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파이낸셜뉴스 조회수: 2171    추천:519 2016-01-07 19:43:58
현대차 노조 대의원 선거 돌입..올해 임금피크제 등 노사관계 막대한 영향

현대차 노조 대의원 선거 돌입..올해 임금피크제 등 노사관계 막대한 영향  



파이낸셜뉴스 입력 : 2016.01.07 15:00 | 수정 : 2016.01.07 15:00



지난 연말 현대자동차 임금 및 단체 협상에서 노사가 쟁점인 임금피크제와 통상임금 확대안을 올해 논의키로 한 가운데 노조측 의견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대의원 선거가 주목을 받고 있다.



7일 현대차 노조에 따르면 지난해 임단협 교섭의 영향으로 올해로 미뤄진 노조 대의원과 사업부 대표 선거를 오는 26일께 치를 예정이다.



이번 선거를 통해 선출될 노조대의원 500여명 가운데 울산에서만 1공장을 비롯해 2공장, 3공장, 4공장, 5공장, 엔진, 변속기, 소재 및 생산기계, 통합 등 모두 9곳에서 200명이 넘는다.



사업부 대표와 대의원들은 조합원을 대변해 노조 4대 의결기구(조합원 총회, 대의원대회, 확대운영위원회, 상무집행위원회)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에 향후 노조의 투쟁 방향과 노조 정책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어떤 성향을 가진 대의원이 다수 당선되는가에 따라 임금피크제와 통상임금 등 쟁점사안을 논의해야하는 노사관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지난해 사업부 대표의 경우 민주현장 3명, 민투위 1명, 금속연대 1명 등 강성 노선 5명과 현장노동자 출신 합리실리 노선 2명, 무소속 출신 2명으로 합리실리인 집행부 견제를 위해 강성민주 노선 출신이 대거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았다.



올해는 강성 성향의 현 집행부를 견제하기 위해 합리실리 노선을 가진 후보들이 다수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강성 성향의 대의원들이 다수를 차지할 경우 노사 올해 논의키로 한 임금피크제와 통상임금 협의에 난항이 예상된다.



특히 현대차가 도입하려는 임금피크제는 만 59세와 만 60세에 각각 전년도 임금의 10%를 삭감하는 방식이라 노조의 반발이 만만치 않아 타협점을 찾기가 쉽지 않다.



또 새로운 임금체계 도입을 놓고도 내년 단체교섭까지 계속 논의키로 한 통상임금 문제도 여전히 갈등의 불씨로 남아있다.





현 집행부를 이끄는 박유기 위원장은 2006년 위원장 재임 당시 12차례의 정치파업을 포함해 모두 40차례 이상 파업을 주도할 정도로 대표적인 강성이라 사측과의 협의가 어려울 경우 강성성향을 가진 대의원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파업 등의 강경투쟁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합리실리 노선을 가진 대의원들이 다수를 차지할 경우 집행부를 어느 정도 견제할 수 있어 노사협의의 판도가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



이에 따라 현대차 노조 대의원 선거에서 현 집행부인 강성 노선과 이에 맞서는 합리실리 노선 가운데 어느 쪽이 다수를 차지할지 지역 노동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ky060@fnnews.com 김기열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추천하기

81/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336 중요~中 65세 정년, 매년 임금인상6.5%씩 해줘야 한다 비극의 종말 2015-12-04 0 2269 542
11335 일반직들 이제는 소송 잘 한다 소송 동네 2015-12-04 0 2403 548
11334 퍼온 글---현대차 폭망으로 시총 26조원 증발(27만원->15만원)됨 깡통주식 퍼온 글 2015-12-04 0 2382 528
11333 정몽구도 팔순 가까운 나이에 아직 ... 일만직 2015-12-04 0 2647 542
11332 "주주 친화"라는 립서비스만 하는 현대차와 실제로 실행하는 삼성전자와 비교해 봐라 주주 2015-12-04 0 2354 540
11331 중요~세계일보-혼다,정년 65세 연장.기존 급여 80%보장 정년 65세 2015-12-03 1 2286 526
11330 뉴시스--中 2018년 정년연장 본격추진…男 60·女 50→65세로 보도 2015-12-03 0 2755 553
11329 연합뉴스---"중국 정년연장 추진은 노령화·연금고갈 대비 때문" 보도 2015-12-03 0 2255 551
11328 퍼온 글--깨알 지식--남자 60세, 여자 50세 중국 정년 왜 다를까? 퍼온 글 2015-12-03 0 2468 512
11327 일반직도 점진적으로 정년 65세 추진해야~~ 흙수저 2015-12-03 0 2383 544
11326 중요~中 65세 정년, 매년 임금인상6.5%씩 해줘야 한다 비극의 종말 2015-12-03 0 2275 529
11325 머니투데이---'100년만의 폭우' 현대차, 인도 1·2공장 가동 중단 보도 2015-12-03 0 2292 526
11324 초이스경제---현대·기아차 중국서 좋아졌지만 '넛크래커'는 조심해야 언론 2015-12-03 0 2307 514
11323 회사가 앞으로 돈 쓸 일 많다 아뿔싸 2015-12-03 0 2517 537
11322 홈피, (언론보도) 란에... 게시판 2015-12-03 0 2375 522
11321 중도일보---'버스 통상임금 소송' 법원 판결 오락가락 법원 2015-12-02 0 2248 526
11320 스포츠경향---10년 넘은 ‘김치냉장고’ 폭발, 집 송두리째 불타…법원 “제조사, 배상하라 법원 2015-12-02 0 2211 515
11319 재경본부는 왜 연말에 고액 배당한다고 지금 나불거리지 않나? 주주 2015-12-02 0 2310 520
11318 경향신문---정몽구 현대차 회장 해외 법인장 소집령 ‘판매 촉진’ 일성 뭘까 보도 2015-12-02 0 2237 520
11317 작년 보다 판매를 못하니까... 아사리 판 2015-12-02 0 2302 519

[first]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