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파이낸셜뉴스 조회수: 2069    추천:518 2016-01-07 19:43:58
현대차 노조 대의원 선거 돌입..올해 임금피크제 등 노사관계 막대한 영향

현대차 노조 대의원 선거 돌입..올해 임금피크제 등 노사관계 막대한 영향  



파이낸셜뉴스 입력 : 2016.01.07 15:00 | 수정 : 2016.01.07 15:00



지난 연말 현대자동차 임금 및 단체 협상에서 노사가 쟁점인 임금피크제와 통상임금 확대안을 올해 논의키로 한 가운데 노조측 의견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대의원 선거가 주목을 받고 있다.



7일 현대차 노조에 따르면 지난해 임단협 교섭의 영향으로 올해로 미뤄진 노조 대의원과 사업부 대표 선거를 오는 26일께 치를 예정이다.



이번 선거를 통해 선출될 노조대의원 500여명 가운데 울산에서만 1공장을 비롯해 2공장, 3공장, 4공장, 5공장, 엔진, 변속기, 소재 및 생산기계, 통합 등 모두 9곳에서 200명이 넘는다.



사업부 대표와 대의원들은 조합원을 대변해 노조 4대 의결기구(조합원 총회, 대의원대회, 확대운영위원회, 상무집행위원회)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에 향후 노조의 투쟁 방향과 노조 정책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어떤 성향을 가진 대의원이 다수 당선되는가에 따라 임금피크제와 통상임금 등 쟁점사안을 논의해야하는 노사관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지난해 사업부 대표의 경우 민주현장 3명, 민투위 1명, 금속연대 1명 등 강성 노선 5명과 현장노동자 출신 합리실리 노선 2명, 무소속 출신 2명으로 합리실리인 집행부 견제를 위해 강성민주 노선 출신이 대거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았다.



올해는 강성 성향의 현 집행부를 견제하기 위해 합리실리 노선을 가진 후보들이 다수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강성 성향의 대의원들이 다수를 차지할 경우 노사 올해 논의키로 한 임금피크제와 통상임금 협의에 난항이 예상된다.



특히 현대차가 도입하려는 임금피크제는 만 59세와 만 60세에 각각 전년도 임금의 10%를 삭감하는 방식이라 노조의 반발이 만만치 않아 타협점을 찾기가 쉽지 않다.



또 새로운 임금체계 도입을 놓고도 내년 단체교섭까지 계속 논의키로 한 통상임금 문제도 여전히 갈등의 불씨로 남아있다.





현 집행부를 이끄는 박유기 위원장은 2006년 위원장 재임 당시 12차례의 정치파업을 포함해 모두 40차례 이상 파업을 주도할 정도로 대표적인 강성이라 사측과의 협의가 어려울 경우 강성성향을 가진 대의원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파업 등의 강경투쟁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합리실리 노선을 가진 대의원들이 다수를 차지할 경우 집행부를 어느 정도 견제할 수 있어 노사협의의 판도가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



이에 따라 현대차 노조 대의원 선거에서 현 집행부인 강성 노선과 이에 맞서는 합리실리 노선 가운데 어느 쪽이 다수를 차지할지 지역 노동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ky060@fnnews.com 김기열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추천하기

300/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6956 발은 땅에다 딛고 눈은 세계를 향하라 ! 작가 2015-03-18 0 2967 290
6955 권력자들과 재벌의 대화 요정들의 파티 2015-03-18 0 3341 310
6954 전관 예우도 끝났다 재판부 2015-03-18 0 3328 337
6953 현대건설도 수사받을 듯...비자금을 좋아하는 사람들 숫골당 2015-03-18 0 3303 331
6952 아무리 돈이 많아도 계몽주의 2015-03-18 0 3009 318
6951 부회장 요런 직급을 없애  구조조정하라 창조경영 2015-03-18 0 3422 317
6950 검찰은, 재벌을 수사하라~~ 아편장사 2015-03-18 0 3079 303
6949 MK뉴스---서울대 새내기들 당찬 도전 "의대 못가면 공대? 의대 안가고 공대!" 기사 2015-03-17 0 3217 307
6948 연합뉴스---의대 합격하고도 공대로.."취업·창업 유리" 기사 2015-03-17 0 3315 322
6947 매경 기사 2015-03-17 0 3007 344
6946 SBS---'의사 최고' 옛말? 의대 붙어도 서울 공대 간다 언론 2015-03-17 0 3318 352
6945 SBS CNBC---국내시장 점유율 '뚝'…위기의 현대차? 보도 2015-03-17 0 3370 311
6944 오마이뉴스--현대차 "호봉제 폐지" 에 조합원들 반발 보도 2015-03-17 0 3805 328
6943 검찰수사,,,못된 짓 한 놈 잡아 가세요!! 비자금 2015-03-17 0 3603 306
6942 정년 전 해고로!!  숨통을 끊는 것도  살인이지요~~~~~ 흉기 2015-03-17 0 3546 325
6941 朴 "비리뿌리 찾아내 비리 덩어리 들어내야" 면도칼 2015-03-17 0 3285 333
6940 부패와 비리를 뿌리 채로 들어 내야... 의금부 곤장치기 2015-03-17 0 3137 319
6939 자식을 최고로 망치는 법 계몽주의 2015-03-17 0 3246 313
6938 ??? 씨 집안은 스스로 망한다 비극의 종말 2015-03-17 0 3244 316
6937 부패와의 전쟁 헷갈리우스 2015-03-17 0 3139 312

[first] <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