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서울경제 조회수: 2036    추천:520 2016-02-12 18:43:01
"엔고 고맙다" 자동차 3인방 폭락장서 모처럼 질주
링크 #1 : http://finance.daum.net/item/newsview.daum?code=005380&docid=MD20160212175513209&no=1&nil_profile=stockprice&nil_menu=b017, Hit:856


"엔고 고맙다" 자동차 3인방 폭락장서 모처럼 질주

서울경제 | 김연하기자 | 16.02.12 17:55



코스피지수가 1.41%(26.26포인트) 떨어지며 1,830선까지 하락했지만 엔화 강세에 힘입어 현대·기아차(000270)와 현대모비스(012330) 등 자동차 3인방의 주가가 크게 올랐다. 원화의 상대적인 약세가 현대차(005380) 등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전문가들은 기업의 근본적인 펀더멘털이 변화한 것은 아닌데다 엔화 강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주가 상승세가 장기간 지속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아차는 12일 6.43%(2,800원) 오른 4만6,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차도 4.58%(6,000원) 오른 13만7,000원에, 현대모비스는 4.78%(1만1,500원) 상승한 25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자동차주의 하락세는 올해 들어 계속됐다.



지난해 말 대비 현대차 주가는 8.05%, 기아차는 11.88%나 하락했다.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 하락률(6.42%)보다 각각 1.63%포인트와 5.46%포인트 높은 수치다. 기아차가 하루에 6% 이상 오른 것은 지난해 12월1일 이후, 현대차의 4%대 상승은 지난해 9월16일 이후 처음이다.



하락장 속에 현대차그룹 3형제의 급등세는 최근 지속된 엔화 강세 때문으로 분석됐다. 엔화 강세가 계속되면 북미와 유럽 등 주요 해외시장에서 일본차를 상대로 경쟁을 벌이는 국내 자동차업계가 수혜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엔화 강세의 수혜주로 꼽히는 포스코(0.57%), 현대중공업(009540)(2.93%), 현대제철(004020)(0.91%) 등 대형 수출주도 이날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종우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엔화가치 강화로 인해 자동차주 외에도 대표 수출주들의 주가가 동반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증시가 갑자기 나빠지자 투자자들이 업종의 대표주를 찾는 효과도 함께 반영돼 이들 종목의 상승 폭이 커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증권가는 자동차주에 대한 엔고(高) 효과가 장기간 지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환율 효과는 일시적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는데다 이들 기업의 부정적 펀더멘털이 여전하기 때문이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의 글로벌 가동률은 최근 들어 크게 감소했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지난달 글로벌 가동률은 각각 83.8%와 84.5%로 지난 2012년 8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판매대수도 현대차가 33만7,692대, 기아차가 20만2,391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 3.86% 감소하는 등 업황이 밝지 않은 점도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환율에 힘입어 단기적으로 주가가 조금 더 상승할 수는 있겠지만 결국 가동률의 회복 없이 실적이 회복되거나 주가가 크게 상승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엔화 강세가 앞으로 지속될지도 불투명하다.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최근 엔화 강세는 투자자들의 계속되는 안전자산 선호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인상 시기를 미룰 수도 있다는 관측 때문"이라며 "현재 미국 경기 여건을 볼 때 1·4분기에는 엔·달러 환율이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co.kr



[ⓒ 서울경제]



추천하기

46/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2036 직원 배당 주 126만 주 곧 나온다 주주 2016-02-01 0 2346 527
12035 몽고를 불러라~ 몽팔 2016-02-01 0 2313 554
12034 퍼온 글---현대차 주가 반에반토막으로 ELS 녹인 깡통계좌 속출 퍼온 글 2016-02-01 0 2386 553
12033 이제는 충고가 필요없다. 실제로 예언대로 진행 중이니까 한 번 통 크게 진하게 느껴 보세요 선지자 2016-02-01 0 2275 545
12032 "소비자가 봉이냐"..BMW '불 타고' 현대·기아차 '핸들 잠기고' 시사저널 2016-02-01 1 2458 567
12031 사설] 현대차 사내하청문제 ‘노사합의’로 유종의 미 거두길 울산매일 2016-02-01 0 2207 537
12030 삼성·현대차, 스마트카 사업서 `불편한 동거` 매일경제 2016-02-01 0 2239 533
12029 현대차에 무슨일이? 줄줄이 주가 하향조정 서울경제 2016-02-01 0 2195 518
12028 공정위, 순환출자 위반 현대차 곧 제재 한겨레 2016-02-01 0 2196 536
12027 MK는 미국 현지 법인 적자라서 HMA 건물에 걸려있는 국기를 내리라고 했나?? 갸우뚱 2016-02-01 0 2280 527
12026 퍼온 글---(속보)현대차 미국법인 4분기 연속 적자(머니투데이)[1] 퍼온 글 2016-02-01 0 2265 525
12025 퍼온 글---현대차 2011년 대당 순이익 300만원,2015년 대당 순이익 100만원 퍼온 글 2016-02-01 0 2215 538
12024 관상을 보면 전형적인 간신형이다 관상 2016-01-29 0 2486 523
12023 퍼온 글---현대차 그룹 몰락한다고 예고 했는데 퍼온 글 2016-01-29 0 2374 517
12022 돈 많은 놈들은 도덕성도 없고, 거짓말도 매우 잘 한다 ..., X 같은 놈들 ㅎㅎㅎ 2016-01-29 0 2347 507
12021 (스팟)BOJ, 기준금리 -0.1%로 인하..엔달러 121엔선 N225 3% 폭등(12:42) 뉴스토마토 2016-01-29 0 2194 505
12020 현대차, 가격 경쟁력 완전 상실한다 아뿔싸 2016-01-29 0 2468 526
12019 김종인, 이런 분이 대통령이 되었어야 하는데... 재벌 해체 2016-01-29 0 2405 510
12018 일반 해고법이 통과 못하도록... ~박~박~박~박 뿐.... 완장부대 2016-01-29 0 2316 511
12017 그 친구의 몽따쥬는... 미결수 2016-01-29 0 2207 510

[first]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