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임직원 조회수: 2472    추천:553 2015-12-16 01:01:20
사표를 쉽게 낸 불쌍한 일반직 선배들...

몇 년 전에 회사에서 나가라고 강압을 받아 상사와 한 바탕 크게 싸우고

지방에서 쉽게 사표를 던진 매너가 너무 좋은 고참 선배를

막걸리 집에서 만나 그동안에 퇴사한  몇 몇 부장 출신들의 근황을 알아보니

대부분 부장들은 모두 월100만원대 소득으로 겨우 살고 있거나 놀고 있었다



사표를 멋잇게 던진 이 신사 선배는

그냥 JOB 없이 전업 주식 투자로 몇 년간 벌었다가 몇 년간 다시  까먹는

제로섬 게임으로 부인에게서 위기 때마다 5번의 이혼 요구를 받고

위험한 순간을 보냈으며, 나라에서 하는 무료 건강 검진도 안 하고

그냥 주식이 끝나면 그때부터 그날의 주식시황에 따라서 막걸리를 마신다고 했다



어떤 이는 아파트 경비가 되니까 친구들의 전화도 다 끊어졌다고 신세풀이도 하고

어떤 동창은 LG 부장 출신인데도 할 일이 없어 농장에서 일당 일꾼으로 일하다가

요새는 용접 기술을 배워 목포 현대삼화조선소에서 지금은 일꾼 그룹을 지어서

울산에서 기숙사 방을 얻어서 일하다가 일감을 찾아서 전국을 돌면서 살고 있었다



어떤 부장은 아침 10시 전에 탁히 갈 곳도 없는데도

양복을 입고 무조건 나와서 잘 나가는 친한 친구한테서 점심을 빌어 먹거나,

여름과 겨울에는 에어컨/난방이 잘 나오는 근처 은행지점을 돌면서 시간을 떼우거나,

봄/가을에는 공원에서 산책을 하염없이 하고

저녁 6시에 귀가 하거나, 친구에게서 저녁과 술을 얻어 먹는 이런 생활을 반복한다고 한다



90년도에 호주에 이민간 친구는 타일공으로 대충 현지에서 밥벌이를 하고 있고,

뉴질랜드에 이민간 친구는 세탁소를 인수해서 돈을 크게 벌었고

이민간 두 친구 모두 큰 집( 대지 약500평 ~1,000 천평)을 사서 잘 살고 있고,



자녀들도 현지 좋은 대학, 또는 영연방 소속 세계적인 대학을 나와서

글로벌 기업에 취직을 해서 글로벌하게 홍콩, 싱가폴, 영국 등에 다국적 기업에

취직을 하여 한 달에 접대비만 1천만원 넘게 지출권이 있고, 성과에 따라

수 십억원을 받는 그런 직장생활을 하고 있단다



그들이 한국에 가끔 오면 이 많은 사람들이 매우 역동적이고, 무슨 직장으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뭘 해서 이 많은 사람들이

밥을 먹고 사는 지가 꽤 궁금하다고 했다



그만큼 한국의 역동적인 모습에 놀란다고 했다.

그도 이민 가기 전에 약 35년간 한국에서 살았지만...

 

그런데, 불쌍한 건 한국에 남아 있는

노숙자, 실업자 형 대책없이 퇴직한 일반직 간부뿐...



추천하기

149/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9976 ceoscoredaily---현대차그룹, 순환출자 고리 해소에 최소 4조7000억 원 들어 보도 2015-08-17 0 2584 446
9975 연합뉴스---삼성전자·현대차 수익성 악화…"코스피 부진 원인" 기사 2015-08-17 0 2495 454
9974 퍼온 글---현대차의 몰락이 말도 안되는 소리일까? 퍼온 글 2015-08-17 0 3027 452
9973 연합뉴스---"총장 직선제 포기 안 돼"…부산대 교수, 투신 사망(종합) 기사 2015-08-17 0 2659 463
9972 퍼온 글---도요타 년봉 8000만원,BMW 년봉 7000만원,현대차 1억원 퍼온 글 2015-08-17 0 3289 445
9971 퍼온 글---현대차 상반기 승용차 내수 점유율(상용제외) 34%로 추락!! 퍼온 글 2015-08-17 0 2529 443
9970 날로 먹다!! 임금피크제 2015-08-17 0 3183 446
9969 한겨레---박정희와 미쓰비시와 나 기사 2015-08-16 0 2729 442
9968 퍼온 글---삼성전자,도요타 임금동결 퍼온 글 2015-08-16 0 2807 433
9967 이런 인생도 있다 작가 2015-08-16 0 2952 459
9966 쓰발 ~~~ 살아서 뭐 하노?  , 회사 생활 이제 종친다~ 똥 강아지 2015-08-16 0 5007 477
9965 퍼온 글---인사권을 남용한 징계절차에 의한 해고 처분은 위법하다고 한 사례 퍼온 글 2015-08-16 0 2965 465
9964 퍼온 글---부당해고 사례---대기발령(근로자 승소, 인사권 남용,징계) 퍼온 글 2015-08-15 0 3505 444
9963 사용자의 직무변경 처분이 부당노동행위인지 여부 대법원 2015-08-15 0 2781 425
9962 4회 연속 최하위 등급 징계 면직은 사용자의 인사권 남용이다 법원 2015-08-15 0 3187 435
9961 노무법인 가을---부당대기발령) 업무상 필요성 적은 인사권남용의 대기발령은 부당하다 퍼온 글 2015-08-15 0 2950 449
9960 익산인터넷뉴스---성명서] 대법원 판결도 아랑곳 하지 않는 kt는 법위에 군림하는 기업인가! 일심일심일심 2015-08-15 0 2629 427
9959 헤럴드경제---대법원 <아파트 매매계약 파기시 해약금은 전체 계약금의 배> 법원 2015-08-15 0 2553 433
9958 퍼온 글---대법원 계약체결 ‘관리소장’이 했어도 권리 귀속주체는 ‘입대의’| 판례스크랩 퍼온 글 2015-08-15 0 2502 441
9957 쿠키뉴스---변협, ‘성공보수 무효’ 대법원 판결 헌법소원 제기 법원 2015-08-15 0 2582 426

[first] <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