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에너지경제 조회수: 2322    추천:541 2015-12-18 22:05:24
테슬라-BYD-BMW-현대차 ‘격돌’…전기차 시장 분수령
링크 #1 :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190071, Hit:815


테슬라-BYD-BMW-현대차 ‘격돌’…전기차 시장 분수령

이창훈 기자camus@ekn.kr 2015.12.18 17:50:02

 



▲테슬라 모델 S. 사진제공=테슬라



[에너지경제신문 이창훈 기자] 미국의 전기차 기업인 테슬라가 곧 한국에 상륙한다. 세계 1위 전기차 생산업체인 중국의 BYD도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차, 쉐보레 등 국내 업체도 전기차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국내외 업체가 치열한 각축을 벌이면 국내 전기차 시장은 협소함에서 벗어나 활기를 띨 것이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과연 업계 일각의 주장처럼 테슬라-BYD-BMW-현대차가 내년에 격돌해 전기차 시장이 확장되는 분수령을 맞이할까.



현대차를 비롯한 자동차 업체는 내년에 잇따라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차는 2016년 친환경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아이오닉’을 출시하고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EV) 등 3가지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쉐보레는 내년에 주행연장전기차(EREV)인 차세대 볼트를 출격시킨다. 세계 1위 전기차 생산업체인 중국의 BYD는 코스닥 상장사인 썬코어와 손잡고 한국에 진출한다.  



특히 세계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는 테슬라는 11월13일 ‘테슬라코리아 유한회사’를 국내 법인으로 등록했다. 법인등기에 따르면 공동대표 이사는 미국 테슬라에서 이사 겸 법률자문인 미국인 토드 앤드류 마론과 수잔 진 레포 2명이다. 자본금 총액은 1원이고 사무실은 서울 강남로 선릉역 인근 빌딩으로 등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테슬라의 한국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는 징후다. 업계 일각에선 "내년 3월 제주에서 열릴 국제전기차엑스포를 계기로 테슬라가 자연스럽게 국내로 상륙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이런 흐름에 미뤄볼 때 2016년은 국내 전기차 시장의 분수력으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 김필수 한국전기차협회장은 "현대차가 내년 중순에 양산형 전기차를 내놓고 테슬라까지 국내 시장에 상륙하면 내년 하반기에 전기차 시장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정부가 추진하는 전기차 8000대 보급도 하반기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전기차 보급에 애쓰는 일부 자동차 업체는 ‘테슬라 상륙’을 반기는 눈치다. 테슬라가 상륙하면 협소한 한국 전기차 시장이 탄력을 받아 확장일로에 들어서는 계기를 맞을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테슬라가 국내에 상륙하면, 전기차 시장의 파이가 커질 것"이라며 "테슬라 상륙을 계기로 정부가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더욱 확대해 나가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했다. BMW코리아는 2014년 수입차 업계 최초로 전기차인 i3를 출시하고 충전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테슬라의 국내 시장 진출에는 시간이 걸린 것이란 전망도 있다. 국내 전기차 인프라 수준이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테슬라의 최고기술책임자(CTO) JB 스트로벨은 국내 법인 등록 직후인 11월18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에너지대전 포럼’에서 "구체적인 시기는 말할 수 없지만 언젠가는 한국 시장에도 반드시 진출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 전기차 시장이 활성화되려면 다양한 차종이 먼저 확보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한국은 전기차에 관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지녔지만 이런 기술로 차량을 양산해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지는 못한 상황"이라며 "올해 전세계 전기차 시장 규모는 60만대 정도로 추산되는데 한국은 1만대도 되지 않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x< 저작권자 ⓒ 에너지경제 / 에너지와 환경이 미래경제다>



이창훈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트위터 보내기



추천하기

354/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5876 퍼온 글---거래현황-12월부터 시작된 공매도 공세 퍼온 글 2015-01-07 0 3640 243
5875 퍼온 글---공매도에 밀리는 자사주 취득현황 퍼온 글 2015-01-07 0 3165 256
5874 퍼온 글---美 자동차 시장에서 날카로운 발톱을 드러내기 시작한 일본.. 퍼온 글 2015-01-07 0 3193 270
5873 회사를 살리는 길은? 양심선언 2015-01-07 0 3401 273
5872 총수의 고소는 당연합니다! 구속 2015-01-06 0 3943 264
5871 일반직은 이것을 아는 것이 회사 사랑의 첫 걸음이다 참여 노조원 2015-01-06 0 3734 289
5870 이투데이---정몽구 회장의 81조 투자… ‘성장동력 확보’ㆍ‘신사옥 조기착공’ 노린다 보도 2015-01-06 0 3338 258
5869 퍼온 글---강하면 부러진다 다 다 다 다 퍼온 글 2015-01-06 0 4132 254
5868 회사에서 하는 일이 뭐야? 취재기자 2015-01-06 0 4145 267
5867 김과장은 조금 전에 말했다 임직원 2015-01-06 0 4777 247
5866 연합뉴스---인권단체, '경비원 분신' 아파트 가해입주민에 손배소 보도 2015-01-05 0 3226 254
5865 우리도 도요다 처럼 일반불이 2015-01-05 1 3749 247
5864 잘못된 바보 광고, 그것도 이노션이 샤넬 광고를 베꼈다 레미제라블 2015-01-05 0 3713 226
5863 현대의 능력이란? 이따위 2015-01-05 0 3485 249
5862 연합뉴스---현대차 아슬란, 이번엔 샤넬 광고 표절 논란 보도 2015-01-05 0 3414 258
5861 창업주는 충직한 부하때문에 국제 입찰에서 5천억원을 더 벌었는데... 비극의 종말 2015-01-05 0 3417 255
5860 일반사원 정년 60세 조건없이 보장한다! 통큰 2015-01-05 0 4005 278
5859 뉴스엔뷰---조현민, 커피숍 논란...무슨 일? 기사 2015-01-05 0 3535 268
5858 경향신문---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신년사 전문 기사 2015-01-05 0 3245 298
5857 신년사도 제대로 못 읽는 놈이 무슨 회장인가? 일심일심일심 2015-01-05 0 3787 291

[first] <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