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한국일보 조회수: 1938    추천:671 2016-02-16 11:19:28
현대ㆍ기아차, 중국 시장서 롤러코스터 성적표
링크 #1 : http://www.hankookilbo.com/v/63b153d0de574da19e74929f3305bda8, Hit:806


현대ㆍ기아차, 중국 시장서 롤러코스터 성적표

소규모 시장에선 약진하는데 중국은 구매세 인하 혜택에도 1월 판매량 급감 비상



등록 : 2016.02.15 20:00

수정 : 2016.02.15 20:00



작년 12월엔 12만대 최대 실적



1월 판매량은 7만5236대로 추락



SUV 등 선전 불구 소형차 고전



신규 시장에선 점유율 급상승



현대ㆍ기아자동차가 최대 해외시장인 중국에서 연초부터 고전하고 있다. 중국이 소형차 구매세 인하 조치를 연장했음에도 1월 판매량이 급감했다.



지난해 발목을 잡았던 ‘중국 쇼크’ 재현이 우려된다.



15일 현대ㆍ기아차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차의 중국 판매량은 7만5,236대로 지난해 1월(10만3,319대)에 비해 27.2% 줄었다. 12만8,020대를 팔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지난해 12월과 비교하면 한 달 사이에 판매량이 41.2%나 쪼그라들었다.



기아차는 지난달 4만9,259대를 판매해 작년 1월 대비 12.2% 줄었다. 1월 판매 감소량은 현대차보다 적지만 지난해 12월(8만6,808대)과 비교하면 절반에 가까운 43.3%가 날아갔다.



반면 지난달 중국 시장의 전체 자동차 판매량은 작년 1월에 비해 13.5%나 증가했다. 배기량 1,600㏄ 이하 소형차의 구매세 인하 효과를 누린 다른 완성차 업체들은 판매량이 늘었지만 현대ㆍ기아차는 역주행을 한 셈이다.



이런 현상은 차종 별 주력 소형차의 노후화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지난해 1월 9,113대가 팔렸던 현대차의 소형차 위에둥(한국명 아반떼HD)의 지난달 판매량은 고작 964대에 그쳤다. 같은 기간 기아차도 현지 전략모델 K2(-12%)를 비롯해 포르테(-77.4%), K3(-25.1%) 등 소형 세단 판매량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로 인해 지난달 현대차 판매량은 지난해 8월(7만146대) 이후, 기아차는 9월(4만3,545대) 이후 월별 판매량으로는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현대ㆍ기아차는 지난해에도 중국 토종 업체들의 값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공세에 맥을 못 추다 중국 법인장을 전격 교체하는 등 강수를 둔 바 있다.



중국에서 판매되는 아반떼(HD) 위에둥. 현대자동차 제공



중국 전략형 SUV KX3(왼쪽)와 소형 세단 K2. 기아자동차 제공



지난해 말 새로 투입된 현대차 신형 투싼과 LF쏘나타, 기아차 신형 K5와 중국형 SUV KX3 등이 그나마 감소량을 일정 부분 상쇄했지만 이 차들 역시 지난해 12월에 비하면 1월 판매량이 20% 이상 줄었다.



현대ㆍ기아차는 지난달 멕시코에서 5,572대를 팔아 처음으로 시장 점유율이 4.7%까지 상승했고, 베트남에서는 현대차 그랜드 i10이 지난해 토요타 모델을 꺾고 첫 연간 판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스라엘 독일 프랑스 등에서도 판매가 늘고 있지만 현대ㆍ기아차 연간 판매량의 4분의 1에 육박하는 중국 시장과는 규모면에서 비교되지 않는다.



현대ㆍ기아차가 올해 판매목표 813만대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중국 시장에서의 선전이 필수다. 현대ㆍ기아차 관계자는 “연초에는 다소 보수적으로 딜러 수익성 확보 등 판매 환경을 탄탄히 구축하고 있다”며 “다음달 신형 아반떼와 스포티지 출시를 계기로 판매량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창훈기자 chkim@hankookilbo.com



추천하기

272/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7516 이데일리---현대차그룹 정몽구·정의선 父子, 800만대 시대 '질적 성장' 강조 보도 2015-04-20 0 2867 372
7515 퍼온 글 퍼온 글 2015-04-20 0 2986 350
7514 여보슈~ 노무양반!! 빅딜 2015-04-20 1 3572 438
7513 아~ 좋다!! 법인카드 2015-04-20 0 3082 336
7512 MK뉴스---고효율 車연료장치 현대차·GM·르노에 공급 기사 2015-04-19 0 4515 331
7511 총,세균,강철,지리적 차이가 빈곤을 갈랐다 퍼온 글 2015-04-19 1 3005 318
7510 퍼온 글 퍼온 글 2015-04-19 0 3109 393
7509 The men who built America -----OBS 26 퍼온 글 2015-04-19 0 3073 321
7508 The men who built america 퍼온 글 2015-04-19 0 3172 350
7507 파이낸셜뉴스---삼성·현대 직무적성검사 보완·대체 NCS·KOAP 등장.. 취업준비생들 "뭐가 뭔지.." 한숨만 언론 2015-04-19 0 4003 336
7506 에너지경제---"중국 SUV 잡아라"…현대기아·쌍용차 진격 채비 기사 2015-04-19 0 2868 361
7505 파이낸셜뉴스---24일 총파업, 현대車 파업참여 글쎄.. 기사 2015-04-19 0 2922 341
7504 경향신문---단독] 노동부 "현대제철 쇳물 추락사, 안전난간 없어 일어난 산재" 언론 2015-04-19 0 3115 356
7503 서울경제---삼성SDI, 현대차 전기차 배터리 공급 또 불발… 재계 1·2위간 자존심 대결? 기사 2015-04-19 0 2848 323
7502 아시아경제---현대차 사람들이 말하는 '아슬란' 기사 2015-04-19 0 2872 347
7501 매일경제---수입차 계열 캐피털만 '쌩쌩' 보도 2015-04-19 0 3066 328
7500 법인카드 불법사용,,,,,   경리는 눈 감아주겠지!! 사건25시 2015-04-19 0 3150 322
7499 역시,, 또라이네~~ 보여주기 2015-04-19 0 3097 337
7498 일반직지회가 영속하는 한 노조원 Q 2015-04-19 0 3060 344
7497 원복 시키지 않는 이상... 개작두 2015-04-19 0 2960 335

[first] < [268] [269] [270] [271] [272] [273] [274] [275] [276] [277]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