으면 좋겠다 메르스 2015-06-07 0 2767 377
8299 헐! 술처먹고  돈,, 안 낼려는 수작으로 신발끈 달린 泣斬馬謖 2015-06-07 0 3365 376
8298 부당한 짓을 일삼는 사측은 잘 읽어봐라... 지옥문 2015-06-07 0 2834 398
8297 <<중요 >> 퍼온 글---기로에 선 현대차 상, 중, 하 퍼온 글 2015-06-06 0 3041 402

[first] <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