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와우한경TV 조회수: 691    추천:205 2016-02-11 14:18:15 현대차 이어 기아차도 이사회 내 투명경영위원회 설치 현대차 이어 기아차도 이사회 내 투명경영위원회 설치 오상혁 기자   osh@wowtv.co.kr  . 입력 : 2016-02-11 06:18 현대자동차에 이어 기아자동차도 소액주주를 비롯한 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의사결정 기구인 이사회 내에 사외이사만으로 구성된 독립적인 위원회를 설치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이사회 내에 투명경영위원회를 설치하기로 내부적으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명경영위는 인수·합병(M&A)과 주요 자산 취득 등 중요한 경영 상황이 발생하거나 위원회가 중요하다고 판단하는 사안에 대해 이사회가 주주의 권익을 반영하도록 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현대차도 지난해 4월 정기이사회를 열어 이사회 내에 투명경영위원회를 설치했다. 한전 부지 매입 이후에 외국계 투자자들이 주주 권익 보호를 위해 사외이사로 이뤄진 별도 위원회를 구성해달라고 요청한 데 따른 후속 조치였다. 현대차그룹은 2014년 9월 한전 부지를 감정가의 3배가량인 10조5,500억원에 낙찰받은 뒤 주가가 급락하자 주주의 이익을 무시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조만간 기아차 이사회 내에 설치될 투명경영위원회는 현대차와 마찬가지로 사외이사들로 구성되며 사내이사와는 독립적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투명경영위원회 위원장은 기아차 사외이사인 남상구 고려대 명예교수가 맡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남 교수는 시민단체 추천으로 일부 대기업 사외이사를 맡아 활동해 온 이력도 갖고 있는 등 `지배구조 전문가`로 꼽힌다. 남 교수는 사외이사 3년 임기가 만료돼 이번에 열리는 주총에서 재선임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추천하기 45/647, 총 게시물 : 12934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2054 올해 6~8만원, 내년에는 2~3만원대 얘기도 솔솔 주주 2016-02-02 0 823 145 12053 이런 놈들 모두 색출하여 전 재산을 빼앗아라 의금부 곤장치기 2016-02-02 0 791 148 12052 경영자들 모두 PIP 걸렸다 PIP 2016-02-02 0 1004 171 12051 현대·기아차, 목표가 하향…1월 판매부진-한국 한경닷컴 2016-02-02 0 694 146 12050 일반해고의 칼날이... 올 단두대 2016-02-02 0 845 156 12049 전원 자아 비판하고 전원 사퇴하라 임직원 2016-02-02 0 784 166 12048 현대차, 1월 33만 8035대 판매…전년 대비 12.5% 감소 국제뉴스 2016-02-02 0 703 139 12047 해외 공장 부실, 수출할 곳이 없어서 달러 벌 곳이 없다 빈 깡통 2016-02-02 0 839 154 12046 몽몽몽, 왈왈왈 <<<< ??? 2016-02-02 0 715 153 12045 삼성과 현대는 얼마나 다른 가?? 올 단두대 2016-02-02 0 768 163 12044 현대가 불쌍하다 측은지심 2016-02-02 1 807 172 12043 매일 반성하는 남자 아사리 판 2016-02-02 0 681 155 12042 현대차, 사면초가에 직면 선지자 2016-02-02 0 723 154 12041 삼성은 지금이 딱 좋아~ 딱 좋아~ 2016-02-02 0 812 151 12040 정재찬 "삼성-현대차 신규 순환출자 제재 원칙대로" 조선비즈 2016-02-02 0 642 156 12039 모든 이들에게 법과 원칙에 따라 공평하게 하는 게 맞아 법대로 하리 2016-02-02 2 690 144 12038 퍼온 글---몽구씨도 완장 벗을때가 옴 ; 주가가 말해줌 퍼온 글 2016-02-02 0 747 128 12037 '3대 악재'에 빨간 불 켜진 한국 수출..車·조선·IT 주가도 침몰 조선비즈 2016-02-02 0 688 155 12036 직원 배당 주 126만 주 곧 나온다 주주 2016-02-01 0 858 139 12035 몽고를 불러라~ 몽팔 2016-02-01 0 815 164 [first]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