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매일노동뉴스 조회수: 2281    추천:542 2016-02-19 03:48:28
중요~~현대차지부 "유성기업 사태 가담자 처벌하라"
링크 #1 :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653, Hit:811


현대차지부 "유성기업 사태 가담자 처벌하라"

"협력업체 노사관계 개입은 사회적 책무 규정한 단협 위반"

구은회  |  press79@labortoday.co.kr

     

승인 2016.02.18          



이명박 정권 시절 대표적인 민주노조 와해사건으로 꼽히는 유성기업 사태가 현대자동차 주도로 이뤄졌음을 보여 주는 검찰 수사자료가 공개된 가운데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지부장 박유기)가 회사를 상대로 유성기업 부당노동행위 가담자 처벌을 요구했다.



지부는 17일 현대차 대표이사 앞으로 보낸 공문에서 “현대차가 창조컨설팅·유성기업과 공모해 금속노조 유성기업지회 파괴에 개입한 사실에 충격과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단체협약 제17조(기업의 사회적 책무) 3항을 심각하게 위반하고 부품업체 인사경영권을 침해한 범죄행위”라고 주장했다.



해당 단협 조항은 “회사는 관계법령에 의거해 사외협력업체의 자율적인 경영과 노사관계를 존중하고, 일체의 부당한 불이익 조치를 하지 않으며, 불공정 거래가 이뤄지지 않도록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지부는 “유성기업 노조파괴에 현대차가 가담한 사실관계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요청한다”며 “아울러 사건에 가담한 당사자들의 엄정한 처벌, 유사 사건 재발방지에 대한 회사측의 입장을 서면으로 통보해 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금속노조는 이날 오전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개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노조는 “유성기업 노조파괴 과정에 현대차가 깊숙하게 개입한 사실이 밝혀졌는데도 현대차측은 '검찰 조사를 거쳐 불기소 처분이 내려진 상황'이라거나 '이미 종료된 사안'이라며 발뺌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이어 “이번 사건을 부품사 노사관계까지 쥐락펴락하려는 현대차의 횡포를 뿌리 뽑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이달 4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현대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제기할 계획이다.



송영섭 변호사(금속노조 법률원)는 “현대차가 유성기업·창조컨설팅과 공모해 유성기업지회를 약화시킨 것은 노동조합의 조직 또는 운영에 개입한 행위로 부당노동행위의 공동정범 내지 교사범으로서 공동불법행위에 해당한다”며 “조합원이 감소하고 노동조합 조직·운영 자주성을 침해받는 등 유·무형 손해를 입었으므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  





[관련기사]

"근로감독관 파견업체 감독하는 날, 파견노동자에겐 강제 휴일

"'유성기업 사태' 현대차 개입증거 나왔다[검찰 수사기록으로 살펴본] ‘노동개악 실사판’ 유성기업 노조파괴 사건의 재구성



추천하기

302/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6916 연합뉴스---현대차 비정규노조 비판 대자보 잇따르는 이유 보도 2015-03-14 0 3225 323
6915 재벌을 응징하라!!  이게, "꿩먹고,  알 먹고지" 부패와의전쟁 2015-03-14 0 3465 317
6914 총수 돈 2015-03-13 1 3346 322
6913 경향신문---현대차, 투자자 권익보호위원회 설치키로···대기업 중 첫 사례 언론 2015-03-13 0 3162 318
6912 얼마나 주주를 무시했으면 주주 2015-03-13 0 3206 283
6911 대통령은 힘이 없고 , 검찰과 재벌이 힘있고 무섭더라 헷갈리우스 2015-03-13 0 3158 283
6910 신세를 망친 사람들 점봅니다 2015-03-13 0 3802 275
6909 머니위크---하나금융, 하나-외환은행 통합절차 중단 결정 법원에 '이의제기' 기사 2015-03-13 0 2973 272
6908 경제가  어렵다는데,,,총수는? 애국의길 2015-03-13 0 3264 295
6907 " 이번에 실패하면 다시는 기회가 없다" 점봅니다 2015-03-13 0 3210 286
6906 연합뉴스---부실 기업어음 투자로 '쪽박'…법원, 투자자 책임 80% 기사 2015-03-13 0 2966 1999
6905 컨셉을 잘 잡고... 연꽃이 필 무렵 2015-03-13 0 3034 284
6904 총수는...,,일반직정년을 보장하라! 일반노예 2015-03-13 0 3121 282
6903 "태극기 현대 애국 빌딩"으로 명명하고 폼생폼사 2015-03-13 0 3242 287
6902 사측의 일반직에 대한 사랑의 정표는 무엇인가? 요것만  해주면 좋겠다 작가 2015-03-13 0 4238 265
6901 뇌물의 법원 판결에서 현대차는 수입차에 졌다 간부 2015-03-13 0 3218 261
6900 침대는 과학 , 벤츠는 사랑 작가 2015-03-13 0 3166 273
6899 벤츠 여검사 법 헷갈리우스 2015-03-13 0 3979 294
6898 우리 회사의 미래 먹거리는 ?? 숫골당 2015-03-13 0 3209 268
6897 퍼온 글---서울대학교 합격자 "생활수기 공모"에서 고른 글입니다 퍼온 글 2015-03-13 0 3124 291

[first] <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