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린이 :
ㅎㅎㅎ |
조회수: 712 추천:128 |
2016-02-25 14:07:56 |
|
이걸 보니 너무 우습다 |
그랜져 광고를 보니 너무 우습다
아버지가 좋아하는 이유는 그랜져를 타서가 아니라,
김인권의 울부짓는 노래가 나왔기 때문이다
볼륨을 크게 높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래서, 아버지께 효도는
어머니 없이 그랜져를 태워 주는 게 아니라,
김인권의 노래 앨범을 사 주는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
전번에는 "아슬란" 광고에서
늙고 병든 힘없는 사자가
너무 굶주리다가 동물원에서 탈출했는 지
도시 아스팔트로 뛰쳐 나와서 헥~헥~ 거리는
이해를 못할 이상한 광고를 하더니...
(이것도 광고 기획 돌대가리들이 광고 콘덴츠가 없어서
샤넬의 광고를 거의 카피한 것이라고 언론의 비난을 받고)
그래서, 이따위의 어슬픈 광고로
"아슬란" 의 신차 효과와 판매는 거의 망쳐 버렸다
이런 여러차례의 광고 행태를 보면,
제조사가 소비자와의 교감과 소통을 하는
신차 테마 광고가 아니라,
그냥 남은 모른다는 식으로
내 맘대로 마구 광고 테마와
콘텐츠 제작을 하는 것을 보면,
곧 망할 기업의 나쁜 문화와
직원 속성임이 틀림없다
|
|
|
|
|
![]()
추천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