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아시아경제 조회수: 2139    추천:564 2016-03-02 13:33:33
현대차, 中 판매전략 180도 수정

현대차, 中 판매전략 180도 수정

최종수정 2016.02.29 14:00 기사입력 2016.02.29 14:00



다세대 동시판매 대신 제품주기 단축… 신차 효과 극대화

 

현대자동차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는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딜러 대표, 주주사 및 임직원 등 현대차 관계자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베이징현대 딜러대회'를 개최했다.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현대자동차가 중국에서의 판매 실적 만회를 위해 그동안 유지해오던 '다세대 동시 판매' 전략을 수정한다. 제품 주기를 단축해 신차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는 구형 제품들의 판매량이 줄이들면서 제품의 주기를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다세대 동시 판매란 신모델이 나오더라도 이전 세대의 모델을 동시에 판매하는 것이다. 아반떼의 경우 6세대인 '링둥'이 3월 출시되면서 중국 시장에서는 4대에 걸친 모델이 동시에 판매되고 있다. 3~5세대 아반떼가 현재 엘란트라, 위에둥, 랑둥의 이름으로 판매 중이다.



베이징현대는 그동안 구형 모델들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를 공략하면서 성장해왔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중국 판매가 감소하면서 다세대 동시 판매 전략이 판매 감소의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예컨대 중국 자동차 시장이 빠르게 성숙하면서 '신차 효과'가 크게 작용하기 시작했고 그 바람에 구형 모델들이 실적에 발목을 잡았다는 분석인 것이다.



실제로 베이징현대의 구형 모델 판매는 눈에 띄게 줄었다. 엘란트라와 위에둥, 랑둥은 올 1월 판매량이 각각 629대, 964대, 1만7875대를 기록했다. 이처럼 대부분 모델이 노후화로 판매가 줄면서 올해 1월 베이징현대의 판매도 전년 동기 대비 27.2% 감소했다. 지난해 4~7월 판매 감소세를 8월부터 만회해 12월에 12만대까지 끌어올렸지만 1월에 다시 7만5000대로 떨어지며 경고등이 켜졌다.



이에 현대차는 지난 18~22일 개최된 '2016년 베이징현대 딜러대회'에서 올해 중국 중점 사업 전략으로 ▲성공적 신차출시 ▲판매 경쟁력 강화 ▲현장 지원 강화 ▲지속 성장기반 확립으로 정하고 이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중국 내 유력 업체로서의 지위를 지속 유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중국 딜러대회가 한국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를 주관한 정의선 부회장은 "신공장 건설 등으로 미래의 중국시장을 대비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며 "중국 내 최고 브랜드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구형 모델들의 판매 주기를 단축하는 동시에 신차 출시를 통해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다음달 신형 아반떼 링둥을 출시하며 신형 베르나(현지명 루이나)를 베이징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추천하기

217/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8616 강한 놈과 약한 놈 PIP 2015-06-24 0 2845 381
8615 CY, MK, ES ??? 비극의 종말 2015-06-23 0 2861 410
8614 서울경제---현대차 충칭 제5공장 ‘첫 삽’… “中 전국구 메이커로 일심일심일심 2015-06-23 0 2544 382
8613 AutoM---현대차, 옛 한전부지 개발 기부채납 "1.7조 내겠다"최종 보완서 제출 보도 2015-06-23 0 2920 403
8612 뭐하는 놈들이야? 이따위 2015-06-24 0 3005 398
8611 서울경제---현대차, 중국 서부개척 시작됐다 신문 2015-06-23 0 2578 400
8610 퍼온 글---현대차 2012년 6월~2015년 6월 ELS 발행액 1354억원(223종) 퍼온 글 2015-06-23 0 2707 411
8609 퍼온 글---현대차 재고처리도 어려운데--중국에 공장신설이라 퍼온 글 2015-06-23 0 2948 390
8608 살인기업 땅투기꾼 2015-06-23 0 2956 400
8607 조선일보---사실婚 아내, 남편이 숨지자 모든 상속에서 제외됐다 기사 2015-06-23 0 2658 390
8606 퍼온 글---현대차 ELS 낙인 피해액 9000억원 퍼온 글 2015-06-23 0 3117 396
8605 소송에서  100%  이기는 법! 똥꾸녕 2015-06-23 0 3161 399
8604 퍼온 글---정몽구도 노쇠하여 가고 현대차도 몰락하여 가고-- 퍼온 글 2015-06-23 0 3097 402
8603 총수여~ 호상 2015-06-23 0 2937 419
8602 퍼온 글---위기의 현대차 퍼온 글 2015-06-23 0 3203 399
8601 여성소비자신문---현대차 ‘갑질’ 논란…본사의 과도한 선출고 압박에 대리점 ‘몸살’  재계 핫 이슈 퍼온 글 2015-06-23 0 3110 406
8600 시사포커스---현대제철, 현대차 위기에 불똥 우려 ‘솔솔’ 보도 2015-06-23 0 2834 411
8599 이데일리---저가 중국車 공세…현대·기아차 고급화로 돌파 보도 2015-06-23 0 2736 409
8598 뉴시스---현대차, 연내 美 제2공장 설립…앨라배마 유력 기사 2015-06-23 0 2639 413
8597 울산매일---앨라배마 제2공장 연내 착공·공격적 마케팅 돌입 울산신문 2015-06-23 0 2600 390

[first] <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 [end]
이름 제목 내용