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현승건 조회수: 2233    추천:534 2016-01-21 12:16:52
미안한 마음으로 사퇴합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 일반직지회장 현승건입니다. 조합원 여러분 모두에게 개별적으로

찾아가 인사를 드려야하나 그렇지 못한 점 양해바랍니다.



2013. 3. 28. 간부사원들에 대한 차별적 근로조건을 개선하고자 다수 조합원들에 의해 지회장으로

선임되었으며, 2013. 10. 울산공장에 근무하는 조합원이 지회장을 맡았으나 2013. 12. 31. 퇴직함에

따라 다시 지회장을 맡아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3년을 돌아 보건데 아쉬움과 죄송함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차별적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6대 사업목표에 많은 조합원들이 힘을 실어 주었으나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된 성과를 내지 못하여 죄송한 마음입니다.



2014. 5. 고객센터 전출 이후 2년 가까운 기간 동안 일 4시간의 출퇴근과 불만고객 전화상담 등으로

인하여 지병이 악화되어 작년 10월 이후 병원치료를 계속해서 받고 있으나,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3개월간 휴직하게 되었습니다.



차별적 근로조건에 대한 고소와 고발 그리고 소송 등  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였으나,

거듭된 발병으로 인하여 더 이상의 활동이 어려워 지회장직을 내려놓고자 합니다.



그 동안 도움과 응원을 해주신 조합원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6. 1. 21.   현승건  올림



추천하기

204/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8876 정의와 진실을 발로 뭉개는 자는 계몽주의 2015-07-06 0 2728 438
8875 티볼리 TV 광고, 젊음이들 유인할 만큼 너무 멋있다 광고쟁이 2015-07-06 0 2752 422
8874 이 말은 MK도 새겨 들어야 한다 역사학자 2015-07-06 0 2655 405
8873 행복의 비결은 ... 계몽주의 2015-07-06 0 2477 417
8872 이명박, 알렉시스 치프라스 의 차이점 레미제라블 2015-07-06 0 2607 414
8871 나는 그의 숨소리도 믿지 않는다 이혐모 2015-07-06 0 2674 399
8870 버티고 살아 남는 자가 역사를 쓴다 역사학자 2015-07-06 0 2684 413
8869 헤럴드경제---상반기 미국 판매 최다 경신해도 힘 없는 현대차 주가 기사 2015-07-06 0 3165 424
8868 뉴스토마토---현대제철, 강판 부문 실적 우려…목표가↓-신한투자 기사 2015-07-06 3 2549 418
8867 대형 사고에 엄청난 심적 부담을 안고 명예를 존중하고 책임지는 사람들 저승사자 2015-07-06 0 2572 419
8866 조선비즈---24시간 열심히 사는데 우린 왜 항상 죄책감에 시달릴까 기사 2015-07-05 0 2702 436
8865 조선비즈---빚 많은 사람이 또 빚지면 사기?…법원 “고의성 없었다면 무죄” 법원 2015-07-05 0 2595 428
8864 조선비즈---[북리뷰] 현대자동차를 말한다,  3세 승계는 포기해라~ 보도 2015-07-05 0 2678 425
8863 파이낸셜뉴스---'경적 울려 놀라게 했다' 보복폭행, 법원 "치료비 등 1천만원 지급" 법원 2015-07-05 0 2509 419
8862 연합뉴스---법원 "파업 후 합당한 이유·협의 없는 전보인사 무효" 법원 2015-07-05 0 2545 427
8861 파이낸셜뉴스---일찍 온 무더위.. 변호사들 "법원, 정장차림 강요에 불만" 법원 2015-07-05 0 2627 424
8860 아시아투데이---과로로 ‘신종플루’ 걸려 사망…법원 “면역력 약화할 만큼 ‘과로’ 아냐” 법원 2015-07-05 0 2492 443
8859 총수께!  돌파구를  찾아라~~ 송곳 2015-07-05 0 2722 435
8858 그 양반! 개씹 2015-07-04 0 2770 421
8857 이 자식은  항상 잘 쳐 먹고 놀러 다니네~ 개작두 2015-07-03 0 3181 435

[first] <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